2025.12.06 (토)

  • 흐림동두천 -3.3℃
  • 맑음강릉 4.0℃
  • 구름많음서울 -0.7℃
  • 맑음대전 -5.3℃
  • 맑음대구 -4.1℃
  • 맑음울산 -0.8℃
  • 맑음광주 -3.0℃
  • 맑음부산 0.9℃
  • 맑음고창 -6.3℃
  • 구름조금제주 5.3℃
  • 구름많음강화 -0.5℃
  • 맑음보은 -8.1℃
  • 맑음금산 -7.9℃
  • 맑음강진군 -6.0℃
  • 맑음경주시 -5.4℃
  • 맑음거제 -2.2℃
기상청 제공

종합


중국 MZ세대, SNS 통해 책임 있는 제주 여행문화 홍보

제주관광공사, 중국 JJ프렌즈 2기와 캠페인 진행

  • 등록 2025.05.11 10:34:08

 

[TV서울=이현숙 기자]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중국 MZ세대로 구성된 'JJ프렌즈 2기'와 제주도 일원에서 초긍정 제주 여행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JJ프렌즈는 제주 여행 글로벌 서포터즈로 제주·중국·일본·베트남 MZ세대로 구성됐다.

특히 중국의 경우 지난해 1기를 시작으로 올해 2기가 새롭게 구성됐으며, 공사는 캠페인 기간 중국 JJ프렌즈 2기 임명식과 함께 'MZ가 즐기는 착한 제주 여행'을 주제로 제주 팸투어 겸 캠페인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팸투어 동안 친환경 숙소인 그린키 인증 숙소를 이용해 기초 관광 질서를 준수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 제주 전통 마을과 해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 주민과 활발히 소통하는 등 올바른 여행문화 경험을 각자의 SNS에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책임 있는 여행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중국 MZ세대가 제주를 올바르게 여행하며, 지역사회 질서를 존중하고, 제주를 함께 지켜나가자는데 큰 의미를 뒀다"며 "공사는 앞으로 제주 방문 관광객에 대한 캠페인 참여까지 확대해 착한 여행 파급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봉양순 시의원,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 참석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제3선거구)이 지난 4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에 참석해,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회장 김동석)와 함께 올해의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했다. 이날 증정식은 최호정 의장을 비롯해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서울시의회 성금 전달과 함께 결핵 퇴치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크리스마스 씰 보급 확대를 위한 간담회도 이어졌다. 크리스마스 씰은 1904년 덴마크에서 처음 시작돼, 우리나라에서는 1932년부터 사용되었고, 1953년 대한결핵협회 창립과 함께 결핵퇴치 상징 캠페인으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이어 국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브레드이발소 시즌2’와 협업해 ‘럭키 크리스마스(LUCKY CHRISTMAS)’ 씰을 발행했다. 씰에는 브레드, 윌크, 초코 등 친근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행운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키링, 마그넷, 파우치, 에코백 등 실용적인 굿즈들도 함께 구성되어 일상 속에서 결핵 퇴치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회장 김동석)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여전히






정치

더보기
장동혁, "李정권 6개월, 민생 약탈·법치 파괴"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5일 "이재명 정권 6개월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약탈과 파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혼용무도 이재명 정권 6개월 국정평가 회의'에서 "이재명 정권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법치를 파괴하고 나라의 안보까지 무너뜨리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은 민생 약탈을 넘어서 나라의 근간인 법치와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며 "오직 한 사람, 이재명을 구하고 독재의 길을 열기 위해 헌정 질서와 사법 체계를 파괴하는 일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은 우리 안보마저 무너뜨리고 대한민국을 간첩 천국으로 만들려 한다"며 "대북 전단 살포를 금지하더니 대통령은 대북 전단 살포를 북한에 사과하겠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납북된 우리 국민이 있다는 사실조차 대통령은 몰랐다"며 "중국인 간첩들이 개인정보를 탈취하는데도 간첩죄 개정을 가로막아 왔고 급기야 국가보안법 폐지까지 들고나왔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독재 정권에는 민생, 법치, 안보가 없다. 당연히 이들의 관심사에는 대한민국 미래도 없다"며 "오직 하나, 국민 탄압과 이재명 구하기만 있다"고 주장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