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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중국 MZ세대, SNS 통해 책임 있는 제주 여행문화 홍보

제주관광공사, 중국 JJ프렌즈 2기와 캠페인 진행

  • 등록 2025.05.11 10:34:08

 

[TV서울=이현숙 기자]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중국 MZ세대로 구성된 'JJ프렌즈 2기'와 제주도 일원에서 초긍정 제주 여행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JJ프렌즈는 제주 여행 글로벌 서포터즈로 제주·중국·일본·베트남 MZ세대로 구성됐다.

특히 중국의 경우 지난해 1기를 시작으로 올해 2기가 새롭게 구성됐으며, 공사는 캠페인 기간 중국 JJ프렌즈 2기 임명식과 함께 'MZ가 즐기는 착한 제주 여행'을 주제로 제주 팸투어 겸 캠페인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팸투어 동안 친환경 숙소인 그린키 인증 숙소를 이용해 기초 관광 질서를 준수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 제주 전통 마을과 해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 주민과 활발히 소통하는 등 올바른 여행문화 경험을 각자의 SNS에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책임 있는 여행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중국 MZ세대가 제주를 올바르게 여행하며, 지역사회 질서를 존중하고, 제주를 함께 지켜나가자는데 큰 의미를 뒀다"며 "공사는 앞으로 제주 방문 관광객에 대한 캠페인 참여까지 확대해 착한 여행 파급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국토부, "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대상 선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다. 먼저 영동선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용인과 수원, 과천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거리는 지하터널 21.1km 포함 30.0km다. 이중 용인∼수원 구간은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부의 상습 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남북축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과천, 서울 방향으로의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6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 분기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현재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일일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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