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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민석, "이재명·김문수 격차 줄어들 것… 치열한 백병전 대비“

  • 등록 2025.05.15 14:08:25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15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재명·김문수 대선 후보의 양자 또는 3자 대결 격차는 서서히 줄어들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치열한 백병전에 대비한 긴장과 각오로 민주 진영의 전열을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각에서 거론되는 '압도적 정권교체론'에 대해선 "당에서 공식적으로 압도적 승리라는 방향과 슬로건을 정리해본 적이 없고, 개인적으로 한 번도 그런 내용에 동의해본 적 없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내란 극복을 해야 한다는 국민적 합의와 후보의 개인적 역량 차를 종합할 때 최소한 정당 지지율은 조금 더 안정적으로 상회하는 정도의 승리를 목표로 하는 게 바람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또 "김문수·이준석 단일화가 끝까지 시도될 것이라 보고 대비하고 있다. 다만 "시도의 이유와 성사의 가능성을 다 보고 있으나 성사가 된다 해도 그 성적은 허망할 것"이라며 "양자구도, 3자 구도 모두 승리할 수 있도록 대처해가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합리적 중도 보수 세력의 영입과 결합도 계속될 것"이라며 당 중앙선대위에 참여한 권오을·최연숙 전 의원 등을 거론한 뒤 "시작의 시작이 될 것이라 본다. 진행되다 보면 깜짝 놀랄 만한 인사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이 후보의 유세 현장 경호를 위한 '방탄 유리막' 도입과 관련해 "그런 요구에 답해서 모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문수 후보의 '김구 중국 국적' 등 역사관 관련 발언에 대해서는 선대위에 별도 기구를 설치해 대응하고, 일본계 한국인인 호사카 유지 교수를 위원장으로 위촉하기로 했다.


"트럼프-네타냐후, 이란 대중국 석유수출 차단 동의"

[TV서울=이현숙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최근 백악관 회동에서 이란 경제 압박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기로 합의했다고 미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특히 두 정상은 이란의 최대 자금줄인 대(對)중국 석유 수출 차단에 주력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악시오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는 지난 11일 백악관에서 비공개로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이란 제재 방안에 동의했다. 양측은 이란 경제의 생명줄인 석유 수출, 그중에서도 전체 수출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으로의 판매를 집중적으로 파고들기로 했다. 중국이 이란산 원유 구매를 줄이면 이란이 겪을 경제적 타격이 극대화돼 핵 협상 테이블에서 양보를 얻어낼 수 있다는 계산이다. 미 고위 당국자는 "우리는 이란의 중국 석유 판매 등을 겨냥해 최대 압박을, 전력을 다해 가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일 서명한 행정명령을 적극 활용할 전망이다. 이 행정명령은 이란과 거래하는 제3국에 최대 25%의 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 권한을 대통령에게 부여하고 있다. 다만 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는 미중 관계에 새로운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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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공관위원장 "지선서 미래형 지역 리더 발굴에 역점"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은 6·3 지방선거에서 "미래형 지역 리더를 발굴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15일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지방선거 공천 기준을 과거가 아니라 미래에 두겠다"며 이 같은 공천 기준을 밝혔다. 그는 "시·도지사, 시장, 군수, 구청장은 미래 산업을 이해하고 지역의 성장 전략을 설계할 수 있는 지도자여야 한다"며 "공천 면접에서 지역에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경제 감각과 실행력에 대한 구체적 구상을 묻고, 지역 실정에 부합하는 새로운 산업 환경을 이해하는 비전도 확인하겠다"고 했다. 이어 "청년 중심 정책 의지를 갖췄는지와 주민과 소통하고 갈등을 조정할 수 있는 통합형 리더십, 청렴성과 공공성, 중앙 정부와 협력하면서도 지역을 당당히 대표할 수 있는 정치적 설득력도 중요한 기준으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번 공천은 단순히 후보를 정하는 과정이 아니라 지역의 미래 10년을 결정하는 자질과 능력을 검증하는 시험장이 될 것"이라며 "행정을 관리하는 사람보다 지역의 미래를 만드는 사람, 선거에 강한 사람보다 지역을 성장시킬 사람, 기득권 정치인보다 새로운 지역 리더를 가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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