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6 (일)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행정


서울중기청, AI 콘텐츠 마케팅 및 글로벌 SNS 전략 기본과정 온라인 교육

  • 등록 2025.05.20 18:28:38

[TV서울=변윤수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병권)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의 글로벌 마케팅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AI 콘텐츠 마케팅 및 글로벌 SNS 전략 교육’을 5월 29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울중기청 등 중소벤처기업부 13개 지방중기청(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북, 충남, 대전‧세종, 대구·경북, 전북, 광주·전남, 부산, 울산, 경남)이 공동으로 주관해 진행하며, 5월 교육에서는 AI와 SNS 마케팅 융합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뒀다.

 

교육은 3시간 동안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되며, 툴 사용법 및 콘텐츠 마케팅의 구조 분석, 생성형 AI 플랫폼(GPT, Sora, 미리캔버스, Firefly)을 활용해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기본과정을 다룰 예정이며, 심화과정은 6월 중순에 개최할 계획이다.

 

신청·접수는 온라인(https://tinyurl.com/mssseo250529)으로 5월 29일 오후 1시까지 선착순으로 300명을 모집하며, 온라인 시장 진출에 관심이 있는 중소기업 임직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중기청 누리집(www.mss.go.kr/site/seoul/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권 서울중기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AI 기술을 마케팅에 전략적으로 접목하여 콘텐츠 제작 효율을 극대화하고, SNS 플랫폼을 기반으로 글로벌 바이어 발굴 및 수출 판로를 개척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치

더보기
김건희특검, '삼부토건 주가조작 늑장조사' 금융당국 수사할까 [TV서울=이천용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금융당국의 늑장 대응 경위도 들여다볼지 주목된다.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실 관계자는 6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내주 중 특검에 (삼부토건 관련) 금융당국의 늑장 대응에 대해 국회에서 나온 의혹과 자료를 취합한 의견서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융당국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조사에 신속히 나서지 않은 경위가 수사로 밝혀져야 한다는 내용이다. 삼부토건 전·현직 회장, 대표이사 등은 2023년 5∼6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추진할 것처럼 투자자를 속여 주가를 띄운 후 보유 주식을 매도해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를 받는다. 국제 포럼에서 현지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MOU)을 맺어 우크라이나 재건주로 분류된 삼부토건은 그해 5월 1천원대였던 주가가 2개월 뒤 장중 5천500원까지 급등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은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삼부토건 주가 급등 전 메신저 단체 대화방에 '삼부 내일 체크'라는 메시지를 남긴 정황이 포착돼 김 여사 연루 의혹도 일었다. 문제는 한국거래소가 이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