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나재희 기자] 대우건설은 임직원의 걸음 수를 집계해 일정 목표치를 달성하면 기부를 진행하는 '2025 함께 으쓱(ESG) 기부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임직원 2천여명은 지난 4월 15일부터 한 달간 목표치보다 많은 5억보 이상의 누적 걸음 수를 달성했으며 대우건설은 이에 따라 10곳의 기부처에 각각 500만 원씩 총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임직원 공모를 통해 정한 기부처에는 어린이, 소아암 환자, 장애인 등을 위한 단체 등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