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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전북, “주말 장맛비로 농작물 1,400㏊ 피해”

  • 등록 2025.06.23 15:34:51

 

[TV서울=강상훈 전북본부장] 전북특별자치도는 23일 "주말까지 이어진 장맛비로 인한 피해 상황과 규모를 신속히 조사하고 복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20∼21일 쏟아진 최대 187.5㎜의 장맛비로 전주, 군산, 익산, 부안, 고창 등 8개 시·군에서 1천383㏊의 농작물 피해가 접수됐다.

 

유형별로는 벼 977㏊, 논콩 406㏊다.

 

논에 빨리 물이 빠져 벼의 생육 피해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논콩은 생육에 적지 않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당초 감자(2㏊)도 피해 작물로 분류했으나 밭의 물 빠짐이 빨라 생육 피해가 없을 것으로 봤다.

 

도는 오는 7월 1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피해 신고를 접수하고 시·군의 사실 확인을 거쳐 복구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날 부안군 계화면의 농작물 피해 현장을 찾아간 김종훈 도 경제부지사는 "농업재해는 단기 피해로 끝나지 않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에도 영향을 준다"며 "복구비를 신속히 지원해 농가가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고창군은 거센 장맛비에 쓰러진 고창읍성 서문 옹성(성문의 외부에 설치한 이중 성벽)의 복구 계획을 수립 중이다.

 

진안군도 안천면의 무너진 소하천 옹벽 복구를 시작했다.


인천 송도 유럽형 스파단지 테르메 본협약…2031년 개장 목표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8일 송도 G타워에서 테르메그룹과 '테르메 인천 프로젝트' 사업 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스텔리안 야콥 테르메그룹 부회장, 김인숙 테르메그룹 코리아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테르메그룹 코리아는 송도 9공구 인천항 골든하버 내 Cs8·Cs9 블록(9만9천㎡)에서 8천500억원을 들여 유리 돔 형태의 유럽형 스파를 비롯한 세계적 수준의 복합 웰니스 리조트를 개발할 계획이다. 테르메는 280억원 이상의 자본금을 출자해 국내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했고 외국인 투자기업 등록도 마친 상태다. 테르메는 재무적 투자자와 건설 투자자 선정을 조속히 마무리한 뒤 인허가와 설계 변경 절차를 거쳐 내년 공사를 시작하고, 2031년에는 시설을 준공·개장할 예정이다. 테르메는 독일과 루마니아에서 도시별 콘셉트를 반영한 스파·리조트를 운영했던 사례처럼 인천 송도에서도 국제·해양도시 이미지에 맞춘 개발 방향을 수립할 계획이다. 테르메는 이곳에 사계절 따뜻한 돔형 스파를 만드는 동시에 자연 친화적인 열대 식물원 콘셉트를 적용한 '글로벌 웰빙 오아시스'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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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급락'에도 국힘 내홍 언제까지…'공천 물갈이' 전운도 [TV서울=이천용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내홍이 점입가경이다. 지지율 급락 위기에도 '절윤' 문제를 둘러싼 진지한 노선 논의가 사실상 부재한데다 한동훈 전 대표의 대구 출마 시사를 계기로 계파 갈등이 격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다 현역 단체장에 대한 공천 물갈이 기류로 장동혁 대표의 마이웨이 행보를 비판해온 오세훈 현 서울시장까지 타깃이 되면서 내홍 사태의 새로운 뇌관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은 지난달 20일 "현직 시·도지사 가운데 당 지지율보다 경쟁력이 낮은데도 아무 고민 없이 다시 나오려 한다"며 "이번 공천은 새롭게 시작하기 위한 판 갈이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같은 달 22일에는 "현직이라고 자동 통과 안 된다. 지지율, 직무평가, 주민 신뢰가 기준 미달이면 용기 있게 교체해야 한다"고 말하는 등 연일 현역 지자체장에 대한 물갈이 공천 방침을 시사하고 있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오 시장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오 시장은 장 대표가 한 전 대표를 내치자 사퇴를 요구했으며 장 대표가 최근 사실상 절윤을 거부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에 대해서도 강도 높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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