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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통여협, ‘자유·평화·통일 나무’ 몽골에 심다

몽골협의회 창립 및 몽골한인여성회 등 교류 확대

  • 등록 2025.08.05 14:02:04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내 대표적인 통일여성단체로 주목받고 있는 사단법인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총재 안준희)가 한민족 동질성 회복과 해외 동포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해 몽골협의회를 창립했다.

 

안준희 총재를 비롯해 박애경 수석부총재, 마순희·이재수 부총재, 류지숙 사무총장, 조도영 행정실장, 박순금·김복현 정책연구위원, 조윤제·임수명 자문위원 등 중앙회 임원 10명은 7월 9일부터 13일까지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울란바토르를 방문해 몽골협의회를 출범시켰다. 또 몽골한인여성회와 몽골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상호 주요활동사항과 공통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몽골협의회는 7월 12일 오전 10시 울란바토르 바양주르흐 구 문화센터에서 중앙회와 몽골협회 관계자,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식을 갖고 공식활동에 들어갔다.

 

안준희 총재는 창립식에서 몽골협의회 센토야 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본회 설립취지에 걸맞는 활동을 당부했다. 이어 격려사를 통해 한통여협의 주요활동성과를 소개하고 “이러한 국내외에서 펼치는 노력들이 분단된 민족이 뜨겁게 하나가되고 통일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몽골협의회가 활성화되고 실효적인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몽골협의회를 이끌어갈 센토야 회장은 “아직은 생소하지만 몽골한인회와 함께 자유대한민국 수호와 통일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을 찾고 실천해 나가겠다”며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어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창립식에는 현지에서 운영 중인 경희태권도클럽(관장 이창용) 소속 몽골어린이들의 태권도시범과 센토야 회장 가족의 전통악기 연주로 축하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중앙회 측은 이들을 포함한 몽골 참석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한편, 일행은 10일 오전 몽골한인여성회(회장 최병숙) 임원진과 간담회를 통해 주요활동 사항을 공유하고 새롭게 출범할 한통여협 몽골협의회의 활성화를 위해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몽골여성단체협의회(회장 오윤게렐)를 방문해 한통여협을 알리고 한·몽 여성의 지위향상과 권익증진을 위한 정책·의견을 교환하는 등 유익한 일정을 보냈다.

 

 

이밖에도 몽골협의회 임원들과 함께 천진불덕, 간단사원 등의 명소를 관광하고, 나담축제현장과 게르에서 몽골문화도 체험했다. 칭기즈칸광장에서는 ‘한통여협 자유, 평화, 통일, 나무, 몽골에 심다’란 글씨가 적힌 종이피켓 퍼포먼스를 통해 평화통일의 메시지를 알렸다.

 

 

올해로 창립 36주년을 맞이한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는 정치성을 배제한 순수한 민간통일단체로서 민족의 숙원인 통일과업을 성취하는 데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이다. 현재 국내 17개 시·도협의회 및 110여 개의 시·군·구지회와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몽골 등 20개 해외협의회를 두고 있으며, 전국통일스피치대회, 청소년과 함께하는 안보현장 견학, 북한 바로알기 토론회, 시민과 함께하는 DMZ평화기행, 통일교육, 탈북민 지원사업 등 한민족 동질성 회복과 통일을 대비한 다양한 사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금통위원들 "금리 내리기엔 환율·집값 위험 커"

[TV서울=이천용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들은 지난 15일 전원일치 의견으로 5연속 기준금리 동결(연 2.50%)을 결정하면서, 환율과 집값 불안을 주요 근거로 들었다. 한은이 3일 공개한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이창용 총재를 제외한 6명 위원은 모두 현재 수준에서 금리를 묶는 데 동의했다. 동결을 지지한 한 위원은 당시 회의에서 "지난 회의 시점(작년 11월 27일)과 비교해 통화정책을 조정할 만한 경제환경이나 지표의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며 "미국 정책금리 인하에 따른 대내외 금리차 축소와 당국의 다각적 안정화 조치에도 불구하고 대외 환경과 외환 수급 미스 매치(불일치)로 높은 환율 수준이 지속되고, 기준금리 인하 기대 약화로 시장 금리가 상당 폭 상승했다. 주택 가격도 오름폭이 다소 완화됐지만 불안한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실물 경제가 충분하지는 않지만 점진적으로 회복 흐름에 진입하는 가운데, 가격 변수들이 높은 수준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정책 변화를 주시하고 방향을 모색하는 상황에서 특정 방향으로 모멘텀(동인)을 줄 수 있는 통화정책 조정은 조심스럽다"며 "지난 회의에 이어 금융안정에 보다 중점을 둬야 할 것"이라

金총리 "정부 군기반장… 정부 업무보고, 성과 보고 되도록 채찍질“

[TV서울=나재희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3일 "6개월 후의 업무보고가 그냥 하는 보고가 아닌 성과 보고가 될 수 있도록 채찍질하는 (정부) 군기반장 역할이 이제 (내게) 넘어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중소·벤처기업 대표와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K-국정설명회'에서 "군기반장 노릇을 오늘부터 시작한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제가 오늘 교육부 장관께도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주제로) 토론하자고 말씀드렸다"면서 "앞으로 각 부처를 돌면서 하나씩 제일 중요한 문제를 놓고 토론하며 할 것을 하고, 규제를 풀겠다고 말만 한 것이 있으면 그렇게 (되도록) 점검해 가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특정 정권이나 정파를 위해서가 아니다"라며 "지금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나라가 안 되니까 (이것이) 대한민국의 숙제라는 책임 의식을 갖고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전날 기자간담회에서도 "정부 각 부·처·청의 핵심 과제 및 범부처 개혁 과제를 직접 챙기겠다"며 "장·차관 및 간부들과 소통 및 점검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근 미국을 방문했던 김 총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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