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9 (일)

  • 구름많음동두천 4.3℃
  • 맑음강릉 5.1℃
  • 구름많음서울 8.0℃
  • 구름많음대전 6.3℃
  • 박무대구 7.5℃
  • 박무울산 7.1℃
  • 맑음광주 7.7℃
  • 박무부산 10.3℃
  • 구름많음고창 1.2℃
  • 구름많음제주 12.0℃
  • 구름많음강화 2.0℃
  • 맑음보은 2.3℃
  • 맑음금산 2.7℃
  • 구름많음강진군 5.5℃
  • 구름많음경주시 4.7℃
  • 구름많음거제 9.6℃
기상청 제공

사회


서울외국인지원센터, 중국동포 위한 여름나들이 진행

  • 등록 2025.08.14 14:21:17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외국인지원센터는 지난 7일과 8일, 40여 명의 중국동포 어르신들을 모시고 국립산림치유원 시니어웰라이프 사업과 함께하는 ‘중국동포를 위한 여름나들이’를 진행했다. 폭염과 집중호우가 동반하는 가운데 서울 서남권 거주 중국동포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노년과 참된 마음의 평안을 가질 수 있도록 캠프를 기획했다.

 

첫째 날에는 수압마사지로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수(水)치유 체험을 하고, 예천 오케스트라의 ‘향상 음악회’에 중국 동포 캠프 참석자들이 초청을 받아 축하 댄스공연을 했다. 저녁에는 즐거운 레크레이션 후, 서울외국인지원센터 박승환 대표이사의 강연을 들었다. 박 이사는 마음의 세계를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며 가장 복된 노년을 보내기 위한 ‘웰다잉(well dying, 아름다운 삶과 마무리)’에 대한 강연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둘째 날에는 복잡한 도심을 떠나 심신안정을 할 수 있는 숲 산책과 해먹 체험을 하며 풀벌레 소리와 새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으며, 귀갓길에는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를 방문했다.

 

오종명 참가자는 “늘 죽음을 생각할 때마다 막막하고 뭔가 찜찜한 마음이 들었는데 아름다운 삶과 마무리에 대해 들으며 마음에 큰 쉼이 왔다”며 “앞으로도 서울외국인지원센터와 함께하며 더 많은 지혜를 얻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수봉 참가자도 “수(水)치유, 해먹체험, 출렁다리 등 여름 캠프 내내 많이 웃고 즐거웠다”며 “강연이 마음에 많이 와 닿았고, 많은 사람들이 이런 강연을 들었으면 좋겠다. 다음에 또 오고 싶고 캠프를 진행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서울외국인지원센터 관계자는 “전문가들은 통상 외국인 인구가 총인구의 5%를 넘기면 다문화 사회에 진입한 것으로 보고 있어 이제 우리 사회는 더 이상 단일 민족 국가를 고집할 수 없게 됐다. 실제로 우리는 과거와 달리 일상에서 결혼과 귀화, 유학, 취업 등으로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생활하는 외국인들을 자주 만나게 된다”며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 된 다문화 사회를 안착시키고 포용력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민간 차원의 크고 작은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석준 부산교육감 '표적감사' 의혹…항소심·지방선거 변수되나

[TV서울=박양지 기자] 부산교육청 해직 교사 특별 채용 사건과 관련해 과거 감사원 감사 과정에서 허위 진술 강요가 있었다는 정황이 나와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의 항소심 재판과 지방선거에 새로운 변수가 될 전망이다. 28일 부산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전 부산교육청 장학관 A씨가 2023년 부산교육청 해직 교사 특별채용 감사원 감사 과정에서 인권 침해와 표적 감사가 있었다는 내용의 감찰 신청서를 감사원에 제출했다. 당시 부산교육청 교원인사 업무를 담당한 A씨는 "감사관들이 '김석준 교육감 지시에 의해 어쩔 수 없이 특채를 진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할 것을 여러 차례 회유하고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처음부터 특정한 목적을 가진 감사였다"며 "이 과정에서 그 요구에 맞는 취지의 진술은 문답서에 기재하고 취지에 반하는 진술을 할 경우 모욕적인 언사를 하며 압박을 가했다"고 지적했다. A씨의 감사원 표적감사 의혹 제기는 현재 진행 중인 김 교육감의 항소심 재판과 지방선거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김석준 교육감의 지시에 의해 해직 교사를 특별 채용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에 강압이나 왜곡이 있었다는 A씨의 의혹 제기가 1심에서 논의되지 않았고, 항소심에서






정치

더보기
정청래 대표 "가장 빠른 속도로 추경 처리…골든타임 놓쳐선 안돼"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28일 "국민의힘에서 발목 잡고 시간을 끈다면 그만큼 손해라 가장 빠른 속도로 추경(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경북 영덕 강구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급하기 때문에 추경을 하는 것이고,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 된다. 시기가 늦춰질수록 비용이 더 들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어선) 기름값이 한 드럼에 17만 4천원인데, 어민들이 20만4천원 이상으로 인상될 경우 추가로 올라가는 기름값의 70%를 보전해주면 좋겠다고 했다"며 "추경 심의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담당 의원에게 전하겠다"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이날 새벽 1시께부터 동해로 나가 조업을 체험하며 어민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정 대표는 2시간가량 그물을 끌어 올리고, 물고기를 분류하는 등 뱃일을 도왔다. 이어 강구 수협에서 수협 관계자, 어민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어민들은 외국인 선원 'TO'(인원편성) 확대, 경북권 위판시설 현대화 사업 예산 지원 등을 요청했다. 정 대표는 "이른 시간 안에 알아보고 수협 조합장에게 연락드리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기자들에게 "배에 선원이 10명이면 외국인 선원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