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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자살예방 위한 생명사랑의 날 기념식 연다

  • 등록 2025.09.03 10:59:50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2025년 ‘서울시민 생명사랑의 날 기념식’을 오는 9월 5일 오후 2시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 봄에서 개최한다.

 

‘자살예방의 날(9.10.)’은 자살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며,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자살예방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2003년 9월 10일을 자살예방의 날로 제정된 바 있다.

 

기념식은 시민 모두가 서로의 생명을 돌보고 지키는 ‘생명돌봄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시민의 생명지킴이 활동을 장려하고, 전 사회적 협력을 강조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특히 기념식과 더불어 35일간 ‘#생명의빛#대화를시작해요’ 시민참여형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자살예방에 대한 희망과 대화의 메시지 전달을 위해 기획됐으며, 자살예방에 동참하고자 하는 지역사회 기관 참여로 캠페인 키트를 배부한다.

 

또 이헌주(상담심리학, 연세대 교수)의 ‘절망의 감정이 몰려올 때, 나를 숨쉬게 하는 세 가지 방법’이라는 주제로 생명사랑토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헌주 교수는 유튜브 ‘지식인사이드’ 채널을 비롯한 수많은 강연에서 관계와 감정적 소통, 죽음 위기 과정에서의 심리적 경험 등에 관한 삶의 지혜를 전달해 왔으며, 본 강연에서도 우울과 자살예방을 위한 실천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서울시 자살 예방을 위해 헌신한 11개 기관, 1개 단체, 33명 시민을 위해 총 45개의 서울시장표창과 서울시자살예방센터표창도 수여된다.

 

서울시장상 수상자 중 이웃의 자살예방을 위해 성실히 활동해 온 생명지킴활동가 심춘성(서울 중구, 57)은 “한 사람의 삶이 포기되지 않도록 곁에 있었을 뿐이고, 생명을 지키는 일에 멈출 수 없었다”며 수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수상 헌정 영상을 통해 유공자의 업적을 함께 보고, 캠페인 세레모니를 통해 자살예방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등 생명지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자살유족으로 구성된 자작나무 합창단의 공연을 통해 기념식 참석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생명사랑 메시지를 전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자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전체가 함께 책임지고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다. 오늘 이 자리가 추모하는 자리를 넘어 시민 모두가 서로 생명을 돌보고 지키는 ‘생명돌봄도시 서울’을 만들어 가야 한다”는 말과 함께 수상자들에게 아낌 없는 축하를 보낼 예정이다.

 

2025년 ‘서울시민 생명사랑의 날’ 기념식은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9월 4일(목)까지 구글폼(https://forms.gle/UDAqNh1wGMAQWZig8)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25년 ‘서울시민 생명사랑의 날’ 기념 ‘#생명의빛#대화를시작해요’ 캠페인도 9월 5일부터 10월 10일까지 함께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키트 내 하트등 혹은 일반 메모지에 응원글을 작성하고 △인증샷을 촬영한 후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캠페인 페이지(www.suicide.or.kr/campaign/light-of-life)에 업로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캠페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자는 캠페인 참여 이벤트에 자동 응모될 수 있으며, 캠페인 종료 후 10월에 소정의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김석준 부산교육감 '표적감사' 의혹…항소심·지방선거 변수되나

[TV서울=박양지 기자] 부산교육청 해직 교사 특별 채용 사건과 관련해 과거 감사원 감사 과정에서 허위 진술 강요가 있었다는 정황이 나와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의 항소심 재판과 지방선거에 새로운 변수가 될 전망이다. 28일 부산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전 부산교육청 장학관 A씨가 2023년 부산교육청 해직 교사 특별채용 감사원 감사 과정에서 인권 침해와 표적 감사가 있었다는 내용의 감찰 신청서를 감사원에 제출했다. 당시 부산교육청 교원인사 업무를 담당한 A씨는 "감사관들이 '김석준 교육감 지시에 의해 어쩔 수 없이 특채를 진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할 것을 여러 차례 회유하고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처음부터 특정한 목적을 가진 감사였다"며 "이 과정에서 그 요구에 맞는 취지의 진술은 문답서에 기재하고 취지에 반하는 진술을 할 경우 모욕적인 언사를 하며 압박을 가했다"고 지적했다. A씨의 감사원 표적감사 의혹 제기는 현재 진행 중인 김 교육감의 항소심 재판과 지방선거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김석준 교육감의 지시에 의해 해직 교사를 특별 채용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에 강압이나 왜곡이 있었다는 A씨의 의혹 제기가 1심에서 논의되지 않았고, 항소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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