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민수 기자] 홈플러스는 한식·중식·양식을 아우르는 '홈플델리' 5종을 25일 새롭게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메뉴는 유산슬, 마파두부, 맥앤치즈와 순대야채볶음, 안동식 순살찜닭 5종류다.
출시를 기념해 25일부터 30일까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10% 할인이 적용된다.
홈플러스는 최근 3개월간 홈플러스 델리 요리류 카테고리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6% 성장해 카테고리 확장성과 대중성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한아름 홈플러스 델리사업팀장은 "델리 요리류 카테고리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지지를 확인한 만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메뉴들로 선택지를 확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에 완성도 높은 요리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