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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 최소 500억 횡령 의혹

  • 등록 2025.09.29 13:44:21

 

[TV서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에서 최소 500억 원의 횡령 의혹이 불거졌다. 알고 보니, 조합장의 부인 회사에 350억 원어치의 일감을 몰아주고, 이중계약을 맺어 150억 원의 업무 대행비도 쓴 것으로 알려졌다.

 

한 언론매체는 이와 관련해 “10년 전 주민들은 4~5억 원을 내면 2천 세대 대단지 아파트에 살 수 있단 말에 조합에 가입했다. 그러나 공사비 상승 등을 이유로 조합이 분담금을 15억 원으로 세 배 가량 올렸다”며 “서울시 공공 변호사·회계사가 실태 조사한 결과, 수상한 점들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각종 인허가나 민원 등 잡무를 조합 대신 처리하는 업무대행비가 한 업체에만 10년간 350억이 지급됐다. 조사 결과 이 돈을 받은 업체 대표는 조합장 부인으로 드러났고, 조합은 다른 업체들에도 2백억 원을 주고 같은 ‘업무 대행’ 용역을 또 맡겼다”며 “이뿐 아니라 조합은 분양 대행 업무도 여러 업체에 중복으로 맡겼는데, 이 금액도 150억 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또, “서울시 공공변호사 측은 ‘총회의 사전 의결을 거치지 않고 절차적 하자가 있는 채로 집행된 돈이 한 1천억 가까이 되며, 자금 집행이 너무 이상하다고 보이는 것들이 최소한 500억 집행한 돈들은 횡령 가능성이 있다는 고발 입장을 냈다”며 “조합장은 제보자를 특정해야 인터뷰에 응할 수 있다며 해명을 거절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는 전국곳곳에서 지역주택조합으로 인한 서민들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올해 안에 지역주택조합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 추진준비위원회’ 발대식 개최

[TV서울=박양지 기자]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가 대전광역시 후원으로 오는 8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대전지역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 단계로 지난 27일 오후 2시, 대전 중구에 위치한 아누타 쇼케이스 4층에서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 추진준비위원회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발대식은 영화제 추진준비위원과 지역 영화인, 문화예술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제의 비전과 방향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추진준비위원장을 맡은 원정미 위원장(대전영화인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는 지역 영화인의 꿈과 시민의 문화적 상상력이 함께 어우러지는 영화제가 될 것”이라며 “대전광역시의 후원 속에 대전이 가진 문화적 잠재력과 영화적 가능성을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원정미 위원장은 “이번 영화제가 단순한 상영 행사를 넘어 신진 영화인 발굴과 지역 영화 생태계 활성화, 시민 참여형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진준비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며 성공 개최를 위한 다짐을 전했다. 추진준비위원회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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