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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제21회 통일스피치대회' 열어... 통일공감대 확산

자유평화통일 위한 다양한 역할 제시 및 실천 각오 다져

  • 등록 2025.10.28 17:36:20

 

[TV서울=박양지 기자] 국내 대표적인 여성통일단체로 주목받고 있는 (사)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총재 안준희)는 창립 제36주년을 맞이하여 통일에 대한 국민적 관심제고와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해 '제21회 통일스피치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5일, 서리풀아트리움에서 열린 스피치대회에는 1차 지역별 예선과 2차 종합예비심사를 거쳐 선발된 23명(초등부 4명, 중고등부 4명, 대학부 5명, 일반부 10명)의 연사가 출전해 ‘나는 통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_내가 바라는 남북통일과 한반도 평화’에 대한 주제를 놓고 열띤 스피치 기량을 겨뤘다.

 

 

이번 행사는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부설기관인 통일여성교육원이 주관했으며,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는 한통여협 김경오 명예이사장, 이연숙 대표고문, 최석인 명예총재, 홍양호 전 통일부차관, 김형재 서울시의회 정책심의위원장, 장만순 일천만이산가족위원장, 윤종성 대한민국헌병전우회장, 서옥영 한국여성불자중앙회장, 이왕신 (주)수목토 회장, 전승환 불교방송PD, 조순애 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 부회장 등 내·외빈, 그리고 본선 발표자와 가족, 한통여협 관계자, 여성단체 대표, 일반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제1부 개회식에서는 안준희 총재의 대회사, 김경오 명예이사장과 이연숙 대표고문의 격려사에 이어 최석인 명예총재가 축사를 통해 발표자와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의 영상축사와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의 축전내용도 소개됐다.

 

 

 

이어 제21회 통일스피치대회에서 홍양호 심사위원장(전 통일부차관, 남북사회통합교육원장)을 비롯해 김형재(서울시의의회 전 통일안보특별위원장), 정덕권(한국웅변단체총연합회장, 리더스피치학원장), 박미화(전 여성연설인협회 회장, 대한웅변인협회 공동의장), 이윤기(통일교육협의회 사무총장, 통일교육위원) 등 관련전문가 5명의 심사위원은 발표내용, 스피치기량, 태도, 청중호응도 등을 심사했다.

 

종합심사결과 영예의 대상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대통령 이재명)은 일반부 최성희(대원주말농장·서울) 연사를 뽑았다. 부문별 최우수상(통일부장관상)은 초등부 이민하(안흥초·경기), 중고등부 김진현(철원고·강원), 대학부 이미진(경희대·경기), 일반부 함형석(서울시청·서울) 연사가 각각 받았고, 최우수 교육부장관상은 중고등부 김상원(성덕중·대전) 연사가 차지했다.

 

 

서울시장상(우수상)은 대학부 이예현(건국대·경기), 일반부 백현정(SK하이닉스· 경기), 서울시의회의장상(우수상)은 대학부 서민우(건양대·대전), 일반부 차흥재(한아건설·대전), 일반부 양미정(지혜로운어린이집·서울) 연사가 받았다.

 

서울시장상(특별상)은 일반부 홍의열(철원군여성단체협의회·강원), 일반부 임미정(온하모니상담소·경기), 서울시의회의장상(특별상)은 초등부 이태희(이천초·경기) 연사가 받았다.

 

부문별 국민대학총장상(우수상)은 초등부 김민아(매헌초·서울), 중고등부 이현석(역삼중·서울), 대학부 심나연(센테니얼컬리지·서울), 일반부 김인철(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충남) 연사가 각각 차지했다.

 

 

 

이밖에 통일신문 사장상(장려상)은 초등부 조현종(행정초·서울), 일반부 이병석(서울시청·경기), 일반부 황시현(배민라이더스쿨·경기) 그리고 TV서울회장상(장려상)은 중고등부 이화연(성서중·서울), 대학부 이수정(부산외대·서울) 연사가 받았다.

 

예비심사에서 본선발표 후순위로 ‘모범상’으로 확정된 초등부 조윤서(함박초·경기), 중고등부 박미나(이현고·경기), 일반부 강성순(은평10호키움센터·서울), 김대옥(경기도지시중부봉사관성남·경기), 김지연(꼬마천국어린이집·경기), 민경란(한통여협 홍천군지회·강원), 박지유(TV서울·제주), 이희순(한통여협 경상북도협의회·경북)일반부 학생 등 8명은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총재상을 받았다.

 

 

한편, 지난해 중고등부에서 차지했던 대상은 일반부가 차지했고, ‘대상’을 받은 최성희 연사는 “영예로운 대상을 받아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발표문을 통해 약속한 대로 통일의 씨앗을 더욱 열심히 뿌리고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준희 총재는 대회사를 통해 “우리 협의회가 36년간 통일을 위해 노력한 성과들이 사장되지 않고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각계각층과 연대하여 미래지향적인 통일방안을 모색하여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꿈은 혼자 꾸면 꿈으로 남지만, 여럿이 함께 꾸면 현실이 된다.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그리고 우리 국민 모두가 ‘통일 대한민국의 꿈’을 함께 꾸고 반드시 이루어 내자”고 말했다.

 

 

한편, 심사집계 및 시상식을 준비하는 동안 마련된 특별순서에서는 이희순 경북협의회장이 창립36주년 기념축시를, 박지유 제주도협의회장이 통일시를 낭송했고, 정희정 감사의 독창에 이어 정책연구위원인 김성동 스피치연구소장이 찬조연설로 축하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대회는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가 주최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통일부, 교육부, 서울시, 서울시의회, 국민대학교, 통일교육협의회, 한국웅변단체총연합회,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민족화해범국민협의회,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 서초구청, 통일신문사, TV서울, 시사경제신문, 서리풀아트리움 등이 후원했다.

 


법관대표회의, "내란재판부·법왜곡죄 위헌 논란… 사법개혁 신중히"

[TV서울=이천용 기자] 판사 대표들의 협의체인 전국법관대표회의는 여당 주도로 국회에서 논의 중인 내란전담특별재판부 설치 법안과 법왜곡죄 신설 법안에 대해 위헌성 논란과 재판 독립성을 침해할 우려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법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국민의 기대와 판사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면서 의견 수렴을 강조했다. 법관대표회의는 8일 오전 10시부터 약 6시간 동안 정기회의를 연 뒤 이같이 밝혔다. 회의에선 내란재판부 설치 법안 및 법왜곡죄 도입 관련 입장표명 의안이 현장 발의돼 재석 과반 찬성으로 가결됐다. 이에 따라 현안에 대한 입장이 나왔다. 이들은 사법제도 개선과 관련해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기대와 요구, 그리고 재판을 담당하는 법관들의 의견이 논의에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상고심 제도 개선은 충분한 공감대와 실증적 논의를 거쳐 사실심을 약화시키지 않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하고, 사실심 강화를 위한 방안이 함께 논의돼야 한다고 했다. 대법관 구성의 민주적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대법관후보 추천위원회 구성의 다양성과 절차의 투명성을 높이고, 검증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의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법관의 인사

서울시, 다중이용시설 1,033곳 대상 화재안전조사 추진 .

[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홍영근, 이하 본부)는 성탄절 등 연말연시를 앞두고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안전성 강화를 위해 오는 26일까지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종교시설, 숙박시설 및 지하상가 등 총 1,033곳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5개 자치구 관할 소방서 237명의 화재안전조사관을 투입하여 소방안전관리 이행 실태를 중점적으로 들여다 보고 시민안전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자동화재탐지설비 및 스프링클러설비 등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및 유지관리 실태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및 피난계단·통로 내 물건 적치 등 피난 장애 요인 △영업주 등 관계인의 소방안전관리 업무(소방계획서 이행 등) 수행 적정성 등을 강도 높게 점검한다. 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조사 결과, 경미한 불량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특히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소방시설 폐쇄·차단 행위 등 중대한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 엄중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주 등 관계인을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기기(기구) 안전관리 △대상별 취약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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