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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굿피플, ‘2025 굿피플 사랑의 희망박스 박싱데이’ 열어… 식료품 22억 원 규모 지원

  • 등록 2025.11.04 15:15:30

 

[TV서울=박양지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이용기)은 서울 청계광장에서 ‘2025 굿피플 사랑의 희망박스 박싱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굿피플 이영훈 이사장, 이용기 회장, 오세훈 서울시장, 구세군대한본영 김병윤 사령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조남권 사무총장,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 최경래 장로회장, CJ제일제당 강진희 본부장, CJ제일제당 봉사단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봉사단 등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굿피플은 2012년부터 매년 겨울을 앞두고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식료품과 생필품을 상자에 담아 전하는 ‘사랑의 희망박스 박싱데이’를 개최해왔다. 지금까지 총 34만8천박스가 전달됐으며 지원 규모는 누적 325억원에 달한다.

 

박싱데이는 중세 유럽에서 크리스마스 다음날 소외 이웃에게 생필품을 상자에 담아 나눠 주던 관습에서 유래했다.

 

 

굿피플 이영훈 이사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70여 명의 자원봉사자는 ‘2025 굿피플 사랑의 희망박스 박싱데이’ 행사에서 소외 이웃에게 전달될 사랑의 희망박스를 직접 포장했다. 또한 CJ제일제당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임직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상자에는 즉석밥, 간편조리식품, 김, 캔햄, 고추장, 된장, 간장, 굴소스 등 CJ제일제당과 함께 준비한 식료품 16종이 담겼다.

 

굿피플은 이날 포장된 사랑의 희망박스 1천 개를 포함해 총 2만5천 개를 오는 12월까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독거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지원할 계획이다. 상자에 담긴 물품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총 22억원에 이르는 규모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는 앞으로도 굿피플과 함께 아름다운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정책적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는 ‘약자 동행 특별시 서울’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굿피플 이영훈 이사장은 “사랑의 희망박스에는 식료품과 생필품뿐만 아니라 박스를 포장하는 이들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담기게 된다”며 “오늘 함께 전하는 사랑의 희망박스가 시린 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불씨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김석준 부산교육감 '표적감사' 의혹…항소심·지방선거 변수되나

[TV서울=박양지 기자] 부산교육청 해직 교사 특별 채용 사건과 관련해 과거 감사원 감사 과정에서 허위 진술 강요가 있었다는 정황이 나와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의 항소심 재판과 지방선거에 새로운 변수가 될 전망이다. 28일 부산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전 부산교육청 장학관 A씨가 2023년 부산교육청 해직 교사 특별채용 감사원 감사 과정에서 인권 침해와 표적 감사가 있었다는 내용의 감찰 신청서를 감사원에 제출했다. 당시 부산교육청 교원인사 업무를 담당한 A씨는 "감사관들이 '김석준 교육감 지시에 의해 어쩔 수 없이 특채를 진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할 것을 여러 차례 회유하고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처음부터 특정한 목적을 가진 감사였다"며 "이 과정에서 그 요구에 맞는 취지의 진술은 문답서에 기재하고 취지에 반하는 진술을 할 경우 모욕적인 언사를 하며 압박을 가했다"고 지적했다. A씨의 감사원 표적감사 의혹 제기는 현재 진행 중인 김 교육감의 항소심 재판과 지방선거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김석준 교육감의 지시에 의해 해직 교사를 특별 채용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에 강압이나 왜곡이 있었다는 A씨의 의혹 제기가 1심에서 논의되지 않았고, 항소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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