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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성북구의회, 제315회 제2차 정례회 개회

  • 등록 2025.11.21 17:12:54

 

[TV서울=이천용 기자] 성북구의회(의장 임태근)가 지난 11월 20일 제315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는 11월 20일부터 12월 12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2026년도 일반ㆍ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심사와 주요 안건들을 처리할 예정이다.

 

임태근 의장은 이날 개회식에서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6년도 예산안을 비롯한 여러 안건 심의가 예정되어 있다. 특히 예산안 심사는 한해의 살림살이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라고 강조하며,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편성되었는지 꼼꼼하게 살펴 주시기를 바라고 집행부는 철저한 자료준비와 사전 설명을 통해 안건 심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개회식 이후 진행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상정에 앞서 네 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용진 의원은 ‘정릉종합스포츠문화센터 조속한 추진 촉구에’에 관하여, 정윤주 의원은 ‘성북구 공공 다회용기 사용시스템 마련 촉구’에 관하여, 경수현 의원은 ‘성북형 청년정책 제안’에 관하여, 진선아 의원은 ‘평생교육 확대 및 AI‧디지털 격차해소’에 관하여 각각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어 2026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제출에 따른 이승로 성북구청장의 시정연설과 한재헌 기획재정국장의 제안설명을 듣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구성 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에 대해 안건을 상정했다.

 

안건 심의 결과, 제315회 성북구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소형준 의원, 부위원장에는 강수진 의원을 각각 선출했으며, 위원으로는 경수현 의원, 권영애 의원, 김경이 의원, 이관우 의원, 이호건 의원, 오중균 의원, 진선아 의원이 선임되어 총 9명의 위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제315회 제2차 정례회에 상정된 주요 안건은 의원발의 안건 2건, 성북구청장 제출 안건 16건 등 총 18건으로 ▲서울특별시 성북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양순임 의원) ▲서울특별시 성북구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소형준 의원) 등이 상정됐다. 상정된 안건은 해당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이후 오는 12월 12일(금)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강호동 농협회장, “심려 끼쳐 사과… 사퇴 요구는 동의 못해”

[TV서울=곽재근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11일 정부 합동 특별감사에서 농협 간부들의 각종 비위 행위가 드러난 것과 관련해 사과 입장을 밝히면서도 사퇴 요구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 업무보고에서 "지금의 위기를 환골탈태의 계기로 삼아 농협을 근본부터 다시 세우겠다"며 "일련의 불미스러운 논란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진심으로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조직의 대표인 회장으로서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며 "뼈를 깎는 쇄신으로 국민의 신뢰를 반드시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부 합동 특별감사반은 지난 9일 농협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강 회장 등 농협 간부들의 횡령·금품수수 혐의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다만 강 회장은 감사 결과에 일부 동의하지 않는다며 사퇴 의사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진보당 전종덕 의원이 "강 회장은 개혁 대상이지 개혁의 주체가 아니다. 분골쇄신의 자세로 개혁한다면 사퇴하고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며 "사퇴하고 정정당당하게 수사를 받아야 한다. 그럴 의사가 있느냐"고 묻자, 강 회장은 "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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