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7 (화)

  • 맑음동두천 -3.1℃
  • 맑음강릉 3.0℃
  • 맑음서울 -2.5℃
  • 맑음대전 0.9℃
  • 맑음대구 2.5℃
  • 맑음울산 3.2℃
  • 맑음광주 2.5℃
  • 맑음부산 5.1℃
  • 맑음고창 1.9℃
  • 구름많음제주 6.4℃
  • 맑음강화 -2.9℃
  • 맑음보은 -0.7℃
  • 맑음금산 0.0℃
  • 맑음강진군 3.9℃
  • 맑음경주시 2.7℃
  • 맑음거제 3.9℃
기상청 제공

종합


美 금리 인하에 주가·국채 오르고 달러 급락

  • 등록 2025.12.11 09:12:42

[TV서울=신민수 기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25% 인하하면서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오르고 달러화 가치는 내렸다.

 

1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97.46포인트(1.05%) 오른 48,057.7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6.17포인트(0.67%) 오른 6,886.6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77.67포인트(0.33%) 오른 23,654.16에 각각 마감했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어 기준금리를 3.50∼3.75%로 25bp(1bp=0.01%포인트) 인하했다. 지난 9월과 10월에 이어 3회 연속 금리를 25bp 인하한 것이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9월 이후 정책 조정으로 우리의 정책은 중립 수준 추정치의 합리적인 범위 내에 놓이게 됐다"며 "향후 경제 상황 변화를 기다리며 지켜보기에 좋은 위치에 있다"라고 밝혔다.

 

정책 결정문에는 향후 기준금리 결정에 관해 언급하면서 '정도와 시기'라는 표현을 추가해 추가 금리 인하에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다만, 노동시장이 점진적으로 냉각돼왔다고 평가하며 고용과 관련해 현저한 하방 위험(downside risk)이 있다고 진단했다.

 

FOMC 위원들 간 양분된 정책 입장을 고려해 연준이 이날 금리 인하와 동시에 신중한 향후 정책 입장을 낼 것으로 어느 정도 예상해왔던 시장은 파월 의장이 내비친 '신중론'에도 불구하고 내년도 기준금리 전망에 대한 기대를 크게 바꾸지 않았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선물 시장은 이날 뉴욕 증시 마감 무렵 내년 3월까지 연준이 기준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할 확률을 52%로 반영했다. 하루 전까지 이 확률은 54%였다.

 

 

한편 미국 국채 금리는 하락했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전자거래 플랫폼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이날 뉴욕증시 마감 무렵 4.15%로 전장 대비 3bp 하락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미국채 수익률은 같은 시간 3.55%로 전장 대비 7bp 하락해 낙폭이 더 컸다.

연준은 정책 결정문에서 "지급준비금을 현재의 충분한(ample)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단기 국채 매입을 개시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연준은 12월부터 양적긴축(QT)을 종료하고, 만기가 도래한 주택저당증권(MBS) 자금을 미 재무부 단기국채에 재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달러화 가치는 약 3개월 만에 최대 낙폭을 보이고 있다.

 

유로화 등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DXY)는 이날 미국 동부 시간 오후 6시30분 현재 98.978로, 전장 대비 0.44% 하락했다. 이는 지난 9월 16일 이후 최대 하락폭이다.

 

국제 유가는 미국이 베네수엘라 연안에서 대형 유조선을 억류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58.46달러로 전장 대비 0.4% 올랐다.


최기찬 시의원, "서울시 개인택시도 ‘카드단말기 통신비’ 지원 필요"

[TV서울=이천용 기자] 최기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은 26일 “서울시 개인택시에도 택시 카드단말기 통신비(및 앱미터 통신처리비) 지원이 필요하다”며, “서울시에 제도 개선을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기찬 의원은 “택시요금 결제·운행 시스템이 디지털화된 상황에서 카드단말기와 앱미터 운영에 따른 통신비는 사실상 필수 비용”이라며 “서울시는 회사(법인)중심의 지원을 할 것이 아니라 시민 교통서비스를 떠받치는 현장의 실제 부담을 기준으로 형평성 있게 지원체계를 재정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기찬 의원의 요구에 따라 서울시가 제출한 ‘서울시 택시 지원사업 현황 요구자료 답변서’에 따르면, 서울시(오세훈 시장)는 개인택시 대상으로는 별도 지원사업을 하지 않아 ‘해당 사항 없음’이라고 명시하고 향후 지원계획에 대해선 ‘서울시 재정 여건에 따라 지속 검토하겠다’고 제출했다. 서울시는 2008년, 2021년, 2022년, 2023년에 운영하던 ‘택시 카드단말기 통신비 지원’을 2024년부터는 ‘2023년 택시요금 인상 시 원가 반영’을 이유로 지원대상을 법인 택시로 한정하고 개인택시를 제외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경기도(도지사 김동연)를 비롯한 타 시






정치

더보기
野, “美 관세인상, 국회비준 외면한 대통령과 정부 책임”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2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25%로 다시 인상한다고 밝힌 데 대해 "모든 책임은 대통령과 정부에 있다"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는 국회의 비준이 필요한 중대한 통상 합의를 체결해놓고 비준 절차를 외면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미 관세 합의에 대해 우리 당은 국회 비준 동의가 우선이라는 점을 누차 강조했다. 비준 동의 후 필요하다면 법안을 발의·통과시키는 것이 당연한 수순이었다"며 "그러나 정부·여당은 비준 동의가 필요 없다고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무엇보다 지난해 11월 말 민주당이 대미투자특별법을 발의한 이후 정부는 이 사안에 대해 국회에 아무런 요청도 없었다"며 "이런 상황이 다가올 것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손 놓고 있었다는 방증"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이번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 여당과 신속히 만나 머리를 맞대고 협의해야 한다"며 "대미통상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지금 당장이라도 국회에서 긴급 현안 질의를 열자"고 제안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2∼26일 미국을 방문해 JD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