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1 (수)

  • 맑음동두천 6.7℃
  • 맑음강릉 10.3℃
  • 구름많음서울 6.8℃
  • 맑음대전 7.2℃
  • 맑음대구 8.9℃
  • 맑음울산 10.9℃
  • 맑음광주 6.8℃
  • 맑음부산 11.3℃
  • 맑음고창 6.7℃
  • 맑음제주 9.5℃
  • 흐림강화 2.9℃
  • 맑음보은 5.8℃
  • 맑음금산 6.2℃
  • 맑음강진군 9.1℃
  • 맑음경주시 8.9℃
  • 맑음거제 9.2℃
기상청 제공

경제


삼성전기 지난해 연간 최대 매출… "올해 하반기 풀가동 예상"

  • 등록 2026.01.23 16:45:41

 

[TV서울=신민수 기자] 삼성전기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서버 및 인공지능(AI) 수요에 힘입어 올해 하반기 FC-BGA(플립칩 볼그리드 어레이) 가동률이 100%에 근접할 전망이다. 고객사들의 공급 확대 요청에 따라 필요시 추가 생산능력(캐파) 증설도 검토한다.

 

삼성전기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9천133억원으로 전년보다 2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은 11조3천145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늘며 창사 이래 연간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2천39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08% 늘고, 매출은 2조9천21억원으로 16% 증가했다.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사업을 담당하는 컴포넌트 부문의 작년 4분기 매출은 AI·서버 및 파워용 제품 공급 확대로 전년 동기보다 22% 늘어난 1조 3천203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전 분기 대비로는 연말 재고조정 등으로 4% 감소했다.

 

반도체 패키지 기판 사업을 하는 패키지설루션 부문의 4분기 매출은 글로벌 빅테크용 서버 및 AI 가속기용, 자율주행 시스템용 FC-BGA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용 BGA 등 고부가 제품 공급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보다 17%, 전 분기보다 9% 증가한 6천446억원을 기록했다.

 

카메라 모듈 사업을 하는 광학설루션 부문의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 전 분기 대비 2% 증가한 9천372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기는 고성능 IT용 차별화 카메라 모듈의 공급 개시와 글로벌 전기차 등 전장용 카메라 모듈 공급 확대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전기는 이날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반도체 채용 수 증가에 따른 패키지 기판의 대면적화·고다층화 추세 등으로 공급 캐파 잠식이 예상되고 기존 고객사들의 공급 확대 요청과 신규 거래선들의 공급요청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 당사의 FC-BGA는 올해 하반기 풀가동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되며 고객 요청 및 수급 상황을 분석해 필요시 캐파 증설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설비 투자 규모는 고성장·고부가 분야를 중심으로 전년 대비 늘어날 전망이다.

 

삼성전기는 "전장·AI 등의 고부가 MLCC 캐파 선행 확보를 위한 해외 신공장 건설과 패키지기판 증설 투자, 북미 전기차(EV)·휴머노이드 거점 투자 등이 추가되면서 올해 전사 차원의 설비투자 규모는 전년보다 확대될 것"이라며 "글라스 기판, 로봇향 부품 등 신사업에서 사업 기반 구축을 위한 투자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MLCC 사업도 고부가 제품 수요 성장에 힘입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기는 "올해 1분기 MLCC 출하량은 스마트폰·PC 등 일부 IT용 세트 약세 영향으로 전 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나 블렌디드 평균판매단가(ASP)는 전략 거래선의 스마트폰 신모델 출시와 AI 서버·전장용 제품 등 고부가 제품 수요 확대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메라 모듈 사업에서는 전장용 ADAS 고도화 및 휴머노이드 등 신규 응용처 확대에 주력한다.

 

삼성전기는 "전장용 카메라는 자율주행 성능 고도화를 위한 히팅 설루션 확대, 소형 액티브 렌즈 클리닝 등을 통해 기술 리더십을 강화해나갈 것"이라며 "휴머노이드용 카메라는 저조도용 고성능 렌즈 기술, 고신뢰성 엑츄에이터, 3D 센싱 기술 등을 기반으로 주요 고객사와 개발을 진행 중이며 향후 로봇용 카메라 시장 선점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배 서울시의원 발의, ‘서울시교육청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조례’ 개정안 통과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는 3월 10일 이종배 마약퇴치 예방교육 특별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이 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마약류 범죄가 증가하고 학생들의 유해약물 오·남용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예방교육의 체계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에는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강화하기 위한 여러 제도적 보완 장치가 담겼다. 우선 예방교육 표준안을 제작할 때 수사기관 관계자와 관련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과 협력할 수 있도록 규정을 신설했다. 또한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해 매체 등을 활용한 홍보 활동을 추진하도록 의무화하고, 예방교육 관련 정책 자문을 담당하는 자문위원회에도 수사기관 관계자와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개정안은 기존에 임의규정으로 되어 있던 예방교육 추진 관련 규정을 보다 책임성 있는 의무규정으로 강화하고, 수사기관과 전문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함으로써 교육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서울시,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3만 석 규모 돔야구장·코엑스 2.5배 컨벤션으로 재탄생”

[TV서울=곽재근 기자] 2032년,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일대가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 상승의 또 하나의 동력이 될 첨단 스포츠‧문화 랜드마크로 재탄생한다. 코엑스 2.5배 규모 전시컨벤션과 국제경기유치가 가능한 3만 석 규모 국내 최대 돔야구장 들어서고, 야구장이 보이는 호텔, 프라임 오피스 단지와 코엑스, 잠실 MICE 단지를 지나 한강까지 이어지는 보행축도 조성된다. 모든 시설은 전액 민간 투자로 조성되고, 사업 수익 일부는 기금으로 조성해 서울 전역 균형발전에 재투자하는 사업수익 민‧관 공유 상생구조를 도입한다. 이번 사업을 통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595조 원, 고용은 약 242만 명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시는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이하 ‘잠실 민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인 ‘㈜서울 스마트 마이스파크(가칭)(주간사: ㈜한화 건설 부문)’와 4년간 총 160회의 협상을 거쳐 사업성 균형을 갖춘 합리적인 협상(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2016년 기준 2조 7천억 원(2025년 기준 3조 3천억 원)이며 올해 착공해 2032년 완공이 목표다. ‘잠실 민자사업’은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약 35만㎡의 부지에 돔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