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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민의힘, '이혜훈 공석' 중·성동을 조직위원장에 최수진 의원 임명

  • 등록 2026.01.29 13:15:03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29일 이혜훈 전 의원 제명으로 공석이 된 서울 중·성동을 조직위원장에 최수진 의원(비례)을 임명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은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중·성동을 조직위원장은 이 전 의원이 맡고 있었으나, 국민의힘은 이 전 의원이 이재명 정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자 즉각 제명하고 조직위원장을 공개 모집했다.

 

제약·바이오 분야 전문가 출신인 최 의원은 과거 OCI 부사장 등을 역임하며 중구와 연을 맺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원내수석대변인을 맡고 있다.


이란 여자축구대표팀 2명 호주 추가 망명… 이란 "납치당해" 반발

[TV서울=이현숙 기자] 국제경기 중 국가 연주에 침묵했던 이란 여자축구대표팀 선수 5명이 호주에 망명한 데 이어 호주 정부가 이란 대표팀 소속 2명의 망명을 추가로 허용했다. 이에 이란은 호주가 사실상 이들을 '납치'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토니 버크 호주 내무부 장관은 11일(현지시간) 이란 대표팀의 선수 1명과 스태프 1명 등 2명이 추가로 망명 의사를 밝혀 인도주의 비자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버크 장관은 이 2명에게 "전날 밤 선수 5명에게 했던 것과 같은 (망명) 제안을 했다"면서 "그들이 영주 비자로 이어질 수 있는 인도주의 비자를 받고 싶다면 즉시 발급할 수 있도록 서류를 준비해 뒀다"고 말했다. 이 2명은 호주 측의 망명 제안을 수락한 뒤 나머지 대표팀 인원과 분리돼 안전한 곳으로 이송됐고, 버크 장관이 이들을 직접 만나 비자 발급 서류에 서명했다. 버크 장관은 또 나머지 이란 대표팀 인원도 시드니 국제공항에서 출국하기 전에 전원이 경호원 없이 호주 관리들과 개별 면담을 갖고 망명 여부를 자발적으로 선택할 기회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 단계에서 일부 이란 대표팀 인원은 이란의 가족과 통화해 상의하기도 했지만, 결국 아무도 망명 제안을 받아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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