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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걸그룹 "베리굿" 9일 연속 뮤비차트 1위 달성

  • 등록 2016.11.18 15:46:50


[TV서울=신예은 기자] 최근 중화권에 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는 6인조 걸그룹 베리굿이 지난 1일 발표한 신곡 '안 믿을래'로 뮤직비디오 차트 8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베리굿의 타이틀곡 '안 믿을래' 뮤직비디오가 18일 자정 기준으로 네이버 뮤직 뮤직비디오 인기 차트 부분에서 9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1일 앨범 발표 이후 5일만에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 뮤직 뮤직비디오 차트부분에 10위로 진입한 이후 3위를 걸쳐 앨범발표 일주일만에 1위를 거머쥐며 연일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 더욱 놀라운 것은 10위권 안에 있는 트와이스 블랙핑크 마마무 아이오아이 샤이니 등과 같은 쟁쟁한 그룹들과의 경쟁에서 베리굿은 이례적으로 지난 9일동안이나 1위 자리를 지켜 냈다는 것이다.

또한 지난 주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토도우'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광도 누렸다.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토도우'는 SBS MTV '더쇼’와 손잡고 K-POP을 중화권에 실시간으로 전하는 사이트다. 베리굿의 신곡 '안 믿을래'는 컴백 첫 주 차트 10위에 랭크,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리며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베리굿은 중화권내의 한류 그룹들인 T-ARA, VIXX, B.A.P, ASTRO 등 쟁쟁한 그룹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차세대 대표 한류 걸그룹으로 입지를 다지며 국내외적으로 폭발적인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곡 ‘안 믿을래’는 컨트리풍의 어쿠스틱 팝사운드와 함께 조화를 이루는 트로피칼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안 믿을래”라는 가사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고 미련을 버렸지만 마음 한편에 남아있는 그리움을 떨쳐내지 못한 한 여자의 마음을 표현했다.

베리굿은 현재 신곡 “안 믿을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전 소제구역 개선사업 20년만에 본궤도… LH·계룡 컨소 협약

[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대전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이 24일 동구 소제구역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제구역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총 35만㎡ 부지에 공동주택 3천867가구를 비롯해 근린생활시설과 정비기반시설을 조성하는 대규모 정비사업이다. 2006년 정비구역 지정 이후 사업성 문제로 여러 차례 추진이 지연됐다. LH는 컨소시엄 구성을 유도해 미분양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공사비 현실화 등을 통해 사업성을 개선함으로써 공모 조건을 개선해 지난달 민간 사업자 공모를 진행했다.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에는 계룡건설산업을 중심으로 디엘이앤씨·중흥·극동·금호건설 등 총 8개 기업이 참여한다. 앞으로 설계·시공·자금 조달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품질 높은 주거환경 조성에 주력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대전역 일대 복합개발사업, 도시재생사업 등과 연계해 상업·문화·업무 기능이 집약된 혁신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동구 원도심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주거생활 환경개선에 기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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