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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화용 전국행복재개발재건축연합회장 “공공관리제 OUT”

  • 등록 2014.04.01 17:43:04

전국행복재개발재건축연합회(회장 이화용)는 오는 4월 4일 오후 1시 국회 헌정기념관 2층에서 ‘도시환경정비사업 관련법’ 개정안 검토를 촉구하는 내용의 세미나를 갖는다.

‘문래동4가 도시환경정비사업 지주협의회’ 회장을 지내면서 문래동 재개발 문제와 관련해 목소리를 내온 이 단체 이화용 회장(사진)은 “뉴타운도, 공공관리제도 우리 주민 가슴에 피멍만 들게 했다”며 “주민이 대립하고 갈등하는 기존의 재개발 재건축 방식을 탈피, 소유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토지등소유자’ 방식으로 재개발 재건축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공관리제 OUT”를 역설하는 「피 멍든 도시 살리기」란 책도 펴낸 그는 “주인이 직접 책임과 권한을 갖고 행복한 터전을 지킬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누구를 위한 재개발 재건축인가?”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 단체 윤영용 사무총장과 이현석 변호사가 발제자로 나선다. /김남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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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오늘 日총리와 회담 전망…미중 정상회담도 주목 [TV서울=박양지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신임 총리의 첫 한일 정상회담이 30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 경북 경주에서 열릴 전망이다. 이 대통령은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다카이치 총리와 이날 현지에서 회담하는 방안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양 정상이 만나면 다카이치 총리의 지난 21일 취임 이후 첫 회담이 된다. 이번 회담은 이 대통령이 이시바 시게루 전 총리와 셔틀 외교를 조기에 복원하며 보여준 한일 정상 간 '케미'를 우익 성향으로 꼽히는 다카이치 총리와도 이어갈 수 있느냐가 관건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총리는 강경 보수 성향으로 알려졌지만, 취임 이후 한일 협력을 중시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다카이치 총리는 그동안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를 정기적으로 참배해 왔지만, 최근 가을 예대제(例大祭·제사) 기간에는 한국·중국과 관계 등 외교적 측면을 고려해 참배를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대통령은 다카이치 총리의 취임에 맞춰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을 도쿄로 파견한 바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이날 11년 만에 국빈 자격으로 한국을 찾는다. 김해공항에 도착하는 시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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