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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서울산업진흥원, 청소·경비·시설 등 용역근로자 직접고용!

  • 등록 2017.03.17 09:15:17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는 직영 운영시설 3개소에 근무하는 청소, 경비, 시설관리 등 기존 위탁용역 근로자 121명을 직접고용하여 정규직원으로 채용한다고 밝혔다.

SBA는 지난 2013년 본사 사옥 청소 근로자를 시작으로 총 44명을 정규직화 하였으며, 금번 직영화 된 3개 시설의 용역근로자 121명을 추가로 정규직 직원으로 채용하는 것이다.

직고용 전환을 통해 청소, 경비 근로자의 경우는 65세까지, 시설관리 근로자의 경우는 60세까지 정년이 보장되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여 용역계약 기간이 종료될 때마다 해고와 고용을 반복하는 등 상시적인 고용불안을 안고 있던 근로자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게 되었다. 아울러 SBA는 담당 인력이 장기간 근무하여 전문성을 축적함으로써 시설물의 안전 확보와 대고객 서비스의 향상을 이루어 근로자와 사용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오는 상생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SBA는 기존 맞교대 형태의 근무제를 노동친화적인 3교대 근무제로 일괄 변경하였고, 서울시의 생활임금 기준 이상으로 임금수준을 향상함과 동시에 정기 건강검진 지원, 자녀학자금 보조 등 복지제도 혜택을 통하여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SBA는 위탁용역 근로자 직접고용을 축하하기 위해 SBA 본사 사옥에서 316‘SBA 새가족 환영회를 개최한다.

 

SBA 주형철 대표이사는 “SBA는 서울시민들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공기관으로서 좋은 일자리 만들기라는 기본적인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며 우리의 사례가 모범이 되어 사회 전반에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與 원내대표 후보군 막판 눈치싸움…이철규 단독출마 가능성도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선출이 막판까지도 눈치싸움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원내대표를 맡겠다고 나서는 이가 나타나지 않자 당내에선 '친윤(친윤석열) 핵심' 이철규 의원의 단독 출마가 거론된다. 일각에선 이 의원의 등판이 부적절하다는 반론도 나온다. 원내대표 후보 등록일을 이틀 앞둔 29일 현재 후보군으로 이름이 오르내리던 3·4선 당선인들은 하나둘씩 출마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4선이 되는 박대출 의원, 3선이 되는 김성원·성일종·송석준·이철규·추경호 의원 등이 자기 의사와 무관하게 원내대표 후보군으로 거론돼 왔는데, 특히 유력 후보 중 하나로 여겨진 4선 김도읍 의원이 전날 불출마를 선언했다. 다른 몇몇 잠재적 후보들도 불출마로 기우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김 의원과 함께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이철규 의원은 아직 출마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은 상태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선인 총회에 불참한 채 주위로부터 의견을 수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의원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 의원이 지난주 후반 연락해 와 자신의 원내대표 출마에 대한 생각이 어떤지 물었다"며 "자신이 출마하지 않고 적임자를 찾아 추천하려는 고민도 함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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