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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도봉구, 높이 조절 가능한 스탠딩데스크 확대 보급

  • 등록 2017.03.21 15:23:11


[TV서울=김경진 객원기자] 지난해 8월 스탠딩데스크 11개를 시범 보급했던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직원들의 높은 호응도와 효과성으로 올해 20개를 추가 보급하기로 결정했다.

스탠딩데스크는 서서 일하는 책상으로, 하루 종일 앉아서 근무하는 것이 건강에 해롭다는 연구결과가 소개되면서 몇 년 전부터 미국 실리콘밸리 IT기업 등에서 유행하기 시작했다.

허리통증을 호소하던 한 직원은 스탠딩데스크 사용 후 통증이 호전되었고 업무 집중도도 높아졌다며 작년에 이어 계속 스탠딩데스크를 사용하고 있다.

이번 스탠딩데스크 확대 보급은 직원 후생복지 사업의 일환이며 지난 213일부터 38일까지 전부서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현재 사용희망자 모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스탠딩데스크 지원으로 직원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직원들이 건강하고 효율적인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길 시의원, “국민의힘에 의해 ‘서울학생 인권보호’는 더 명확해져”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변인 김종길 의원(영등포2)은 29일 논평을 통해 ‘학생인권조례폐지조례’가 지난 2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의원들이 28일 서울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이 인권을 외면하고 차별과 혐오의 시대를 선호하고 있다고 비판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종길 대변인의 논평 전문이다. “국민의힘은 학생이자 우리 국민의 일원으로서 가지는 인권을 존중하고 다른 학생의 학습권 및 교사의 인권과 조화를 이루고자, 대체 조례안인 '구성원 권리 책임 조례'를 가결시킨 후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한 것”이라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세계인권선언과 학생인권을 무시한다는 거짓 뉴스를 퍼뜨리는 것에 깊은 유감을 재차 밝힌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선택적 기억상실과 사실왜곡 습관은 불치병인 듯 하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28일 서울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이 인권을 외면하고 차별과 혐오의 시대를 선호하고 있다며 맹비난하였다. 「학생인권조례폐지조례」가 2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반대할 수 있으나, 정확한 사실을 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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