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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제13회 영등포단오축제 개최

  • 등록 2014.06.17 09:02:01

영등포문화원(원장 김대섭)이 주최한 13회 영등포단오축제가 열렸다.

514일 영등포공원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조길형 구청장, 오인영 구의회 의장, 김영주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영등포갑), 박선규 새누리당 영등포갑 당협위원장, 양창영 새누리당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등 여러 지역인사들과 구민들이 참석해 흥겨운 한 때를 즐겼다.

4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端午)를 맞아 진행된 행사는 잊혀져 가는 세시풍속을 재현하고,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로 구성됐다. 문화원이 자랑하는 주부취타대와 시니어합창단이 사전행사로 흥겨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 후, 단오 제례와 개막식을 통해 본격적으로 축제의 막을 올렸다.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민속 겨루기마당 전시 및 체험마당 구민 참여마당 장터마당 구민화합마당 등 다양한 부스들도 나들이 나온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했다.

민속 겨루기마당에서는 씨름과 팔씨름, 그네뛰기, 제기차기, 새끼꼬기 대회가 열려 참여한 구민들은 저마다의 기량을 겨루었다. 또 전시 및 체험마당에서는 단오떡인 수리취떡 만들기와 민화모란부채 만들기, 한지공예, 연날리기 등이 진행됐으며, 구민 참여마당에서는 창포물 머리감기, 투호놀이를 비롯해 어린이 단오사진 촬영대회 및 단오풍속도 그리기대회 등이 개최됐다. 아울러 페이스페인팅과 타투 체험, 어린이 알뜰장 등도 마련됐다.

이밖에 국악인 박애리의 명창과 남사당·비보이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함께 한 조길형 구청장은 바쁜 현대사회지만, 단오와 같은 명절 때만이라도 우리 주민들이 전통의 가치를 되새기면서 여유를 갖고 이웃과 즐겁게 화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남균 기자


영등포구 당산삼성래미안 입주민들, 민노총 조합원들 시위로 큰 불편

[TV서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 당산2동 소재 삼성래미안아파트 입주민들이 지난 2일부터 아파트 서문 입구에서 계속되고 있는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조합원들의 시위로 인해 많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조합원들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아파트 입구 앞에서 ‘○건설 대표이사는 노조탄압 중단하고 지금 당장 부당해고 철회하라’, ‘여성조합원 폭언, 성희롱 ○○건설 대표이사는 노조비하 발언 책임자를 처벌하라!’, ‘사망사고 은폐시도 즉각 중단하라’, ‘시대가 바뀌었다! 근로기분법 준수하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과 현수막을 설치하고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이곳에 거주하고 있는 1,391세대 4천여 명의 입주민들은 이들의 구호와 음악으로 인한 소음공해에 시달리고 있다”며 “또 아파트 입구에 정차된 민노총 차량으로 인해 주민들의 차량 진출입과 이곳을 오고 가는 차량과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경찰들도 현장에 나와 이들이 소음기준을 넘기고 있는지 등을 체크하고 있지만, 입주민들의 불편과 불안은 해소되고 있지 않다”며 “시위는 주말에도 계속 될 것으로 알고 있다.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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