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김경진 객원기자] 강남구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지하철 7호선 청담역에서 ‘2017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삼양에프엔비, 스텝스, 청초이엔씨 등 30여개 우수 중소기업과 1000여명의 청·장년층 구직자가 참여해 구인·구직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당일 300여명 이상의 채용을 목표로 참여하는 다양한 직종의 중소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가지고 원하는 회사 부스를 찾아 현장 면접을 볼 수 있다. 박람회는 기업 인사담당자와 구직자가 1:1 현장면접을 진행하는 기업채용관, 취업상담과 면접을 위한 메이크업 등 이미지 메이킹과 이력서 사진촬영 등 취업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취업지원관, 여러가지 행정적 지원을 위한 부대행사관으로 운영된다. 구직자는 현장면접과 더불어 취업정보 등 취업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구는 당일 구인·구직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향후 취업과 구직자 정보를 제공해 지속적인 사후관리에도 나선다.
[TV서울=이준혁 기자]올해로 6회째를 맞은 ‘도심 속 바다축제’가 노량진수산시장에서 30여만 명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에는 222년 만에 처음으로 59.2㎞ 전구간이 재현된 정조대왕 능행차 행렬도23일, 노량진을 찾아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2년 만에 다시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와신ㆍ구시장 상인회가 함께 의기투합해축제를 준비함으로써 그 의미가 크다. ‘서울도심 속 바다’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축제현장을 방문한 시민들은 활어 맨손잡기, 모의경매, 생선회 어종 맞추기 등을 체험해보고, 다양한 수산물도 저렴하게 즐겼다. 우리나라 최대의 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열리는 축제인 만큼 신선한각종 수산물을 10~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으며,모듬회, 오징어 구이, 홍어무침, 해물파전 등 다양한 수산물 요리와함께 특히 제철을 맞은 전어구이가 인기를 끌었다. 또, 동별로 주민들이 테이블을 운영해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기로 해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참된 의미를 더했다. 시장 1층 야외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정동하, 윙크, 이자연 등 여러 가수들의 공연과지역주민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솜씨를 뽐내는 ‘제22회
[TV서울=신예은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23일 오후 5시30분 시흥행궁 특설무대에서 ‘2017 정조대왕 능행차’ 행사 중 ‘격쟁 상황극’을 진행했다. 상황극은 ‘정조맞이 행사’와 정조대왕이 금천현에서 시흥현으로 개칭을 명하는 ‘시흥현 교서선포’, ‘격쟁 상황극’ 등으로 펼쳐졌다. 능행차의 하이라이트는 백성들이 징과 꽹과리를 치며 억울하고 원통한 일을 왕에게 직접 호소하며 이를 왕이 해결해 주는 ‘격쟁’ 상황으로, 차성수 구청장이 직접 시흥현령 역을 맡아 백성들의 물음에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역할을 담당했다. ‘정조대왕 능행차’ 시흥행궁 구간은 노들나루공원에서 시흥행궁까지 10.85km 거리로 이번 행차를 위해 총 인원 300명, 말 40필이 동원됐다. 24일 오전 9시에는 금천구청 광장에서 금천구청장의 축시와 함께 정조대왕의 출정을 선포하는 진발의식을 진행했다. ‘2017 정조대왕 능행차’는 23일과 24일에 걸쳐 참여인원 4천300명, 말 690필 규모로 역대 최대 규모로 추진돼, 서울 창덕궁을 출발해 금천구 시흥행궁을 지나 화성시 융릉에 이르는 59.2㎞ 구간에서 222년만에 완벽하게 재현했다.
[TV서울=김용숙 기자] 우주베키스탄을 공식방문 중인 정세균 국회의장이 현지시간 9월 23일 오후 '고려인 비즈니스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해 국회의장상을 시상했다. 이날 행사는 고려인 청년 기업가들의 창업을 촉진하고, 한-우주베키스탄 기업인간 상호교류 및 경제적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됐다. 정 의장은 입상자들을 축하하며, "고려인 중앙아시아 정주 80주년에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지금까지 고려인 동포사회가 역경을 잘 극복하고 위상을 높여온 것처럼 이번 공모전에 참석한 청년들의 꿈이 잘 실현돼 개인의 경제적 성공 및 모국인 대한민국과의 좋은 협력관계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TV서울=이현숙 기자] 푸드트럭 음식과 세상에 하나 뿐인 핸드메이드 상품에 더한 버스킹 등 6번째 ‘서울밤도깨비야시장@문화비축기지'가23일 매봉산 자락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장한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숲 속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지는 이번 야시장은 23일 우쿨렐레 음악 축제인 ‘우크페페’ 공연 시간에 맞춰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푸드트럭 음식을 판매한다. ‘서울밤도깨비야시장@문화비축기지’는 푸드트럭 20대, 핸드메이드 30여 팀과 체험 프로그램 부스(4개)가 참여하며 10월28일까지 운영된다. 문화비축기지가 폐산업시설이었던 석유비축기지에서 시민들을 위한 친환경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곳인만큼 환경을 생각하는 건강한 시장, 지역 문화생산자들과 함께하는 시장, 음악이 흐르는 시장을 지향한다. 이번 야시장은 환경과 재생을 테마로 한 ‘서울밤도깨비야시장@문화비축기지’의 특성을 살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을 생각하자는 의미에서 ‘설거지 캠페인’을 진행하며인디음악가들의 축제 ‘잔다리 페스타' 공연과 버스킹 등지역 문화단체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서커스, 풍물마당, 가상현실(VR)을 이용한 참여형 공연 등 다채롭게
[TV서울=이준혁 기자] 동대문구와 (사)세종기념사업회가 공동주최한 ‘제3회 세종대왕 전통예술경연대회’가 22일 막을 내렸다. 21일, 22일 양일간 세종대왕 기념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국악을 집대성한 세종대왕의 업적과 뜻을 기리고 전통예술을 계승·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150여명이 참가해 무용, 판소리, 기악, 민요 등 네 개 부문에서 경연을 펼친 이번 대회에서,무용부문의 노해진 명인이종합대상인 세종대왕상에을 수상했다. 22일에는 ‘KBS 국악한마당과 함께하는 여민동락’을 주제로 한 축하공연을 진행, 연희(줄타기) 일인자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 이수자인 권원태 대표와 채향순 중앙무용단을 비롯한 많은 예술인들이 독창적인 우리 전통예술의 고유한 멋을 선사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전통예술 명인의 등용문인 세종대왕 전통예술 경연대회가 매년 우리 동대문구에서 개최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전통예술과 문화가 소통하고 지속적인 문화체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V서울=나재희 기자] 일제강점기 때 일본이 강제로 빼앗아간 독립유공자의 땅이나 재산을 돌려주도록하는 방안이 바른정당 주도로 추진된다. 지상욱 의원(바른정당, 중구·성동구을)은22일 독립유공자의 피탈재산이 독립유공자 본인 및 유족에게 회복 및 보상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독립유공자 피탈재산의 회복 및 보상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발의했다. 지난 17대 국회에서 ‘일제강점하 반민족행위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과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귀속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면서 국가는 친일파가 생성한 토지 등 재산에 대해서는 환수조치를 하고 있는 반면, 독립유공자들이 억울하게 빼앗긴 재산에 대해서는 원상태로 환원하고 있지 않고 있다. 일제에 뺏긴 독립유공자의 재산을 국가가 돌려주는 법안은 지난 17대 국회이후 지속적으로 발의되어 왔으나 그간 정부는 형평성의 문제, 소급입법의 문제, 재원 마련의 문제 등을 이유로 반대해 왔다. 독립운동가 김세동 지사의 후손인 김용훈씨의 경우, 조부인 김세동 지사는 독립운동 공급용 무기를 만들고 군자금을 모금한 독립운동가로 신흥무관학교 설립시 자금을 조달하는 등의 공로로 1993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은 분이다. 일제는 1923년 임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22일 서울남부고용노동청에서 서울지역 13개 중소기업과 80여명의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가 참여한 가운데‘제3회 산업기능요원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과 공동으로 주최한 이 행사는 올해 3번째로 산업기능요원 보충역 배정인원 확대와 산업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구인․구직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 날 행사는 취업과 병역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고자 하는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에게 병역지정업체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직접 면접부터 채용까지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어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병무청은 앞으로도 ‘산업기능요원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병역지정업체가 희망할 경우에는 남부고용센터 內 상설채용관을 활용, 만남의 장을 상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V서울=이준혁 기자]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상종)는 22일 오전 10시 구청 광장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해 달라며 쌀 10㎏ 500포(5,000㎏, 환가액 925만원 상당)를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에 전달했다.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2005년부터 매년 설날과 추석 명절에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랑의 쌀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 날 전달식에는 박상종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대거 참석했다.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는 강서구 화곡동 우장산역 인근에 들어설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해기업형 임대주택(역세권 청년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 지구계획 승인 및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통합해 지정·승인 고시했다고 밝혔다. 강서구 화곡동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은 5,790.30㎡의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15층으로 건립되며 청년주택 총 429세대가 들어서게 된다. 429세대 중 민간임대주택(뉴스테이)은 342세대, 공공임대주택(행복주택)은 87세대로 구성된다. 또한 청년주택 지상 2층에는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및 청년활동을 지원하는 1,472.33㎡ 규모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주민커뮤니티 시설에는 다목적 강당, 회의실, 강의실 등이 설치되어 지역 주민의 공동체 형성에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커뮤니티 시설은 가칭 ‘무중력지대 강서’로 북카페 등 독서공간, 각종 회의 및 교육을 위한 다목적공간, 소규모 모임 등을 위한 휴게공간 등을 설치, 청년의 자기 주도적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활력을 제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시가 청년활동 지원과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무중력지대는 금천구에 ‘무중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와 나이언틱이 주관하고 마을기업 한성백제 협동조합이 참여하는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AR VR 국제페스티벌'이 석촌호수와 석촌고분, 남산일대에서 22~24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송파구 석촌고분내에 자리잡고 있는 근초고왕의 무덤이 증강현실게임을 통해 새롭게 태어나게 된다. 송파구 석촌동 고분군은 백제 초기에 만들어진 무덤들로서, 특히 이 고분 중 3호분을 백제 근초고왕의 무덤으로 역사학자들은 추정하고 있다. 석촌고분은 백제의 최전성기라고 할 수 있는 근초고왕 시대의 숨결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이다. 작년에 이어 송파구에서 개최되는 인그레스 어노말리는 석촌 고분과 석촌 호수를 주무대로 펼쳐진다. 직접 걸어 다니며 명소들을 방문하는 AR 게임의 특징을 활용해 한성 백제 문화유산을 비롯한 문화유적들과 송파구의 명소들을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널리 알리게 되며 서울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게 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시민 참여형 걷기행사인 ‘석촌 고분 역사탐방행사’가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석촌 고분 내의 산책로를 따라 돌며 인증사진을 찍으면 서울시에서 제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걷기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국제
[TV서울=이현숙 기자] 급속한 고령화와 함께 고령친화산업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따른 인프라 구축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22일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목적으로 한 ‘서울시 고령친화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고령친화산업은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여가, 식품, 요양, 의약품, 주거 등 정신적·육체적 건강, 편익,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말한다. 조례(안)에는 시장은 고령친화산업의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종합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여기에는 소비자(노인)의 권익 보호뿐만 아니라 고령친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고령산업과 관련된 기업·연구기관 유치 및 협동연구, 전문가 양성, 연구개발 장려 등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도록 규정했다. 김태수 의원은 “우리나라 2015년 기준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13.2%를 차지하고 있고 인구 고령화,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 은퇴 본격화로 고령친화산업 시장 확대가 전망된다”면서 “서울시가 고령친화산업 발전을 주도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이
[TV서울=신예은 기자] 중구는 중소기업체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돕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4분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신청을 받는다. 신청자격은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상 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으로 중구에 사업장이 있고 사업자등록도 되어있으면 된다. 융자한도는 전년도 매출액의 1/4 범위 내에서 제조업체는 최대 3억원, 그 외 업종은 2억원까지 가능하다. 창업기업이나 매출 확인이 어려운 기업은 3천만원 이내에서 융자 받을 수 있으며, 융자금은 운전·시설·기술자금 용도로만 사용해야 한다.. 대출금리는 시중보다 저렴한 연 2.0%로 1년 거치 4년 균등 또는 5년 균등분할상환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신청은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업장임차계약서 사본,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2013년∼2016년) 등을 갖춰 10월13일까지 중구청 취업지원과(3396-5384)로 방문하면 된다. 신청서식은 중구 홈페이지 '경제/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안내' 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대상업체는 부동산, 신용보증서 등 담보를 제출해야 한다. 담보능력이 부족한 업체는 구의 추천을 거치면 서울신용보증재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내 최대의 말 문화축제 '2017 말 문화축제'가 오는 23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과천 소재)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는 농림축산식품부 후원으로 말산업 활성화와 승마 대중화를 위한 '2017 말 문화축제 Let's Run! Horse Carnival'을 23일부터 24일, 26일 총 3일간 경기도 과천 렛츠런파크 86승마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말(馬)과의 교감을 통해 승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문화축제로, 승마대회, 말 공연, 말 운동회, 어린이 승마체험 등 연인들 데이트 코스는 물론 아이들과 주말나들이를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2017 말 문화축제 Let's Run! Horse Carnival'에서는 '제46회 렛츠런파크 승마대회'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첫날인 23일에는 화려한 마장마술 경기와 깜찍하고 귀여운 유소년 코스프레 마장마술, 유소년 포니 릴레이, 이벤트 경기가진행되며, 24일에는 YH(Young Horse) 국내 승용마 승마경기와 손에 땀을 쥐는 유소년 장애물 단체전, 유소년 코스프레 장애물 승
[TV서울=김경진 객원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지난 21일 JYP 소속 9인조 걸그룹인 트와이스 ‘나연’양의 팬클럽인 ‘나연 서포터즈’에서 ‘나연’양의 생일을 기념해 15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나연 서포터즈’는 ‘나연’양의 생일인 9월 22일을 맞아 뜻 깊은 일을 하고 싶어 나연양의 모교인 강동고등학교가 소재하고 있는 강동구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구는 감사의 뜻으로 『트와이스 나연』이 새겨진 명의의 동판을 제작해 구청 본관 1층 ‘명예의 전당’에 부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