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국민의힘·연수구1)이 지방이 더 이상 중앙의 하위기관이 아닌 대한민국 발전의 주체로 나서야 한다는 인천시민의 뜻을 담은 결의안을 발의했다. 21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정해권 의장인 대표 발의한 ‘특별지방행정기관 지방 이양 및 지방분권 개헌 촉구 결의안’이 이날 열린 ‘제304회 임시회’ 소관 상임위원회(행정안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정해권 의장은 제안 설명에서 “지방자치가 본격 시행된 지 3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권한과 재정이 중앙정부에 집중되어 있다”면서 “이제는 지방정부가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주민의 삶을 직접 책임질 수 있도록 특별지방행정기관의 권한과 기능을 지방으로 이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별지방행정기관은 중앙정부의 하위조직으로서 지방자치단체와 기능이 중복되고, 주민이 체감하는 행정 효율성을 저해하는 구조적 한계가 있다”며 “지방이 주체가 돼 재정·인력·조직이 함께 이양되는 실질적 분권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지방분권은 단순한 행정조직 개편이 아니라 국가의 지속가능한 균형 발전을 위한 헌법적 과제”라며 “지방정부가 자율성과 책임성을 함께 갖춘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시는 오는 27일부터 검단∼강남역, 검단∼구로디지털단지역을 오가는 M6457번, M6660번 노선에 각각 차량 3대를 늘려 모두 13대를 운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운수종사자 채용 문제로 인해 M6457번은 면허 대수 10대 중 3대(배차시간 60∼80분), M6660번은 면허 대수 10대 중 4대(배차시간 30∼50분)만 운행했으나 시와 운수업체 간 협의를 통해 차량 추가 투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해당 노선들의 배차 간격이 줄어 이용자 불편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시는 영종하늘도시∼양재꽃시장, 송도국제도시 6공구∼강남역을 운행하는 광역급행(M버스) 노선 신설을 목표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협의를 진행 중이다.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 시민사회 의료봉사 연합체인 '희망세상'은 지난 19일 인천적십자병원에서 이주 노동자를 대상으로 종합 건강검진과 독감 예방 접종 행사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인천 남부권 지역 책임의료기관이자 공공병원인 인천적십자병원의 시설·장비·인력을 지원받아 진행됐다. 희망세상은 2001년 보건복지부의 '개방병원 운영 시범사업' 이후 공공병원이 시민사회와 협력해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병원을 개방한 전국 최초의 사례라고 설명했다. 희망세상은 2022년 7월부터 연수구 함박마을에서 고려인 동포와 이주 노동자를 대상으로 월 1회 무료 진료를 이어오다가 체계적인 건강 검진이 필요하다고 보고 올해는 인천적십자병원과 협력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는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인천지부, 한의과 진료 모임 '동의보감', 인천시약사회 등 의료진과 간호사, 통역사,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약 100명의 이주 노동자는 치과 검진, 한방 진료, 혈액검사, 초음파 검사, 내시경 등 무료 건강검진과 독감 예방 접종을 받고 필요한 약을 처방받았다. 비영리 민간단체 '건강과 나눔' 한성희 상임이사는 "단발성 검진에 끝나지 않고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해양경찰청은 연안 체험 활동 운영자의 신고 절차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의 연안사고예방법 일부 개정안이 오는 23일부터 시행된다고 20일 밝혔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작년 11월 대표 발의한 개정안은 연안 체험 활동 신고가 수리되기 전에는 참가자를 미리 모집할 수 없다는 기존 조항을 삭제했다. 이에 따라 연안 체험 활동 운영자는 신고 전에 참가자를 먼저 모집하고 참가 규모에 맞춰 더욱 정확하고 효율적인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신고서 제출 기한도 '참가자 모집 7일 전까지'에서 '연안 체험 활동이 시작되기 7일 전까지'로 완화됐다. 개정안은 또 갯벌, 갯바위, 방파제(테트라포드) 등 연안을 이용하는 국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고 예방 효과를 강화하기 위해 연안 안전 교육과 홍보의 법적 근거를 포함했다. 김용진 해경청장은 "법령 개정을 통해 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연안 체험 활동 안전관리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됐다"며 "해경은 앞으로도 연안해역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연안 안전 교육·홍보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TV서울=권태석 인첨본부장] 열차 정비 문제 등으로 2022년 7월부터 휴업에 들어간 인천국제공항 자기부상열차가 17일 운행을 재개했다. 인천시 등에 따르면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가 이날 용유역에서 기념행사를 갖고 3년 3개월 만에 다시 운행을 시작했다. 2016년 개통한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는 6개 역사, 6.1㎞ 노선을 15분 간격으로 하루 103회 무료 운행했으나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시작한 2020년 2월부터는 출퇴근 시간만 운행했다. 2019년 4천명대였던 일평균 이용객이 코로나19 이후 300명대로 급감하자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자기부상열차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시설 성격을 기존 '도시철도'(운행속도 시속 80㎞)에서 '궤도'(운행속도 시속 40㎞ 미만)로 전환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궤도운송법의 적용을 받는 궤도는 대중교통 성격인 도시철도와 비교해 안전관리 항목 수가 적어 운영비가 절감된다. 현재 인천에는 같은 근거 법령에 따라 운행 중인 도심형 관광모노레일 '월미바다열차'가 있다. 국토부, 인천시, 공항공사는 지난 5월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소유·운영 및 유지보수 등에 관한 협약'을 맺었고 7월 인천 중구청으로부터 전용궤도 운영 승인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의 사업계획이 수립‧고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항만 기능을 상실한 내항 1‧8부두를 해양문화 도심 공간으로 재개발하는 것으로 2023년 12월 인천시컨소시엄(인천시, 인천항만공사, 인천도시공사)이 제출한 사업 계획(안)이 정부협상과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하였다. 이번 사업계획에는 ▲사업 시행방식 ▲기반․공공시설 설치계획 ▲토지 이용계획 ▲재원조달계획 ▲교통처리계획 등이 포함되어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8년까지 총 5,906억 원(사업시행자 5,623억 원, 재정지원 283억 원)을 투입해 복합도심지구, 문화복합시설, 관광시설, 공원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문화복합시설은 인천항 개항의 역사와 정체성을 살린 공간으로,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해양문화 명소로 조성하고, 복합도심지구는 공동주택과 업무·생활시설을 아우르는 정주형 복합공간으로 계획하였다. 인천시는 2007년 시민 청원으로 시작된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이 약 18년의 지연 끝에 본격 추진되었으며, 이번 사업은 전국 최초로 지방정부가 직접 사업시행자로 참여한 항만 재개발사업으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시는 시민들의 사금융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경찰, 군·구와 합동으로 대부업체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생활·사업자금 수요가 많은 주요 상권 인근에 있거나 장기간 점검이 이뤄지지 않은 시내 대부업체 32곳이다. 인천에는 436개 대부업체가 등록돼 있으며 시는 상반기에도 지도·단속을 통해 법정 이자율 초과, 허위·과장광고 등의 위반 사항을 적발해 시정했다. 이번 단속은 이날 남동구를 시작으로 부평구, 계양구, 중구, 동구, 미추홀구, 연수구, 서구 순으로 진행되며 강화군은 자체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업체 등록취소, 영업정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은 물론 형사처벌 대상이 되는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경찰에 수사 의뢰할 예정이다.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시는 최근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한국인 대상 범죄 피해를 고려해 오는 12월 현지로 파견할 계획이었던 '인천 청년 글로벌 의료봉사단' 모집을 잠정 중단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의료봉사단 참가자를 모집 중이었지만, 외교부의 캄보디아 여행경보 강화(신변안전 유의) 조치와 현지 치안 불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국제교류 기회를 늘리고 글로벌 현장에서의 의료·보건 봉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의료 관련 전공 대학생과 청년 20명을 선발해 캄보디아 일대에서 의료봉사와 공공보건 지원 활동을 할 예정이었다.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 부평구의회(의장 안애경)는 10월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72회 임시회를 열고, 2026년도 주요사업계획 보고와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을 심의한다. 이번 임시회 첫날인 1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72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 안건을 의결하고,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 보궐선거를 실시해 강연숙 의원을 새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는 구동오 의원이 지난 9월 22일 의원직 사직서를 제출하고 같은 날 의장이 이를 허가함에 따라 공석이 된 행정복지위원장직을 보궐선거를 통해 새로이 선출한 것이다. 10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6년도 주요사업계획 보고가 진행되며, 조례안 등 다양한 안건에 대한 심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어 24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제안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고 회기를 마무리한다. 안애경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2026년도 주요사업계획을 보고받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각 사안을 면밀히 검토해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정해권)와 중국 다롄시인민대표대회 대표단이 양 도시 의회 간 중단됐던 교류 재개와 우호 증진 방안에 대해 발전적으로 논의했다. 13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다롄시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재정경제위원회 팡젠웨이(方建伟) 주임위원을 비롯한 대표단이 이날 시의회를 찾아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월 말 인천시 국제협력과에 인천시의회 의장과의 간담회 주선 요청으로 이뤄졌고,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정해권 의장, 임춘원 운영위원장과 산업경제위원회 문세종·박창호 의원 등은 의정 활동 및 운영에 관한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다롄시인민대표대회와 인천시의회는 지난 1994년 11월 10일 우호 교류 협정을 체결한 이후 2005년 10월 다롄시의회의 인천시의회 공식 방문 이후 양측의 교류는 약 20년간 중단된 상태였다. 이번 방문은 그 단절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협력 관계 복원을 위한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또한, 양측은 앞으로 의회 간 정기적인 상호 방문 추진, 공동 세미나 개최, 청소년 및 문화 예술 분야 교류 확대 등을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도시가 단절된 교류의 시간을 딛고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친환경 바이오산업 육성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바이오플라스틱 지원센터 구축사업’ 지원 과제 가운데 2건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연구개발특구 신기술 실증특례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특례는 현행 폐기물관리법상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폐기물 분류가 불명확해 발생하는 각종 규제를 대상으로 실증을 진행하고, 그 결과 규제 개선 필요성이 인정되면 관련 법령을 정비하는 제도이다. 이를 통해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던 바이오플라스틱 혁신 기술을 실제 환경에서 검증하고 제도 개선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에 선정된 실증특례 과제는 ▲㈜금강바이오, 그린그림㈜, ㈜동성케미컬 협력체(consortium)의 ‘생분해성 플라스틱 퇴비화 장치 및 시스템’과 ▲㈜한새, ㈜교원프라퍼티 컨소시엄의 ‘사용 후 생분해성 공기청정기 필터 모듈 재활용 시스템’2건이다. 특히 인천시 관내 기업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실증특례를 추진함에 따라 지역 친환경 바이오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가 기대된다. 이번 실증특례는 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인천대학교) 내에서 향후 2년간 실증이 진행될 예정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 과정을 10년간 추적 조사하는 연구가 진행된다.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12월 초·중·고등학교 221곳, 학생 1만명을 대상으로 '인천교육종단연구 1차 연도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초등학교(87곳) 4학년 3천500명, 중학생(66곳) 1학년 3천500명, 고등학교(68곳) 1학년 3천명이다. 시교육청은 인천지역을 도농복합, 원도심, 원도심·신도심 혼재 지역으로 나눈 뒤 무작위로 학교를 선정해 각 학교에서 2학급을 뽑았다. 2034년까지 10년간 진행되는 연구는 수도권이면서도 섬과 농촌이 함께 있는 인천의 특수한 교육 환경에 따른 지역 간 교육 격차 등을 해결하고 맞춤형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1차 연도 조사에서는 학생 1만명을 대상으로 학교와 가정생활 실태, 역량 발달 수준, 교육 정책 인식 등을 묻는 온라인 설문이 진행된다. 일부 학생은 학교 교육 경험이나 진로·진학을 주제로 소수가 모여 심층 토론하는 '초점집단면접'(FGI)에도 참여한다. 또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은 시교육청 중점 정책인 '읽걷쓰'(읽기·걷기·쓰기)를 바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시는 가을철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악취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기동대응반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은행나무가 없는 옹진군을 제외한 9개 군·구에 기동대응반 97명을 배치해 열매 조기 수확과 낙과 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각 군·구는 진동 수확기와 수거 망을 활용해 보행량이 많은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통학로,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정비에 나선다. 바닥에 떨어진 은행나무 열매는 악취를 유발하고 도로변에 얼룩을 남겨 가을철 불청객으로 불린다. 시는 은행나무 열매의 중금속과 농약 등 오염도를 분석해 안전성을 확인한 뒤 기부하거나 폐기물로 처리할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은행 열매를 미리 채취해 악취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추석 연휴 엿새째인 8일 인천 섬과 내륙을 잇는 15개 항로의 여객선이 정상 운항한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백령도∼인천 항로 여객선 코리아프린세스를 시작으로 인천 섬과 내륙을 오가는 15개 항로의 여객선 20척이 모두 정상 운항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6시 30분 현재 인천 앞바다는 초속 4∼10m의 바람이 불고 0.5∼1.5m 높이의 파도가 일어 여객선 운항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이날 하루 8천600명가량이 여객선을 타고 인천 섬과 내륙을 오갈 것으로 내다봤다. 인천해수청은 추석 연휴 기간 연안여객선 운항 횟수를 평상시 662회에서 828회로 166회 늘렸고, 관계 기관과 함께 수시로 현장 점검을 벌이고 있다.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뒷번호판을 찍어 교통 법규 위반 행위를 단속하는 '후면 단속 카메라'에 적발되는 차량이 해마다 늘고 있다. 7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연도별 후면 단속 카메라의 단속 건수는 2023년 5천576건, 지난해 6만4천625건, 올해 들어 8월까지 13만3천310건으로 큰 폭 증가하고 있다. 후면 단속 카메라는 2023년 4월 수원과 화성에 1대씩 총 2대로 운영을 시작한 이래 같은 해 39대, 지난해 129대, 올해 79대가 추가로 설치돼 현재 경기 남부지역에 총 247대가 운영 중이다. 경찰은 매년 후면 단속 카메라 설치를 늘린 결과 단속 실적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후면 단속 카메라는 당초 이륜차의 교통 법규 위반 단속을 주목적으로 설치됐으나, 막상 운영해보니 사륜차 단속 건수(지난 8월 기준 10만9천961건)가 이륜차 단속 건수(2만3천349건)에 비해 4.7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도로 위에 사륜차가 이륜차보다 많은 데다, 사륜차 운전자들이 후면 단속 카메라를 일반적인 단속 카메라로 여겨 장비 앞에서만 속도를 줄였다가 카메라를 지나자마자 급가속해 적발되는 경우가 잦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경찰 관계자는 "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