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추석인 6일 인천과 서해 섬을 잇는 여객선이 정상 운항한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백령도∼인천 항로를 시작으로 15개 항로 여객선 20척이 모두 정상 운항할 예정이다.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는 연휴에 대비한 짐가방과 가족에게 줄 추석 선물 꾸러미를 손에 든 귀성객 행렬이 이른 시간부터 줄을 이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올해 추석 연휴 기간 이날 1만명, 7일 9천200명, 8일 8천600명, 9일 4천300명이 연안여객선을 타고 인천과 섬을 오갈 것으로 예상했다.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프로축구팀 인천유나이티드의 전 스카우트 팀장이 소속 선수의 아버지에게 사기 범행을 했다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4단독 공우진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48)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2017∼2019년 인천유나이티드 소속 선수인 B씨의 아버지로부터 총 5천6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조사 결과 그는 2017년 2월 27일 B씨의 아버지에게 전화해서 한 달안에 갚겠다면서 6차례에 걸쳐 총 3천600만원을 받아 가로챘다. 그는 당시 "아내와 아이들이 호주로 이민을 가려고 하는데 목돈이 필요하다"며 "당장 살고 있는 아파트를 처분하기 힘드니 돈을 빌려주면 급한 대로 사용하고 아파트를 처분해서 한 달 이내에 돈을 갚겠다"고 거짓말했다. A씨는 2019년 3월 14일에는 B씨 아버지에게 "구단을 나와 사업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사무실 경비 등 자금이 필요하다"며 "법인을 설립해 투자금이 들어오면 이전에 빌린 돈부터 갚겠다"고 재차 거짓말을 하면서 2천만원을 가로챘다. 공 판사는 "피고인은 범행 후 상당 기간이 지났으나 피해 회복이 전혀 없고 선고기일에는 출석하지 않고 도주했다"면서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 부평구의회 정예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10월 2일 부평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실에서 「인천광역시부평구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지원 조례」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부동산 거래 경험 부족한 청년과 전입 예정 예비부부, 공인중개사, 소관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전국 최초로 제정될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지원 조례」에 담길 지원 사항을 논의하고, 당사자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조례는 안전하고 투명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고, 부동산 거래 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을 통해 구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예지 의원은 인사말에서 “부동산 거래는 구민의 생활과 재산권에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불투명하거나 불합리한 거래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구민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청년층의 정보 부족에 따른 피해 예방 방안 ▲전입 예정자의 안정적 정착 지원 ▲공인중개사의 합리적인 영업환경 조성 ▲위반 건축물 및 불법광고 사전 차단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참석자들은 조례 제정이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부평 도시브랜드 연구회’는 10월 2일, ‘부평 도시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6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됐으며, 부평의 도시브랜드 이미지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과 정책 제안을 주요 목표로 추진됐다. 연구 주요 내용으로는 ▲국내·외 도시브랜드 사례 분석을 통한 결과 도출, ▲부평의 문화 및 관광 자원 연계 방안 연구, ▲부평의 도시브랜드 핵심 메시지 개발 등이 포함됐다. 최종보고회에는 김동민 대표의원을 비롯해 손대중·윤태웅·정한솔·황미라 의원이 참석했으며, 부평구청 도시브랜드 관련 부서 관계자들도 함께 연구 성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연구용역 책임연구원은 이번 보고회에서 “성공적인 도시브랜드 구축을 위해서는 부평의 인문학적 자산에 대한 면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라며, “브랜딩은 단순한 디자인을 넘어 도시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표현하는 작업인 만큼, 부평구도 변화를 모색해 주민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동민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 결과가 부평구 도시브랜드 제고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해 30대 남성이 숨졌다. 2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54분께 부평구 산곡동 도로에서 7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인 30대 남성이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면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승용차가 유턴하던 중 반대편 차로에서 오던 오토바이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오토바이가 배달용은 아닌 것으로 파악했다"며 "신호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시교육청은 내년도 교육공무직원 정원을 기존 7천920명에서 8천87명으로 167명 늘릴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증원 분야는 각 학교에 배치되는 조리실무사 정원이 3천144명에서 3천244명으로 100명 늘어난다. 특수교육 실무사(기존 686명)와 특수학급 종일제 강사(기존 111명) 정원은 각각 20명과 6명이 증가한다. 교무행정 실무사 정원도 1천259명에서 1천282명으로 확대된다. 시교육청은 상대적으로 노동 강도가 높은 직종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내년 신설 학교 6곳에 대비해 정원을 늘리기로 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부 승인을 받았으며 채용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지역 가을철 대표 행사로 꼽히는 소래포구축제를 앞두고 어시장의 '바가지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집중 점검에 나섰다.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15일부터 소래포구 일대 음식점 160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벌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점검은 오는 25일까지 이뤄진다. 구는 오는 26∼28일 열리는 제25회 소래포구축제를 앞두고 식품위생과 관계자와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 5개 반, 11명으로 점검팀을 꾸려 바가지요금과 이용자 불편 사항 등을 확인하고 있다. 점검팀은 식품 위생 취급 기준, 영업자 준수 사항, 개인위생 관리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과도한 호객 행위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구는 소비자들이 소래포구에서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소래포구 일대에서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원산지 표시 단속도 벌이고 있다. 구는 젓새우와 꽃게 등 제철 특산품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는 점포가 있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중국산 낙지와 일본산 참돔 등 외국산 수산물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하는 점포가 있는지도 살펴보고 있다. 구는 또 소래포구 어시장의 저울(계량기)을 점검해 수산물의 무게가 실제와 다르게 표시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시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이달 말부터 실시간 버스 위치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날 카카오와 서비스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인천 전역의 모든 버스 위치 정보를 3초마다 갱신해 '카카오맵'을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현재는 버스 도착 예정 시간만 제공하지만, 앞으로는 실시간으로 정확한 버스 위치를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시가 올해부터 연안여객선 요금을 시내버스 요금 수준으로 낮춘 정책을 시행하면서 이용객이 대폭 늘었다. 인천시는 올해 1∼8월 연안여객선 이용객 수가 총 56만9천94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2만9천325명보다 32.7%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기간 이용객 중 인천시민은 작년 동기 대비 29.9% 늘어난 48만8천474명이고, 타 시·도민은 52.2% 증가한 8만1천469명이다. 시는 올해부터 시 예산을 지원해 인천시민이 14개 항로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때 편도 요금을 1천500원만 내도록 한 정책이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했다. 타 시·도 주민의 경우 지난해까지 정규운임의 50%를 지원했던 것을 올해부터 70%로 확대했다.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항과 인도네시아를 연결하는 신규 컨테이너 항로가 개설됐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중국 상하이∼닝보∼인도네시아 자카르타∼스마랑∼베트남 호찌민∼부산∼인천을 잇는 KI8 서비스가 운영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항로에는 프랑스의 세계 3위 해운사 CMA CGM을 비롯한 3개 선사가 1천700∼2천800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급 선박 3척을 투입해 주 1회 운항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인천항에서 자카르타를 연결하는 정기항로는 기존 3개에서 4개로 늘어나게 됐다. 공사는 인도네시아 주요 항만과의 해상물류 네트워크 강화로 인천항을 이용하는 수출입 기업의 안정적인 선복 확보와 물류비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신규 항로 개설을 통해 인천항은 연간 4만TEU 규모의 추가 물동량이 확보될 것으로 분석했다. 현재 인천항의 정기 컨테이너 서비스는 역대 최대 규모인 71개다.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세계 3위 해운기업인 CMA CGM 그룹의 KI8 서비스 개설은 성장 잠재력이 큰 신흥시장인 인도네시아와의 해상물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시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항만공사(IPA)와 송도국제도시 내 푸른송도배수지 증설 사업비 분담에 최종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라 증설 사업비 518억원 중 시가 440억원, 해수청이 36억원, IPA가 42억원을 나눠 내게 된다. 푸른송도배수지 증설은 송도 11공구 바이오단지와 10공구 인천신항 배후단지 개발로 급증하는 용수 수요를 충당하기 위한 사업이다. 그러나 수백억원대 사업비 분담 비율을 두고 시(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해수청, IPA 사이에 이견을 보여 장기간 표류했다 시는 관계기관과 여러 차례 실무협의를 통해 상수도 원인자부담금 징수 조례를 개정하고 각 기관의 실사용량과 수요 증가량을 반영한 합리적 분담 방안을 마련했다. 시는 합의된 분담액에 대해 이달 중 최종 부과 절차를 마치고 내년에 배수지 증설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시는 사업이 마무리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비롯한 송도 11공구 바이오 클러스터 입주 기업과 송도 전체 주민에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장병현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합의는 단순한 예산 확보의 문제가 아니라 수년간 이어진 기관 간 갈등을 소통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 부평구의회(의장 안애경)는 9월 12일 제27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현장방문, 구정질문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이루어졌다. 임시회 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별 주요 안건처리 현황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정유정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윤태웅 의원, 김동민 의원이 공동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정예지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 어린이‧청소년 의회체험활동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하였다.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유정옥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아동위원 및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예지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정유정 의원, 정한솔 의원, 김동민 의원이 공동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청소년의 날 조례안’, 박영훈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과 부평구청장이 제출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하였다. 도시환경위원회에서는 윤태웅 의원이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103층 초고층 타워를 건립하기 위해 비행 안전성을 검증하는 용역이 시작됐다. 13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송도 6·8공구 개발사업시행자인 블루코어PFV는 지난 5일 초고층 타워 비행 안전성 검토 용역을 발주했다. 이번 용역은 기상 악화나 긴급 엔진 결함 등 비상 상황을 고려해 초고층 타워가 항공기 운항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하는 것이 핵심이다. 송도 6·8공구 개발 사업지는 인천국제공항 관제 공역에 포함돼 항공기 비행 절차에 따른 안전성 확보가 필요하다. 앞서 서울지방항공청은 비행 절차 변경이 가능하다는 의견을 밝혔지만, 제주항공 참사를 계기로 강화된 안전 기준에 맞춰 추가 용역을 요청했다. 사업자 측은 신규 건설을 추진 중인 인천공항 제5활주로 운영 상황도 과업 범위에 포함해 내년 상반기까지 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이후 서울항공청 제안에 따라 한국교통연구원의 2차 검증 용역을 거쳐 비행 절차 변경을 추진하기로 했다. 송도 6·8공구 개발은 사업비 7조6천억원을 들여 송도 166만㎡ 터에 도심형 테마파크와 골프장, 주거·상업·전시 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 핵심인 초고층 타워는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해양경찰청은 법무부와 합동으로 지난 12일 콜롬비아 국적의 코카인 제조사범 A씨를 스페인에서 국내로 송환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선박을 통해 국내에 반입된 액체 형태의 코카인을 작년 6월 강원도 창고에서 고체 코카인 약 60kg으로 가공해 국내 총책 등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코카인 60kg은 200만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양이며 시가로는 1천8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해경은 지난해 8월 캐나다 마약 조직원과 국내 판매책 등 3명을 구속했지만, A씨는 해외로 도주한 정황을 확인하고, 작년 10월 인터폴을 통해 적색수배를 했다. 이어 지난 1월 스페인 인터폴을 통해 현지 사법당국이 A씨를 검거하자 법무부는 즉각 범죄인 인도 청구 절차를 진행했다. 스페인 사법당국의 승인 이후 해양경찰청과 법무부로 구성된 합동 송환팀은 현지로 가서 지난 12일 항공편으로 A씨를 스페인에서 국내로 압송했다. 해경은 송환된 A씨를 상대로 추가 조사를 진행, 공범 여부와 마약 유통경로를 집중 추적할 예정이다. 해경청 관계자는 "이번 송환은 해외로 도피한 범죄자도 국제공조를 통해 반드시 검거하고 처벌하겠다는 해양경찰의 확고한 의지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시는 12일 해군과 공동으로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 해상헌화와 항해 체험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미군 장성, 참전국 국방무관, 서호주해군협회,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우리 해군의 대형수송함 마라도함에 승선해 1950년 9월 인천상륙작전의 시작을 알린 팔미도 해역을 항해하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유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호국영웅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평화와 안보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15일에는 인천 내항 8부두 일대에서 인천상륙작전 기념식이 거행되며 해군 상륙함과 고속상륙정, 해상작전헬기 등이 참여하는 상륙작전 재연행사가 진행된다. 1950년 9월 15일 작전명 '크로마이트 작전'으로 단행된 인천상륙작전은 한·미·영 등 8개국 261척의 함정이 투입돼 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규모 상륙작전으로 기록됐다. 당시 연합군은 북한군의 측면을 공격해 90일 만에 서울을 수복하는 등 한국전쟁의 전세를 일거에 뒤엎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