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 부평구(차준택 구청장)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자긍심과 소속감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나섰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자발적으로 위기가구 발굴·지원 활동에 참여하는 지역주민으로 구성됐으며, 무보수·명예직으로 활동 중에 있다. 구는 이들의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신분증 제작·지원 ▲우리동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집 운영 활성화 ▲고위험 가구 일촌맺기 활성화 ▲우수사례 공유 및 역량강화 교육 ▲유공자 포상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구는 올해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성화의 원년으로 삼고 더욱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해 지난 1~3월 동안 생활업종 종사자 등 40명을 신규 위촉한 바 있다. 현재 ▲각 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87명 ▲통·반장 577명과 자생단체 37명 ▲공인중개사 등 생활업종 종사자 60명 등 총 1천61명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에 있다. 부평구 관계자는 “고독사 위험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지역사회 내 복지 문제를 해결하는 데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참여와 지원이 절실하다”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어려움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유공자 포상 등 여러 혜택을 지원할 예정으로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 부평구의회(의장 안애경)는 3월 31일 원주시의회 정책지원팀의 벤치마킹을 위한 방문을 환영하고, 양 의회간 협력을 강화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지방의회 의정활동 지원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상호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실무적 경험과 구체적인 운영 방식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안애경 의장은 원주시의회 정책지원팀장 및 실무진과 함께 의장실에서 차담회를 갖고 양 기관의 조직 운영 방식과 정책지원 기능에 대해 의견을 나줬다. 이어 의정회의실로 이동해 부평구의회의 정책지원팀 운영 체계, 정책지원 업무 추진 방식 등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공유하였으며 특히, ▲정책지원 전문 인력의 운영방식 ▲의원 입법활동 및 정책 연구 지원 체계 ▲데이터 기반의 자료분석 및 지원 방안 ▲의정활동 지원 체계 시스템 등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였다. 안애경 의장은 “정책지원관은 지방의회 의원의 폭넓은 의정활동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이번 교류가 양 의회의 정책지원 업무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지원관 제도가 보다 안정적이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봄철 성어기를 맞아 우리 해역에서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31일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인천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역에서는 100여척의 중국어선이 불법조업을 벌이고 있다. 특히 밤에는 NLL을 넘어와 조업한 뒤 북상하는 방식으로 불법조업을 이어가고 있다. 또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는 중국 저인망 어선 400여척이 조업을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어선은 당국으로부터 어획량을 배정받고 허가를 받긴 했지만 상당수는 4월 16일부터 6개월간 시행되는 휴어기를 앞두고 어획량을 늘리기 비밀 어창을 만들거나 조업일지를 조작하며 불법 조업을 벌이고 있다. 해경청은 불법조업이 기승을 부리자 31일부터 4월 4일까지 서해와 제주 해역을 담당하는 3개 지방청 주관으로 대형함정과 항공기 등 가용 자산을 최대한 동원해 대대적인 특별단속을 벌인다. 이번 단속에서는 일제 검문검색을 통해 우리 해역에서 조업하는 무허가 중국어선을 집중 단속하고 허가 중국어선들의 조업 조건 준수 여부 등을 면밀히 살펴볼 계획이다. 김용진 해양경찰청장은 "우리 해역에서 수산자원을 황폐화하는 외국 어선의 불법조업 행위에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벌여 위반업체 8곳을 적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위반 사항은 비산먼지 관련 사업 변경을 신고하지 않거나 방진 덮개와 살수시설을 설치하지 않는 등 비산먼지 억제 조치 기준을 어긴 경우다. 한 업체는 자동식 세륜시설을 철거하고 이동식 살수시설을 운영하면서 사업 변경 신고를 하지 않았고 다른 업체는 현장에 토사를 쌓아두면서 방진 덮개를 설치하지 않았다. 대기환경보전법상 비산먼지 발생 사업 신고를 하지 않거나 비산먼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를 하지 않을 경우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시 특별사법경찰은 적발된 사업장의 고의성 여부를 수사한 뒤 검찰에 송치하는 한편 관할 기관에 행정 처분을 의뢰할 방침이다.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우리나라의 조세부담률이 최근 2년째 급락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세수기반 약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계속된 내수 부진, 경기 악화에 더해 윤석열 정부의 감세정책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정부는 내년 예산 편성 지침에서 민생 회복을 위한 적극재정을 예고했지만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오히려 3년째 세수 펑크 우려만 짙어지는 상황이다. ◇ 기업 실적 부진에 조세부담률 전망치 밑돌아…3년째 미달 가능성 최근 계속된 대규모 세수 펑크로 조세 부담률이 급격한 우하향 곡선을 그리며 정부 전망치를 2년째 밑돌고 있다. 31일 임광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등에 따르면 작년 우리나라의 조세부담률은 17.7%로 추정됐다. 기획재정부가 지난해 8월 국가재정운용계획에서 밝힌 전망치 19.1%와 차이가 크다. 조세부담률은 2022년을 정점(22.1%)으로 2년째 가파른 하락세다. 2023년 조세부담률도 당초 전망치(23.2%)를 밑돈 19.0%에 그쳤다. 조세부담률은 정부의 조세(국세+지방세) 수입을 국내총생산(GDP)으로 나눈 비율이다. 조세부담률이 낮다는 것은 그만큼 경제 규모에 비해 정부가 세금을 덜 걷고 있다는 의미다. 주요 선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시는 내년까지 총사업비 754억원을 들여 남동구 수산정수장에 고도정수처리시설을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고도정수처리는 수돗물 생산 과정에서 일반 공정으로는 제거하기 어려운 수돗물의 맛과 냄새 유발 물질을 제거해 생산 수질을 높이는 기술이다. 인천의 정수장 4곳 가운데 부평정수장은 2016년, 공촌정수장은 2021년 각각 고도정수처리 전환을 마치고 운영 중이다. 수산정수장은 현재 공정률 53%로 순조롭게 공사를 진행하고 있고 나머지 남동정수장은 내년부터 설계 단계에 들어간다. 시는 내년 수산정수장에 이어 2029년 남동정수장에 고도정수시설 도입을 완료해 안전한 수돗물 공급 체계를 확보할 방침이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28일 수산정수장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한 뒤 수돗물 생산 현장을 점검했다. 박정남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시민들이 인천하늘수를 안심하고 마실 수 있게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28일 오후 8시 12분께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에 있는 5층짜리 상가건물 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안에 있던 50여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38명과 장비 13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8분 만인 이날 오후 8시 30분께 완전히 불을 껐다. 불이 난 상가에는 카페와 태권도 학원, 식당 등이 입점해 있다. 소방 당국은 2층 사무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소방 당국자는 "상가에 있던 사람들은 경보설비 알람을 듣고 스스로 대피해 구조한 사람은 없었다"고 말했다.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시 강화군은 다음 달 5일부터 13일까지 예정된 강화 고려산 진달래 꽃구경 축제를 취소한다고 28일 밝혔다. 강화군은 경북을 비롯한 전국의 산불재난 위기 상황을 고려해 행사를 취소하고 산불 예찰 활동에 행정력을 총동원하기로 했다. 강화군은 당분간 고려산뿐만 아니라 마니산, 진강산, 해명산 등 모든 산의 등산로를 폐쇄하고 입산을 통제한다. 또 산불 예찰 드론 4대를 투입해 실시간으로 열을 감지하고 소방 헬기로 매주 4회씩 강화군 전역을 순찰할 계획이다. 경기도 부천시도 오는 29∼30일 열릴 예정이던 원미산 진달래 축제를 사실상 취소했다. 부천시는 개막식과 치어리딩, 군악대 공연, K팝 댄스 등 무대 공연 행사를 모두 취소했다. 다만 푸드트럭 운영과 일부 체험행사는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지난 25일 전국 모든 지역에 대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발령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산불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마지막 매립 사업지인 11공구 일대에 산업·연구시설이 집중적으로 조성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 11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C)를 중심으로 개발 계획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변경 대상은 송도 11공구 전체 부지(6.92㎢) 가운데 11-2공구(1.53㎢)와 11-3공구(1.07㎢) 매립지다. 인천경제청은 11-2공구에 주거 용지를 조성하고 11-3공구에는 산업시설용지와 연구시설용지를 중점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6월 인천·시흥이 바이오 분야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중 1곳으로 선정됨에 따라 관련 용지 확보를 위한 사전 조치다. 송도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비롯한 바이오의약품 기업이 입주해 글로벌 생산 거점으로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인천경제청은 불필요한 기반시설용지를 줄이고 산업시설용지 확보와 연구시설용지 집적화를 통해 추가 입주 수요에 대비한다는 구상이다. 송도 11공구는 인천시가 송도에 조성하는 마지막 매립지로 모두 3단계로 나눠 매립을 추진 중이다. 이 가운데 11-1공구(4.32㎢)는 2016년 가장 먼저 매립이 마무리됐고 11-2공구는 2023년 매립이 끝나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27일 오전 6시 55분께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전기 공급이 끊겼다. 이 정전으로 아파트 1천180세대가 출근·등교 시간대 전기를 사용하지 못해 큰 불편을 겪었다. 한전은 복구 작업을 벌여 정전 발생 30분 만인 오전 7시 25분께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한전 관계자는 "고압 전선에 무언가가 접촉돼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구체적인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시는 올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우선 아동권리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교육을 신설하고 아동, 공무원, 학부모, 시설종사자, 시민 대상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교육을 병행해 더 많은 시민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법률과 아동 분야 전문가들이 아동권리 모니터링을 수행하는 옴부즈퍼슨 제도도 지속해서 운영한다. 아동·청소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상속채무 법률 지원 사업도 추진된다. 인천에 주민등록된 24세 이하 아동·청소년은 소득과 관계없이 1인당 최대 200만원까지 법률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중위소득 125% 이하 가구는 대한법률구조공단 인천지부에서, 초과 가구는 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을 통해 상담·지원이 제공된다. 시는 누리집에 아동정책제안방 '아이(i) want'를 개설해 아동이 다양한 정책을 제안할 수 있게 하고 소관 부서 검토를 거쳐 공식 정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모든 아동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시정 전반에서 아동친화적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안전성 문제로 지연됐던 인천 앞바다 해상낚시공원 조성 사업이 시설물 설계를 변경함에 따라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인천시 옹진군은 45억원을 투입해 덕적도 진리항 인근에 200명이 동시에 낚시를 할 수 있는 1천164㎡ 규모 해상낚시공원의 시설물 시공 방식을 부잔교에서 잔교로 변경해 추진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옹진군은 해상낚시공원 조성 사업을 오는 5월 착공해 내년 2월 마칠 계획이다. 이 해상낚시공원은 당초 2023년까지 해상낚시터를 부잔교 위에 만들어 바다 위에 띄우는 방식으로 만들어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당시 군의 행정 절차 하자로 실시 설계 용역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2023년 재설계 용역에서 해상낚시터를 바다 위에 띄우는 부잔교 방식이 채택됐다. 하지만 이 경우 강한 파도로 해상낚시터가 흔들릴 수 있어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사업이 지연됐다. 옹진군이 용역사로부터 받은 안전 진단 결과에 따르면 낚시공원이 들어서는 진리항 인근은 평소에도 0.5∼1m의 파도가 발생해 낚시터를 해수면에 띄우는 부잔교 방식으로 지어질 해상낚시터와 해수면 사이의 거리가 1m가 넘어야 한다. 그러나 재설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광역급행버스(M버스) 3개 노선이 올해 상반기 추가로 개통된다. 인천시는 남동구 소래포구역∼서울 역삼역 노선을 운행하는 M6461 버스가 24일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개통에 따라 남동구 논현동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광역교통 수요가 기존 M6410 노선과 신설 M6461 노선으로 분산될 것으로 기대했다. 시는 상반기 안에 M6659(검단초교∼여의도복합환승센터), M6660(검단초교∼구로디지털단지역) 노선도 개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12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결정한 신규 M버스 2개 노선에 대한 운수업체 선정을 진행하고 있다. 추가되는 M버스는 영종하늘도시∼양재꽃시장, 송도국제도시 6공구∼강남역 노선을 운행하게 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M버스 노선을 확충하고 지난해 도입한 광역버스 준공영제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에게 더 나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의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소통창구 역할을 할 기구가 출범했다. 인천시는 최근 미추홀구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 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참여기구다. 시는 지난 1월 23일부터 지난달 21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인천에서 살거나 활동하는 18∼39세 청년 109명을 위원으로 선발했다. 이들은 취업·창업, 주거·복지, 문화·예술, 참여·권리, 기후·환경 등 5개 분과로 나눠 활동하며 공식 임기는 12월 31일까지다. 발대식은 유정복 인천시장의 축하 인사를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청년정책네트워크 결의문 낭독, 청년 메시지 퍼포먼스, 청년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의 투표를 통해 위원장 1명과 부위원장 1명을 선출했으며 이들은 각 분과장과 함께 운영진으로서 기구를 이끈다. 유 시장은 "청년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과정에서 의미 있는 정책이 나오길 기대한다"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고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 계양구의회(의장 신정숙)는 20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홍성조 사무처장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계양지구협의회(회장 이정숙) 등 관계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신정숙 의장은 "대한적십자 특별회비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계양구의회는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계양구의회는 매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을 통해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에 기여해왔다. 이는 단순히 금전적인 지원을 넘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앞으로도 구의회는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따뜻하고 긍정적인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