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나재희 기자]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 시범도입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 등 지방선거 관련 법률안 의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박광온)는 4월 15일 전체회의를 열어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체계ㆍ자구 심사를 의뢰한 공직선거법 개정안 등 4건의 법률안을 심사·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법률안 중 공직선거법 개정안은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앞서 헌법재판소의 지방의회의원 선거구별 인구편차 허용기준(3:1)을 반영해 지방의회의원 총정수 및 선거구구역표 등을 조정하고, 이번 지방선거에 한정해 11개 국회의원 선거구 내 기초의원 선거구당 선출인원을 3인 이상 5인 이하로 확대하는 내용으로, 헌법불합치 상태를 해소하고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의 도입 취지를 실질적으로 구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치자금법 개정안은 여성 및 장애인추천 보조금 배분 대상이 되는 정당의 범위를 확대하고 해당 보조금 배분 기준액을 각정당의 유형별 후보자 공천비율에 따라 구간별로 차등해 설정하려는 등의 내용으로, 여성·장애인후보자 공천에 따른 보조금 배분 대상을 확대하고 배정방식을 합리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여성·장애인 후보자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TV서울=나재희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이 15일 오후 국회접견실에서 민주화운동 관련 보훈단체장들을 초청해 보훈 관련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격려했다. 박 의장은 “여러분이 바치신 땀과 희생이 민주주의의 가치를 수호하고, 민주화의 초석이 됐다”며 “감사와 경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TV서울=나재희 기자]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제1차 K-생명바이오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국이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 양성 허브로 단독 선정된 것을 계기로 바이오산업의 경험을 공유하고, 백신 생산공정 전문교육을 통해 전 지구적 불평등 해소에 기여하고자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 준비사항을 검토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 첫 주제인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에 대한 논의를 위해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김소윤 교수가 좌장으로 참여하고, 국제백신연구소 이은주 팀장이 ‘WHO biomanufacturing Workforce Training Hub’를 주제로 현재 프로그램 디자인과 성공을 위한 전략 요소에 대해 기조 발제를 한다. 지정토론에는 보건복지부 글로벌백신허브화추진단 김현숙 부단장, 연세대학교 약학대학 정진현 교수,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심사부 박인숙 부장,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 임준 센터장이 참여한다. 포럼에는 WHO 인력양성 허브 민‧관 파트너십 참여기관인 국제기구, 대학, 의료기관, 공공기관, 정부
[TV서울=나재희 기자] 이상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을)은 15일 한국해킹보안협회와 공동으로 ‘대한민국을 방어하라’ 제19회 해킹보안 세미나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민국을 방어하라는 슬로건으로 국민 해킹보안의식을 고취하고 개인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2008년부터 개최되어 왔으며 2022년에는 ▲제로트러스트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에 따른 정보보안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금융정보시스템연구회 박완성 회장이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한 제로트러스트 활용 및 구축 방안’에 대해 발제했고 아주대 곽진 교수가 ‘스마트홈과 월패드보안’에 대해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법무법인 세종의 장준영 변호사는 ‘개인정보보호법 2차 개정안 분석 및 정보통신산업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이상민 의원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팬데믹이후 원격 및 재택근무 등이 보편화되면서 원격근무, 홈네트워크 사용 등으로 사이버 범죄가 증가하게 됐다”며 “사이버위협에 적극 대응하지 않으면 사이버 보안 취약성이 늘어나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바이든 행정부는 국가 차원의 새로운
[TV서울=나재희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4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브리핑룸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고용노동부 장관 인선안을 발표하고 있다.
[TV서울=나재희 기자] 여야가 6·1 지방선거 때 전국 11개 선거구에서 ‘기초의원 3인 이상 중대선거구제’를 시범 도입하기로 14일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와 양당 정개특위 간사인 김영배, 조해진 의원은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 지방선거 때 전국 11개 선거구에서 ‘기초의원 3인 이상 중대선거구제’를 시범 도입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양당은 기초의원선거 3∼5인 중대선거구제 도입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제8회 지방선거에 한해 국회의원 선거구를 기준으로 서울 4곳, 경기 3곳, 인천 1곳, 영남 1곳, 호남 1곳, 충청 1곳을 3∼5인 선거구로 지정, 시범 실시한다. 또한 공직선거법상 ‘4인 선거구 분할 가능’ 조문을 삭제하고, 광역의원 정수를 38인, 기초의원 정수를 48인 각각 증원하기로 결정했다.
[TV서울=나재희 기자] 고영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 단원갑)은 13일 아동·청소년·청년의 사회적 고립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을 의무화하는 아동복지법, 청소년기본법, 청년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일명‘외톨이 방지 3법’을 대표 발의했다. 성장기인 아동·청소년기의 사회적 관계 단절은 적절한 보호와 지원을 받지 못할 경우 고립의 장기화를 초래하고 학대 등 범죄로 확대될 수 있다. 인천 라면 형제 화재사건, 친동생을 살해한 14살 형의 범행 등도 사회적 고립으로 인해 발생한 사건이다. 또한 은둔형 외톨이 등 청년의 고립은 진로 불안정과 경제적 빈곤 등을 유발하여 장기회 될 경우 회복이 어렵고 사회적 손실도 클 수밖에 없다. 코로나19 판데믹이 2년 넘게 장기화함에 따라 사회적 고립도는 2021년 34.1%로 역대 최대로 국민의 정신 건강 유병률도 급증하였다. 사회적 고립과 단절로 인한 위험과 사회적 범죄가 증가하는 추세임에도 이에 대한 실태 조사, 정부의 지원 대책 등이 없어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법안 도입이 시급했다. 이에 개정안에는 ▲아동·청소년·청년의 사회적 고립과 단절 예방을 위한 국가와 지방자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14일 법안소위와 전체회의를 잇따라 열어 공군 성폭력 피해자 고(故)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 조사를 위한 특검법을 처리한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지난 12일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 회동에서 특검법을 처리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날 법사위에서는 민주당의 검찰 수사권 분리 법안 당론 채택,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명 등 현안을 둘러싸고도 설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TV서울=나재희 기자] 메리츠증권[008560]은 채권과 주식 시장의 동반 약세 우려에 대해 가능성이 낮은 시나리오라며 향후 주식 시장이 강세 전환할 것이라고 13일 전망했다. 이진우 연구원은 "주식과 채권 모두 '풍부한 유동성의 수혜'를 누린 자산군으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채권 시장의 부진이 길어지면서 주식 시장에 대한 걱정도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그러나 "'유동성'과는 별개로 주식과 채권 가격의 동반 약세는 단기적 현상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1976년 이후 미국 주식과 채권의 월간 수익률을 비교해보면, 주식과 채권이 동반 약세를 보인 경우는 87개월로 전체 기간(554개월)의 15.7%에 해당하는 빈도를 보였다. 이들 자산이 2개월 연속 부진한 경우는 14개월(2.5%)에 그쳤다. 이 연구원은 "그 낮은 확률로 나타난 것이 바로 올해 초(1∼2월)였고, 연간으로 보면 1994년에 유일하게 주식과 채권이 동반 하락했고 올해는 그 두 번째를 기록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과거 경험을 기반으로 판단하면 올해 이들 자산 간의 동반 부진이 장기화하기보다는 엇갈린 방향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채권 시장은 부진(진정)하
[TV서울=나재희 기자] 상품권 운영자금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제도적 미비점을 보완하는 내용의 ‘서울특별시 서울사랑상품권의 발행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7일, 서울시의회 제30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개정안에는 지역사랑상품권법의 개정 사항을 반영해 상품권 운영자금 관리를 강화하고, 기존에 운영대행사와 판매대행점으로 이원화됐던 상품권의 운영 및 발행 주체를 판매대행점으로 일원화하며, 판매대행점의 가맹점 및 사용자 정보에 대한 관리책임을 명시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조례를 근거로 운영하고 있었으나 지역사랑상품권법이 제정(2020.5.1.)되면서 상품권의 발행과 판매대행점, 가맹점의 등록과 취소 등에 대한 사항이 법제화됐다. 그러나 상품권 운영자금(상품권 발행·판매·환전 자금)의 보관과 관리에 대한 규정이 미비해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지방자치단체의 계좌가 아닌 위탁업체의 계좌로 선불충전금을 관리·운영하면서 선불충전금 잔액에 대한 이자수익이나 낙전수입의 위탁업체 귀속, 위탁업체의 경영난 등으로 인한 상품권 운영자금의 관리부실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상품권 운영자금을 지방자치단체 금고에 별도 계정으로 관리하도록 하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제주시갑)이 지난 12일, 지방은행 활성화와 침체된 지역금융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내용의 관련 4법 개정안을 국회에 발의했다. 수도권 집중화와 비수도권 지역의 소멸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경제적 격차도 벌어지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비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지역들이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 및 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활동 제약 등 여러 부가적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송재호 의원은 지역 자금의 역내 확보를 도모하고,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는 지방은행의 활로를 열어주기 위해 ‘은행법’,‘한국은행법’,‘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공공기관운영법)’,‘지방공기업법’4개 법률안 개정에 나섰다. 은행법의 주요 내용은 금융기관의 지역재투자 노력 의무의 명시, 관계금융의 법적 근거 명시와 함께 정부의 인센티브 마련 규정을 도입하는 내용이다. 금융위원회는 지역 예금을 수취하는 금융회사가 지역경제 성장을 지원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지역재투자 평가제도’를 2020년부터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다. 지역 자금공급, 중소기업 지원, 서민대출 지원 등 정량적 사항과 정성적 항목을 평
[TV서울=나재희 기자] 전북지사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은 전라북도에 고도의 자치권을 보장하고 균형발전과 경제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전북새만금특별자지도 설치 및 새만금 경제자유특별지구 지정 등에 관한 특별법」(이하 「전북해만금특별자치도법」을 12일 대표 발의했다. 안 의원은 “광역시가 없고 국가균형발전에서도 소외된 전북은 심각한 경제침체와 지방소멸 위기에 당면했다”라며 “고도의 자치권을 부여하는 특별법을 제정해 전북의 틀을 바꾸고 획기적 발전을 위한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제정안에는 전라북도의 지역적·경제적 특성을 살려 고도의 자치권이 보장되는 전북새만금특별자치도(이하 전북자치도)를 설치하고 향후 10년간 보통교부세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도록 명문화했다. 여기에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에서 별도 계정을 설치해 지원토록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별도의 발전기금도 조성할 수 있어 재정 여건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더불어 새만금의 신속한 개발을 위해 도지사가 새만금을 투자진흥지구의 지정과 자유무역지역 설치를 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고, 투자자와 입주 기업에 대해 조세 등의 감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은 12일 '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박탈) 법안을 이달 내 국회서 통과시켜 다음 달 3일 국무회의에서 공포하는 일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에서 '오늘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검수완박이) 당론으로 확정되면 4월 내 국회 법제사법위와 본회의 통과, 5월 3일 마지막 국무회의 때 문재인 대통령이 공포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느냐'는 질문에 "네. 국무회의 의결을 통해 공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답했다. 민주당이 이날 오후 의원총회를 열고 검찰개혁 입법안과 처리 시점을 최종 논의할 예정인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 임기내 검수완박 법안 처리 강행 의지를 거듭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윤 비대위원장은 '검수완박' 입법을 서두른다는 지적에는 "개혁에는 시기가 있다"면서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이 되면 검찰제도 개혁은 5년간 물 건너간다고 해도 무방하다. 윤석열 당선인 취임 전 검찰개혁을 마무리하는 것이 실기하지 않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윤 당선인이 대통령이 되면 (검수완박에)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보느냐'는 물음에는 "네. 당연히 그렇게 하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TV서울=나재희 기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1일 오후 5시 대한민국 국회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요청하는 화상연설을 했다. 이날 화상연설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위원장 이광재) 주관으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광재 외교통일위원장은 연설인사 소개말씀에서 “(지난 주말) 폴란드에서 우크라이나 난민시설을 방문하고 고려인협회장님을 만나 동포와 난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들었다”며 “전쟁을 끝내고 평화가 찾아 오기를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군이 군사시설이 아닌 (우크라이나의) 대학, 기차역, 공항 등 시설들을 공격”했고, “지금까지 우크라이나측 집계로는 교육기관이 900곳 이상 파괴되었고 수많은 병원들이 파괴되었다”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민간 시설을 파괴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젤렌스키 대통령은 “한국은 1950년대에 전쟁을 겪었고, 수많은 민간인들이 목숨을 잃었지만 결국 이겨냈다”며 당시 국제사회의 많은 도움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고 언급했다. 그는“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군대를 철수하도록 하고, (우크라이나가) 국경을 지키기 위해서는국제사회의 도
[TV서울=나재희 기자]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은 11일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제5차 전체회의에서 문재인 정부에서 연평균 경제성장률이 박근혜 정부보다 1%포인트 낮았던 점, 국가채무가 연평균 95조9천억원 증가한 점을 거론하면서 "경제 활력은 떨어지고 빚은 늘었는데 공무원은 13만명 늘었다"고 비판했다. 안 위원장은 이와 관련해 "경제는 엉망이고 나라는 빚더미이고 국민은 허리가 휘는 상황, 이것이 새 정부가 현 정부에게서 물려받은 성적표라는 것을 국민에게 말씀 드려야 한다"며 "상황 평가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전 정권의 부정적인 유산과 새 정부의 정책 성과가 뒤섞여 혼란을 주고 불필요한 정치적 공세에 휘말릴 수 있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또 "정책을 바꾸더라도 그 효과가 나타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부동산값 폭등과 세금 폭탄은 명백히 현 정부 잘못이지만, 새 정부가 출범하자마자 당장 바로잡기는 힘들다"며 "부동산 세금도 공시지가, 실거래가 반등률을 떨어뜨리지 않는 한 세금을 획기적으로 낮추기는 어렵고,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주택 공급이 바로 늘어날 수도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설상가상으로 지금 국회 다수당(더불어민주당)이 하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