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로 이성배 서울시의원(도시계획관리위원회)이 선출됐다. 4월 1일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의 합의를 통해 결정됐다. 이성배 신임 원내대표는 “고인이 되신 김진수 대표의원의 빈자리가 느껴져 어깨가 무겁지만, 철저한 의회주의자이자 정당의 대표로서 평생을 헌신하신 김 의원님의 뜻을 되새기며, 지방의회 발전과 정당의 위상을 높이는데 헌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정통성 있는 정당으로 시민들과 함께 해왔고, 지금은 견제와 균형이 무너진 의회 안에서 그 힘을 회복할 매우 중차대한 시기”라며 “새로운 원내대표로서, 안팎으로 소속 의원들의 활동을 돕고 전방위적인 소통을 해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성배 시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후반기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 일자리대책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원활한 소통을 기반으로 추진력을 인정받고 있다. 전반기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시, 서울디지털재단의 부정 및 비리, 부실한 뉴딜일자리 운영과 무리한 태양광 사업 추진 문제점을 밝혀냈으며, 현재는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으로 반지하주택 거주자 지상 이주를 추진
[TV서울=나재희 기자]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은 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교황식 시민후보 선정방식으로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결정할 것을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다음은 회견문 전문이다. 서울 영등포구을 국회의원 김민석입니다. 1. 교황식 시민후보 선정방식으로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결정할 것을 제안합니다. 다양한 여론조사로 폭넓은 후보군을 압축해 시민과 당원의 지지가 가장 높은 분을 후보로 지명하는 방식입니다. 시민공천이자 당원공천이며, 당헌당규에 따라 비상한 상황에서 행해지는 전략공천의 취지에도 부합하는 민심공천입니다. 당원과 시민의 추천으로 다양한 후보군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교황식 시민 후보 선정을 제안하는 이유는, 당내인사라면 당사자의 의사와 여건이 어떻든 당명에 따라 출전해야 할 비상시기이며, 당외인사라면 객관적 여론을 근거로 당의 총력영입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2. 서울 지역구 출신 대선후보였던 이낙연, 정세균, 추미애, 박용진, 직전 후보였던 박영선, 서울 부시장을 지낸 임종석, 서울 출신 전직 최고위원인 박주민, 강병원, 최근 주소지를 옮긴 송영길, 대선 책임을 자임하고 불출마를 표명했던 우상호 등 당내
[TV서울=나재희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 수행 전망과 관련,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가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히 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헤럴드 의뢰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2천535명에게 물은 결과 윤 당선인이 취임 후 국정 수행을 '잘할 것'이라는 응답은 48.8%, '잘 못할 것'이라는 응답은 47.6%로 각각 나타났다. 긍·부정 응답 차이는 1.2%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1.9%포인트) 내다. 지난 3월 3주차 조사에서 49.2%였던 윤 당선인에 대한 긍정 전망은 4주차(46.0%)에 3.2%포인트 내렸다가, 이번 조사에서 2.8%포인트 오르면서 부정 전망보다 많아졌다. 부정 전망은 지난 3월 3주차 45.6%에서 4주차 49.6%로 4.0%포인트 상승했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2.0%포인트 하락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는 지난 조사(46.7%)보다 1.9%포인트 떨어진 44.8%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52.0%로 지난 조사보다 1.3%포인트 올랐다. 긍·부정 평가 차이는 7.2%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조사보다
[TV서울=나재희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에 파견하는 '한미 정책협의 대표단'이 3일 오전 방미길에 올랐다. 박진 국민의힘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워싱턴DC로 출발했다. 한미 정책협의 대표단은 미국 조야의 정책 입안·집행자들을 두루 만나 차기 정부와 바이든 미 행정부의 한미동맹·한반도 문제·동아시아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사전 조율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대표단은 잠정적으로 5박 7일 정도로 방미 일정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례를 고려할 때 미국 국무부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등 행정부 핵심 관계자들을 만날 것으로 보이며 의회 지도자, 싱크탱크 전문가 등과도 만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면담이 성사될지도 관심을 모은다. 다만 이번 대표단이 당선인으로부터 전권을 부여받은 '메신저'로서의 특사보다는 미국과 실질적 정책협의를 하기 위한 성격이 강한 만큼 성사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는 관측도 나온다. 윤 당선인 측은 '정부대표 및 특별사절의 임명과 권한에 관한 법률'상 특사는 국가수반이 임명해 보내게 돼 있다는 점을 들어 당선인 신분으로 특사를 보내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입장을 밝힌 바
[TV서울=나재희 기자]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포함한 북부 전선에서 러시아군이 철수하면서 주전장이 동부 및 남부로 옮겨가고 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올렉시 아레스토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 고문은 2일(현지시간) 국영 TV와의 인터뷰에서 "동부와 남부에서 격렬한 전투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레스토비치 고문은 "동부 전선과 마리우폴을 포함하는 남부 전선에서 우리가 승리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도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키이우 방면에서는 러시아군이 북동쪽 국경으로 밀려났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날 우크라이나군이 키이우 인근에서 30개 이상의 마을을 탈환했다고 밝혔다. 아레스토비치 장관은 "북부 전선에서 연료가 없어서 버려진 장비를 상당수 입수해 우리 군에 넘기고 있다"며 "이는 공세가 잘 진행되고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반면, 북부 전선에서 발을 뺀 러시아는 동부 돈바스 지역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러시아군은 전날 동부 전선의 요충지인 이지움을 함락하는 데 성공했다. 이지움을 돌파한 러시아군은 도네츠크주(州)의 슬라뱐스크로 향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군 역시 슬라뱐스크에 새로운 방어 거점을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슬라뱐스크가 함락
[TV서울=나재희 기자]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들의 공약 경쟁이 과열 양상을 띠고 있다. 많게는 수십조원의 예산이 필요한 사업인데도 구체적 재원 조달 계획은 제시하지 않은 채 '장밋빛 공약'만 남발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국민의힘 인천시당 등에 따르면 안상수 예비후보는 "서구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사용 종료 후 해당 부지에 약 400만㎡ 규모의 디즈니랜드와 5성급 휴양리조트를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아울러 2036년 인천올림픽을 성사시키겠다고도 약속했다. 3선 국회의원과 인천시장 경력을 지닌 그는 "2036년 올림픽은 오세훈 서울시장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며 "대규모 국제행사는 유치해 본 사람이 할 수 있다. 인천시장에 당선되면 서울과 경쟁해 2036년 올림픽을 인천에 유치하겠다"고 했다. 이밖에 인천지하철 3호선 건설,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1조원 지원 등 대규모 예산을 확보해야 하는 공약 사업을 연일 발표하고 있다. 인천시장과 2개 부처 장관을 역임한 유정복 예비후보도 한·중 해저터널 건설 추진 계획을 밝히는 등 공약 스케일에서는 안 예비후보에게 뒤지지 않는다. 그는 "영종·강화도 중심의 '뉴홍콩시티'를
[TV서울=나재희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주말인 2일 새 정부 첫 국무총리와 내각 인선을 고심하며 비공개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 당선인 측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총리와 내각 인선을 앞두고 내부 조율이 계속되고 있다"며 "외부로 일정을 공개하지 않은 각종 보고와 회의도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윤 당선인은 오는 3일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한 뒤 서울로 돌아와 총리 후보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초대 총리 후보로는 한덕수 전 총리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당선인은 이어 총리 후보의 추천을 받아 각 부처 장관 후보자를 지명할 계획이다.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18개 부처 장관 중 상당수 부처 장관 후보에 대한 검증이 일부 마무리됐거나 한창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인수위 안에서는 국정과제 초안을 다듬는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오는 4일 전체회의에서 분과별로 취합한 최우선 국정과제를 공유한다. 윤석열 정부 초반 핵심 정책이 윤곽을 드러내는 것이다. 인수위 관계자는 통화에서 "기획조정분과가 오는 3일 1차 초안을 확정해 4일 공식 보고할 것"이라며 "4월 18일 2차 초안 보고, 5월 4∼9일 최종안 발표가
[TV서울=나재희 기자]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이 1일 오후 종로구 통의동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열린 청소년·가족단체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TV서울=나재희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일 오후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집무실에서 걸프협력회의 주한대사들을 접견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TV서울=나재희 기자] 청와대는 1일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지인 딸 A씨가 청와대에 채용돼 일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추천받아 절차를 거쳐 계약한 것"이라며 "근거없는 억측을 지양해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신혜현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내고 "(A씨는) 대통령 내외가 있는 관저에서 근무하는 직원이다. 전혀 모르는 사람과 (관저에서) 함께 일할 수 있겠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TV조선은 '문 대통령의 당선 전부터 김 여사가 단골로 찾던 유명 디자이너의 딸 A씨가 청와대 직원으로 채용돼 대통령 부부의 의상을 담당했다'고 보도했다. 청와대는 보도가 나오자 "채용에 문제가 없었다"고 해명했으나, 그 이후에도 온라인 공간에서는 A씨의 신상정보가 돌아다니며 채용 과정에서 부적절한 특혜가 있지 않았겠느냐는 의혹 제기가 이어졌다. 이처럼 A씨를 겨냥한 의혹성 주장이 번지자 이를 차단하고 채용절차에 문제가 없음을 강조하자는 취지에서 신 부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
[TV서울=나재희 기자] 정부는 오는 4일부터 2주간 사적모임 최대 인원을 8명에서 10명으로 확대하고,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은 오후 11시에서 자정까지로 늘리기로 했다. 또, 2주간 코로나19 유행이 확연히 감소세로 전환하고, 위중증 환자와 의료체계가 안정적으로 관리된다면 '실내 마스크 착용' 등 핵심수칙을 제외한 모든 조치 해제를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일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4일부터 17일까지 적용될 거리두기 방안을 확정했다. 중대본은 "이번 2주간은 영업시간과 사적모임 기준을 부분적으로 조정하지만, 이후 방역 상황과 의료 여력 등을 확인하면서 추가적인 완화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주간 유행이 확연히 감소세로 전환되고 위중증 환자와 의료체계가 안정적인 수준을 보인다면, '실내 마스크 착용' 등 핵심수칙을 제외한 영업시간, 사적모임, 대규모 행사 등 모든 조치 해제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도 모두발언을 통해 "사회 각계의 목소리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의견을 존중해 심사숙고한 끝에 내린 결정"이라며 "2주간 유행이 안정적으로 관리된다면 남아있는 방역조치를 과감하게 개편할 것
[TV서울=나재희 기자] 6월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로 나서려는 당내 경쟁 구도가 완성돼 가면서 경쟁이 본격 점화했다. 민주당과 합당 논의에 착수한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표와 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31일 경기지사에 출사표를 낸 가운데 출마를 고심 중인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의 거취에 따라 4파전 또는 5파전 양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는 3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까지도 민주당 일각에서는 김 대표가 '인물난'이 심한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지만 김 대표는 경기지사 출마를 선택했다. 안 의원도 이날 오전 경기도의회에서 경기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염태영 전 수원시장과 조정식 의원에 이어 김 대표와 안 의원까지 출마를 공식화하면서 당내 경쟁 구도는 일단 4파전으로 짜였다. 여기에다 최 전 수석도 출마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다. 그는 전날 출마 문제에 대해 "(선출) 방식이 경선이냐 아니면 다른 방식이냐를 확인한 뒤 판단할 작정"이라고 말했다. 나아가 당 일각에서는 대선후보였던 이재명 전 경기지사가 다시 나와야 하는 것 아니냐는 차출론도 나오고 있다.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선출을 위
[TV서울=나재희 기자] 양향자 국회의원(광주 서구을)은 지난 30일 (사)한국방송연기자협회 최수종 이사장, 아침편지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과 ‘K-디아스포라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세계 193개국의 200만 재외동포 청소년들을 국가 인적자원으로 인식하여 미래 한민족 발전에 기여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K-디아스포라 프로젝트’(Korean Youth Diaspora Project)에 K-컬처를 기반으로 한 한국방송연기자협회와의 사업 연계성을 발굴하고 한민족 문화 네트워크를 구성하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되었다. ‘K-디아스포라 프로젝트’는 재외동포 청소년들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국내 청소년과 함께 창의형·미래형 인재 육성을 위한 차별화된 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양 의원은 지난 2월 10일 아침편지문화재단(이사장 고도원), 푸른나무재단(사무총장 이종익)과 공동으로 ‘한민족 디아스포라 범국민 추진연대 포럼’의 출범을 알리는 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 최수종 이사장은 “K-컨텐츠는 이제 아시아를 넘어 세계속으로 뻗어나가는 한류의 주역으로서 한민족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며 “한국방송연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더불어민주당, 동대문3)은 오는 4월 4일 오후 4시 동대문구청 앞에서 12년간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동대문구청장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김인호 의장은 3선 시의원으로 제7대 서울시의원에 당선돼 재정경제위원장, 제8대 최연소 부의장을 거친 후, 제9대 최연소 의장 및 제17대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했다. 김 의장은 “지난 12년간 정치의 길을 걸을 수 있었던 것은 동대문 주민분들의 뜨거운 응원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동대문구 발전을 위해 남은 열정을 적극적으로 펼쳐 보겠다는 생각에 구청장 출마를 선언하게 됐다”고 포부를 밝혔다.
[TV서울=나재희 기자]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은 오는 4월 5일 공군회관에서 코로나 이후 바이오 국가의 청사진을 담은 저서 ‘코로나 방역에서 글로벌 백신 허브까지’ 출판 기념회를 한다. 이 책에는 공공의료, 국제보건, 바이오산업 등 지난 2년간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보건복지위원장을 맡아 연구하고 논의한 내용들이 담겨 있다. 김민석 위원장은 그간 국회국제보건의료포럼의 이사장으로서 2021년 바이든 대통령의 코로나19백신 지식재산권 면제 방침 지지 성명 발표 등 국제활동을 강화해, 2016년 설립된 아시아태평양지역 국제보건 국회의원포럼(Asia Pacific Parliamentarian Forum on Global Health, APPFGH)의 의장으로 선출됐고, 최근에는 아시아태평양결핵퇴치의원연맹 공동의장으로도 선출돼 한국 국회의원으로서는 최초로 국제보건 분야의 적극적 리더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2020년 10월 29일 전 세계 대표적 씽크탱크 연합체인 세계무역혁신정책연합(GTIPA) 온라인 서밋 기조연설자로서 국제보건유지군의 창립을 제기하는 등 지구적 건강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세계보건기구 기능을 강화하고 미래 팬데믹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