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가 낙후된 역세권과 준공업지역의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주택공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소규모 재개발’을 도입한다. 구도심이지만 신축‧구축 건물이 혼재돼 있어 대규모 개발이 어려운 5,000㎡ 미만 소규모 필지를 대상으로 한다. 상가‧공장 밀집지역 같이 기존에 주택이 없던 지역에서도 아파트 재개발이 가능하다. 최대 준주거지역(최고 용적률 500%)까지 용도지역 상향을 통해 고밀개발이 가능하다. 완화받은 용적률의 50%는 지역 특성에 맞는 공공시설(공공임대주택, 공공임대상가 등)로 공급해 도심 주택공급 확대와 지역 활성화가 동시에 기대된다. 서울시는 서울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를 개정(2021.12.30.)했다고 밝혔다.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개정(2021.9.21. 시행)으로 신설된 새로운 정비유형인 ‘소규모 재개발’ 도입을 위해 관련 제도 개선을 완료한 것이다.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소규모 재개발’은 ▴면적 5천㎡ 미만 ▴노후‧불량건축물의 수가 전체 건축물 수의 3분의 2 이상 ▴폭 4m와 8m 이상 둘 이상의 도로에 접해야 하는 요건을 모두 갖춰야 한다. 다만, 재개발·재
[TV서울=나재희 기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5일 5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2 업무계획 브리핑을 진행하며, “학원 등에 대한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 적용이 법원의 집행정지 결정으로 일시 중단된 것과 관계없이 지금까지처럼 학생, 학부모께 백신 접종의 필요성과 효과성 등 충분히 정보를 제공하고 계속 홍보해 나가면서 백신 접종을 독려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행정법원이 전날 함께하는사교육연합·전국학부모단체연합 등이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을 일부 인용함에 따라 학원, 독서실, 스터디카페를 방역패스 의무적용 시설로 포함한 부분은 행정소송 본안 1심 판결이 선고될 때까지 효력이 일시 정지된다. 18세 이하 청소년에게는 오는 3월부터 시행되지만, 그동안 방역패스 적용 계획은 청소년 접종률 제고에 상당한 영향을 미쳐 왔다. 1월 4일 기준 13∼18세의 1차 접종률은 75.6%로 약 200만 명이 1차 백신을 맞았고, 2차 접종률은 52%로 절반을 넘었다. 유 부총리는 "12월 중순 이후 확진 증가세가 큰 13~15세, 중학교 연령대의 1차 접종률도 65.5%로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이 참여해 주고 계신다"며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5일부터 병적기록표 온라인 발급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병적기록표는 병역처분, 복무기록, 상훈 등 전 병역사항이 기록된 자료로 지금까지는 지방병무청 민원실을 직접 방문해 발급받거나 개인정보보호 포털 사이트(www.privacy.go.kr)를 통해 신청한 후 우편으로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온라인 발급 서비스 개시로 병적기록표 전산화 이후 전역한 사람은 병무청 누리집에서 본인 인증 후 신청하면 즉시 발급받을 수 있으며, 특히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필요한 항목만 선택해 발급 신청할 수 있게 했다. 다만 병적기록표 전산화 이전에 전역한 사람은 온라인 신청 후 방문 또는 우편 수령 방식으로 발급받거나 기존 개인정보보호 포털 사이트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병무청 누리집에서의 병적기록표 신청 경로는 병무청 누리집 → 병무민원 → (하단의) 병적기록표 발급신청이다 병적기록표 전산화는 육군 장교, 부사관, 해군·공군은 2005년 11월 1일 이후 전역한 사람, 육군 병은 2007년 4월 1일 이후 전역한 사람, 의무경찰·의무소방·해양경찰은 2017년 1년 1일 이후 전역한 사람들만 이루어졌다
[TV서울=나재희 기자] 로이터 통신 등은 캐나다 정부가 4일(현지시간) 강제로 원주민 어린이를 가족과 분리해 시설로 보냈던 과거사와 관련해 37조원이 넘는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캐나다 정부는 이날 원주민 어린이 보상금 등으로 모두 400억 캐나다달러(약 37조6천억원)를 지급하는 데 잠정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5년에 걸친 캐나다 정부와 원주민 단체 간 법정 다툼 끝에 나온 합의로, 수십만명에 이르는 피해 어린이 보상에 200억 캐나다달러, 차별적 보육 체계 개선에 5년에 걸쳐 200억 캐나다달러를 각각 지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991년 4월부터 30년 간 이어진 강제 수용으로 부모와 생이별해 보육 시설이나 기숙 학교에 갇혀 지내야 했던 원주민 어린이와 부모, 양육자 등이 보상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번 합의에 대해 선진국 정부가 원주민 공동체에 약속한 보상으로는 최대 규모 중 하나라고 했다. 캐나다 연방 정부는 1900년대 초반부터 후반까지 가톨릭교회 등에 원주민 어린이를 훈육하는 제도를 운용했다. 위탁시설의 교사들은 원주민 언어와 문화를 없애는 데 주력했는데, 그 과정에서 아이들이 신체적, 성적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지난 3일, 새해를 맞아 청렴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청렴선서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2년 시무식과 함께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되었고 직원 대표로 신규 임용 직원 2명이 청렴 선서문을 낭독함으로써 의미를 더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2022년에도 공정함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병무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TV서울=나재희 기자]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정치대개혁 비전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가 국무총리를 추천하고 행정부의 법안 제출권을 폐지하는 등 정치권력 분산·개혁 공약을 발표했다. 심 후보는 "지금 대선은 민망할 정도로 혼탁하다. 자고 일어나면 막말과 가족 검증이 연이어 쏟아진다"며 "국가 비전을 제시해야 할 거대양당은 최악의 경쟁을 반복하고 있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이번 대선은 인물 교대가 아닌 낡은 정치체제를 교체하는 선거가 되어야 할 것"이라묘 "이를 위해서는 정치의 중심이 청와대에서 의회로 바꿔야 한다. 국회가 국무총리를 추천하는 등 청와대 권력을 분산시키겠다"고 밝혔다. 심 후보는 또 "의회가 행정부에 종속되지 않도록 의회의 실질적 권한을 강화하겠다"며 "2024년 총선 이후에 정치적 합의를 통해 행정부의 법안제출권은 폐지하고, 예산편성권과 감사원을 의회로 이관할 수 있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올해 지방선거에서부터 중대선거구제도를 도입하고 대통령 선거에서는 결선투표제도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심상정 후보는 "제왕적 대통령제 앞에서는 의회에서의 협치도, 정당 간 연정도 무력화될 것"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장상기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6)이 도시재생 의정대상과 도시재생활성화 최우수 의정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도시재생협치포럼과 도시재생활동가네트워크에서 주관해 도시재생 정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공동체와 사회적경제 중심의 도시재생과 지역활성화에 공헌한 의원들에게 수여된다. 도시재생협치포럼은 도심 노후화와 양적 성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과 연구기관,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시민단체 등 도시재생 관련 모든 주체가 참여하는 사단법인이다. 장상기 시의원은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의정활동을 통해 김포공항 일대 국가시범 도시재생 혁신지구, 화곡중앙골목시장 전통시장 연계형 도시재생, 화곡본동, 4동 골목길재생 등 다양한 형태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왔다. 장 의원은 “살기 좋은 도시, 경쟁력을 갖춘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개발과 재생의 균형이 중요하다”며 “지역특성에 따라 재생과 개발‧정비가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도시재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3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등 상황을 고려해, 사내 방송실에서 병무청장 신년사를 낭독하는 등 비대면 방식으로 시무식을 진행했다.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명갑)이 초등학교에 스포츠강사 배치를 강화하기 위한 학교체육진흥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은 전국 초등학교에 스포츠강사를 의무적으로 배치하는 근거를 마련하여 학교는 학생들에게 즐겁고 다양한 체육활동을 제공하고 학생들에게 평생 체육 향유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스포츠강사는 학생들의 신체활동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전국 초등학교에 배치되어 체육수업을 보조하고 학교 스포츠클럽을 지도하며 학생들의 건전한 성장 능력 배양에 기여하고 있다. 하지만 현행법상의 스포츠강사 배치 근거로는 실효성이 부족하여 2021년 기준 전국 초등학교 스포츠강사는 1,800여 명 수준에 불과해 학교별 의무 배치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임오경 의원은 “WHO가 지난 2019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 청소년의 94.2%가 운동 부족으로 분류되며 신체활동량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이 법이 개정될 경우 교내 스포츠강사들을 통해 학생들의 체육수업 흥미를 제고하는 등 체육활동 활성화 기반 조성 및 스포츠 강사들의 고용문제 해결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3일 “코로나19 확진자 및 재택치료자의 이송체계 보강을 위해 전담구급대를 20개대에서 30개대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코로나19 전담구급대 확대 운영은 코로나 확진자 급증 상황에서 응급이송 인프라를 확충하라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지시에 따라 추진되어 왔다. 서울소방 코로나19 전담구급대는 2020년 발생한 코로나19 감염병 사태 초기부터 확진환자 응급처치·이송 등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체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서울소방 구급대가 지난 2021년 병원으로 이송한 코로나19 관련 환자는 총 4만8천여 명으로 2020년 2만7천여 명 대비 2만명 넘게 증가했다. 시 소방재난본부는 이러한 응급이송 증가 상황에 맞춰 자체 구급대 인력을 보강해 왔으며 코로나 변이 확산 등에 대응하기 위해 기간제 인력 보강을 통한 응급이송체계 강화방안을 마련했다. 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전담구급대 10개대를 추가하여 총 30개대의 전담구급대를 운영하게 된다”며 “신속한 응급이송 및 119구급서비스 품질 향상 등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충원되는 인력은 90명으로 1급 응급구조사 또는 간호사 자격을 갖춘 전
[TV서울=나재희 기자]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가 예정된 올해 지구촌 곳곳에서 거의 매달 한두 차례꼴로 총선과 대선이 치러진다.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FP)는 올해 주목해야 할 14개국의 총대선 일정과 정치상황 등을 신년기획으로 정리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P는 미국의 중간선거를 제외한 다른 국가들의 선거는 해당 국가의 정치 체계와 운명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다고 진단했다. 물론 미국도 내년 11월 초 중간선거에서 바이든 행정부의 임기 후반 국정장악 유지 여부가 결정된다. 올해 주요 선거를 치르는 첫 국가는 포르투갈로 이달 30일 조기 총선이 예정돼 있다. 당초 총선은 2023년이었으나 작년 10월 정부가 제출한 2022년 예산안이 의회에서 부결되면서 일정이 앞당겨졌다. 최근 여론조사에선 집권 사회당이 우세를 보이고 있지만, 승패보다는 국정 교착 상황을 해소할 연정이 구성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2월에는 남미의 코스타리카와 서아프리카 말리에서 잇따라 총선과 대선이 열린다. 다만, 지난 2년 새 두 차례나 군부 쿠데타가 발생한 말리에선 민정 이양에 반대하는 군부 세력이 득세한 것으로 알려져 선거가 정상적으로 치러질지 불투명한 상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더불어민주당, 동대문3)이 2022년 임인년(壬寅年) 첫날인 1월 1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10시 20분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현충탑에서 헌화·분향하고, 방명록에는 ‘천만 서울 시민을 위한 일상회복에 매진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날 김 의장 외에도 김기덕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마포4), 김광수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도봉2), 김정태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등포2)을 비롯한 서울시의회 의원 9명이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TV서울=나재희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는 새해 첫날인 1일 인천공항 대한항공 화물터미널을 찾아 수출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은 수출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우리나라 무역은 지난해 코로나19 위기를 뚫고 역대 최대인 1조2천596억달러의 실적을 내며 세계 교역 규모 8위에 진입했다. 김 총리는 반도체 등 화물선적 현장을 참관한 뒤 "지난해 수출이 국민께 큰 희망을 드린 것처럼 2022년에도 방역 안정을 바탕으로 활발한 무역을 통해 미래 신시장을 개척하고, 이러한 활력이 민생경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문을 마친 뒤 SNS를 통해서는 "코로나 변이 확산과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등 여러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세계 경제 교역이 회복됨에 따라 올해 역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든 국민이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는 날까지 정부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TV서울=나재희 기자] 지난 30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미래 유아학교 10대 교육 의제’를 제안하는 제8차 KICCE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 육아정책연구소, 교사노동조합연맹과 강득구·강민정·김종민·윤영덕 국회의원이 함께 공동으로 주최 및 주관하는 토론회는 총 4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이번 5차 토론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박상희 육아정책연구소 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부겸 국무총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격려사를 맡았고, 뒤이어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국회 교육위원회 의원, 강민정 국회의원(열린우리당, 국회 교육위원회),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 전병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전병주 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번 토론회가 미래교육의 중심이 될 유아학교를 어떻게 맞이해야할지를 논의하고, 미래 유아학교에 반드시 필요한 교육의제를 발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육아정책연구소 박상희 소장은 “9월부터 진행된 5차 간의 토론회를 통해 미래 유아교육 체제개편을 위한 중요한 의제들을 발굴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유보통합, 유아학교, 무상, 의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새해에는 희망의 불씨를 더 키워가겠다”며 “더 빠른 민생안정, 더 강한 경제도약, 더 철저한 미래준비에 전력하겠다. 국민 지갑을 채우고 나라 경제를 성장시키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 매타버스, 민생현장에서 저를 부둥켜안고, 제 손을 꽉 잡고 들려주신 분들의 말씀이 귓전에 맴돈다”며 “‘오직 민생’ 네 글자를 절대 잊지 않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마지막으로 “코로나가 할퀸 민생경제의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과 도약의 디딤돌을 놓겠다”며 “서로의 진심, 노력이 모아져 위기를 극복해 내는 멋진 대한민국을 그려 본다”고 했다. 다음은 이재명 후보의 페이스북 글 전문이다. <정치의 이유... 오직 민생!> 2021년 마지막 날입니다. 올 한해 코로나로 불편과 고통을 겪으신 국민 여러분께 죄송합니다. 지금도 생업의 위기에 내몰리신 분들께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우리는 많은 어려움에도 위기에 잘 대처해왔습니다. 코로나와 맞서면서도 대한민국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자랑스러운 성취입니다. 노동자와 기업인을 비롯한 모든 국민께 감사드립니다. 올 해 만났던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