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구현을 위한 정부3.0 공직자에게 청렴은 평생 뗄 수 없는 단어이다. 청렴 구현을 위해서는 청렴과 관련된 교육과 제도개선 등 청렴시책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현재의 정부운영 패러다임인 정부3.0은 청렴 구현에 기여가 크다고 생각한다. 정부 3.0이란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을 핵심가치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하여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창조 경제를 지원하고자 하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으로써 공급자인 정부 위주에서 수요자인 국민 중심으로 국정을 운영하겠다는 것이다. 첫 번째로 투명한 정부는 정부가 하는 일을 소상히 알려드려 국민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정보는 모든 과정을 사실 그대로 사전에 공개하며, 정부가 보유한 원천 데이터를 최대한 개방하여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고 정책 전 과정에 국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협업공간을 마련하여 국민과 함께 하는 정부가 된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 유능한 정부는 부천 간 칸막이를 없애고 협업체계를 정착시켜 효율적인 정부가 되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다양한 정보 분석을 통해 주요정책과제를 발굴하고 국가의 미래전략을 수립하는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을 구하는 것이
서초구(구청장 조은희) 양재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0월 11일(토) 이마트와 함께 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 ‘지구사랑’을 주제로, 저소득‧취약계층 및 일반 초등생 아동이 참가하는 ‘환경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본 행사는 ‘환경’을 주제로 풍부한 상상력과 다양한 발상을 통해 창의력 향상을 꾀하고, 자기표현 및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성장기 어린이들의 긍정적인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이번 지구사랑 환경그리기 대회에서는 천가방에 직접 그림을 그려 나만의 에코 아이템을 만들어보는 에코백 만들기, 가제 손수건에 그림을 그려넣는 예쁜 손수건 만들기, 전기의 생성원리를 배울 수 있는 자가발전 자전거, 재활용품을 이용하여 장난감을 만들어보는 정크아트, 친환경물감을 이용하여 신체부위를 꾸며보는 페이스 페인팅, 취약계층 후원을 위한 폐휴대전화‧폐가전 기부 등 다양한 환경관련 체험부스와 청소년 댄스동아리, 프리스타일 풋볼 쇼, 비보이, 태권도 시범 등 축하공연이 마련되어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지역기업체와 연계하여 지구사랑을 테마로 어린이들을 위한 뜻 깊은 행사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TV서울]박원순 시장, 2기 슬로건은‘함께 서울’서울시5분소식! 소통방통 2014.10.13 (월) ‘민선6기 취임 100일’을 맞은 박원순 시장이 기자들과의 합동 인터뷰를 통해 그간의 소회와 함께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밝혔는데요. 자세한 내용, 서울뉴스 통에서 만나보시죠.
연료비를 일반 자동차보다 1/10이나 줄일 수 있고, 각종 세제혜택은 물론 대기 오염도 줄일 수 있어 사고 싶지만, 초기 구입비가 다소 비싸다는 것 때문에 그동안 전기승용차 구입을 망설였던 시민이라면 이번 기회다. 서울시가 민간에는 처음으로 전기승용차 1대당 2,000만원(국비: 시비 매칭)의 구입비를 지원합니다. 총 지원 대수는 105대. 충전기 설치비도 최대 7백만원까지 지원한다. 서울시는 그동안 급속충전기 설치를 통한 인프라 구축과 전기차 시범 운영, 공공기관, 카셰어링, 대여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전기차 구입비 지원 등을 통해 기반을 구축해왔다. 이렇게 되면 3,500만원인 ‘레이EV’의 경우 1,500만원에, 현재 민간에 보급된 것 중 가장 비싼 BMW ‘i3’의 경우 4,340만원에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은 내용으로 6일(월) ‘2014년도 전기승용차 민간보급 사업 공모’ 공고를 내고, 8일(수)~11.12(수)까지 신청 접수를 받습니다. 서울시 및 해당 전기차 제작사 홈페이지 등에 게시되고, 공고문과 신청 서식도 내려 받을 수 있다. 보급 대상은 ▴국가유공자·장애인·3명 이상(1996. 1. 1일 이후 출생한 자녀) 다자녀 가구 15대 ▴
국방부는 소통하는 병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소원우체통과 함께 하는 국군 장병 소원 성취 행사’를 동서울터미널에서10일 오전부터개최했다.행사는 휴가 등으로 행사장을 방문하는 장병들이 소속 부대의 병영문화 개선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항을 소원의 형식으로 엽서에 담아 소원우체통에 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또 현장에 별도로 마련된 영상입력장치를 통해 영상으로도 제출하거나 현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장병들을 위해 오는 13일까지 국방부 블로그 동고동락(http://mnd9090.tistory.com)을 통해서도 비밀댓글로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국방부는 부대 내 병영문화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되는 소원을 선정하고 해당 소원을 제출한 장병의 소속 부대에 직접 방문해 소원을 이룰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현역 장병뿐만 아니라 예비역들도 출신 부대의 병영문화 개선을 위해 참여할 수 있다.국방부는 앞으로도 국군 장병들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다양한 의견 교환을 통해 밝은 병영문화 창출을 위한 공감대를 지속적으로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경로의 달을 기념하여 오는 14일 독거어르신 바깥나들이 ‘시월의 추억여행’을 실시한다.‘시월의 추억여행’은 복지사각지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 총 60명을 모시고, 강원도 춘천 남이섬의 메타세콰이아길, 겨울연가 첫키스 장소, 중앙 잣나무길, 전기자동차 섬일주, 식물원인 이화원 등을 둘러보고 돌아오는 일정으로 진행된다.특히, 이날은 복지거버넌스 협약 단체장들과 의료자원봉사자 등 20명까지 함께 나와 행사 진행을 지원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민관협력 사업의 의미가 더욱 깊어질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가을여행을 통해 어르신들이 외로운 일상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즐겁고 따뜻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구 관계자는“강동구는 어르신 나들이 사업외에 ‘저소득 독거어르신 안부지킴이 사업’ 및 ‘어르신 사랑방 로컬푸드’ 지원사업, 100세이상 어르신들의 생신축하연 ‘온/세/상 생신축하연’ 사업 등 어르신 관련 사업 등을 역점 추진하고 있다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국제의료관광 고급인력 양성을 위한 ‘메디컬 영어회화’ 강좌를 운영 중이다.최근 의료관광객이 급증하는 추세여서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맞춤 영어화화 교육이 절실했는데 이번 강좌가 의료관광 종사자 등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6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저녁 7시 ‘강남메디컬투어센터’에서 총 8회 코스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의료관광 현장에서 외국인을 직접 대면하는 협력기관 실무자 및 코디네이터 등 일선 종사자를 위한 실전 영어회화 과정이다.지난 2년간 총 131명이 이수했는데 올해도 현직 영어통번역학과 겸임교수가 직접 의료관광 현장에서 꼭 필요한 주요어휘와 핵심구문을 중심으로 강의할 예정이다.이번에 진행되는 메디컬 영어회화 과정은 ▶병원 내 실무에 필요한 이메일 쓰기부터 ▶영어회화 및 통역연습은 물론 ▶최신의학 및 헬스케어 분야의 최신트렌드 분석까지 마스터할 수 있는데 지역 의료관광업무에 종사하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고 교재도 무료로 제공한다.한편 이번 강좌가 진행될 ‘강남메디컬투어센터’는 영어, 중국어, 일어, 러시아어 등으로 상담 가능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가 상주하며 방문객들에게
서울시내 버스정류소에 신형승차대와 표지판이 설치되고 버스도착시간안내정보제공이 확대되면서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대중교통서비스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서울시 버스운송조합이 KT와 광인기업 컨소시엄으로 1,047억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지난 2년간 추진해온 서울시내 가로변정류소 개선사업이 이달말 사실상 마무리 되는데, 이번 사업으로 승차대 2,177개소, 표지판 3,535개소, BIT(버스도착안내단말기) 등 편의시설 설치로 버스정류소에 대한 시설이 크게 개선됐다.특히, 가로변 정류소개선사업과 중앙차로 정류소개선사업으로 송파대로를 비롯한 송파구 관내 가로변 버스정류소가 눈에 띄게 개선되었다고 한다.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속 강감창 의원(송파 4)은 “송파구 관내 가로변 버스정류소 362개소 중 183개 정류소에 신형승차대 설치를 완료했고, 179개 정류소에 대해서는 신형표지판으로 교체 완료했다”고 밝혔다.또한, 석촌동, 문정2동, 가락1동에 위치한 36개 정류소중 신형승차대 21곳, 신형표지판 15곳이 교체설치 되었고, 19곳에 버스도착안내단말기가 설치되었다.강감창 의원은 다음달까지 석촌동 삼학사길사거리정류소, 문정2동 훼밀리근린공원정류소, 송파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오늘 21일부터 23일까지 ‘201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의 목표는 국민 생명보호 최우선을 위한 초기 대응훈련 강화, 실전대응역량 제고, 협업대응훈련으로 유기적 재난대응체계 마련, 국민과 함께하는 체감형 훈련 실시다.10월 22일에 실시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훈련은 다중밀집시설 화재발생을 재난상황으로 설정하여 기관 및 부서별 훈련 참가자들이 복합재난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훈련 참가자의 임무와 역할을 확인하여 재난발생에 대한 상황판단 및 문제해결능력을 배양한다.국민과 함께하는 체감형 훈련은 지역별 특성을 고려하여 화재대비 민방위 훈련으로 실시하며 10월 16일. 녹번종합사회복지관을 훈련장소로 복지관 이용자, 민방위대원, 소방, 경찰 등 유관기관 참여자 등 300여명이 참여하여 화재발생시 상황보고 및 전파, 인명구조 및 화재진화에 중점을 두고 현장감 있는 훈련을 실시한다.구 관계자는 “이번 훈련으로 부서 및 기관별 임무를 명확히 하고 협력을 강화하여 은평구의 재난대응능력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10월 14일(화)부터 10월 16일(목)까지 강북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2014년 자치회관 강좌 우수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강북구의 대표 문화강좌인 자치회관 강좌 수강생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동별 자체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한 작품 500여점이 전시된다.전시작품은 서예, 사진, 동양화, 서양화 등 익숙한 분야에서부터 POP아트, 염색미술, 캘리그라피, 한복, 홈패션리폼 등 최근 각광받고 있는 분야까지 매우 다양하다.뿐만 아니라 어린이 칼라클레이(점토), 케이넥스(조립), 어린이 종이접기, 어린이 미술 등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깃든 작품들은 관람의 즐거움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예정이다.구는 전시회 기간 동안 관람객들의 작품 이해를 돕기 위해 전시장 내에 강사, 수강생 등으로 구성된 안내요원을 배치하고, 동명, 작품명, 출품자, 강좌명을 기재한 작품설명서를 작품과 함께 배치한다. 또 동선을 고려해 작품을 설치함으로써 관람객들이 보다 편하게 작품을 감상하도록 한다.구는 이번 전시회가 수강생들의 성취감을 높이는 동시에 주민들의 문화 및 여가, 교육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자치회관 프로그램의
구로구가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 교육과 소셜마켓 등의 지원책을 마련한다.구로구는 “사회적기업 창업을 위한 창업멘토링 교육과 사회적 기업들이 만든 제품을 홍보·판매하기 위한 소셜마켓 ‘장터의 발견’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사회적기업가 학교 창업멘토링 과정은 23일부터 12월4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7회에 걸쳐 성공회대학교 교육장에서 운영된다.구로구는 강의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 22일 성공회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교육위탁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강좌는 이론 위주의 기존 강의와는 달리 실제 사례 중심으로 전개된다. 창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단계별로 분석하고 해결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구로구는 교육 수료자들의 실질적인 사회적기업 창업을 돕기 위해 프로보노매칭 프로그램을 마련해 12월말까지 창업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교육대상은 사회적기업 진입을 희망하는 구로구 소재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의 대표자 또는 실무자, 구로구 사회적기업 창업준비자 등 20명이다.참여를 원하는 이는 17일까지 구로구청 일자리지원과로 이메일(psy2200611@guro.go.kr) 또는 팩스(860-2025)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10만원. 기초생활수급자와
강동구(구청장 이해식) 대표축제인 ‘강동선사문화축제’가 IFEA(세계축제협회)에서 주최하는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 5개 부문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1987년 시작된 피너클 어워드는 매년 세계의 경쟁력 있는 축제를 분야별로 선정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세계축제의 올림픽’으로 불리며, 올해 시상식은 지난 달 29일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크라운센터에서 열린 제59회 세계축제협회 총회에서 거행되었다.최고대상을 비롯해 △방송부문(TV, Radio, Multimedia 등 11개 부문) △인쇄물 부문(브로슈어, 팸플릿, 포스터 등 17개 부문) △협찬부문(협찬, 모금 등 6개 부문) △ 프로모셔널 부문(공동체, 연관단체 등 18개 부문) △Non event 9개 부문 등 5개 분야 62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30개국 이상에서 1500여 축제가 응모해 피너클 어워드를 두고 각축을 벌였으며, 강동선사문화축제는 25만 달러 이하의 저예산 축제 중 ▲홍보영상과 홍보책자 부문에서 금상을, ▲사진부문에서 은상을, ▲포스터와 초대장 부문에서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강동선사문화축제는 서울에서 유일하게 선사시대를 테마로 꾸민 정체성
마포구(박홍섭 구청장)는 오는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2014년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2014년 가구주택기초조사는 ‘2015 인구주택총조사’의 사전조사로써 마포구 전 지역의 인구·가구·주택 등의 기초정보를 파악하고, 등록센서스 방식을 도입하기 위해 각종 행정자료를 현지 확인하고 보완하기 위한 조사이다.록센서스란 전국의 모든 가구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주민등록부, 건축물대장 등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인구·가구·주택에 대한 통계를 생산하는 새로운 방식의 인구주택총조사를 말한다.또한 이번 조사는 도로명주소 기반의 가구명부 및 조사용 지도를 제작ㆍ활용함으로써 새주소 도입에 일조하고 결과를 환류하기 위해 실시한다.조사 기준시점은 2014년 11월 1일 0시 현재로, 조사대상은 마포구의 모든 내·외국인과 이들이 살고 있는 거처를 대상으로 하며, 빈집도 포함된다.조사항목은 ▲주소 ▲조사대상 여부 ▲거처종류 ▲빈집 여부 ▲거주가능 가구 수 ▲가구종류 ▲농림어가 여부 ▲가구주 성명 ▲가구원 수로 총 9개 항목으로 조사된다.조사는 조사원이 직접 모든 거처(건물)를 현장 확인하고 방문 면접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2014 가구주택기초조사 관련 자세한 문의는 기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시비를 포함해 1억4천4백만원을 들여 중구청소년수련관 (304.03㎡)과 장충동주민센터(144㎡)에 주민들이 자유롭게 휴식할 수 있는 정원을 조성했다.중구청소년수련관에는 방수가 잘되도록 배수판을 깔아 식재기반을 조성한 후 선주목, 사철나무 등 수목 1천303주와 구절초, 매발톱꽃 등 2천340본을 심어 화단을 조성하고, 야외탁자, 벤치, 데크 등을 설치했다.청소년수련관을 주로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뿐만 아니라 자연체험학습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인근 주민들에게는 연령과 상관없이 즐겨찾는 휴식공간으로 이용되도록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했다.장충동주민센터 옥상에는 화살나무 등 수목 610주, 섬기린초, 돌단풍 등 초화류 380본을 심고 평의자와 데크를 설치하여 주민들이 주민센터 옥상공원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꾸몄다.중구는 높은 토지 가격으로 충분한 지상 녹지공간을 확보하기 어려운 지역실정을 딛고 공용청사 신축때 옥상녹화를 반영토록 하는 등 다른 자치구보다 먼저 2001년부터 옥상녹화 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옥상공원화 사업은 회색의 콘크리트와 아스팔트로 뒤덮힌 삭막한 도심을 별도의 토지 보상없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 전철수 의원(동대문1, 새정치민주연합)은 최근 시민의 홍릉수목원 평일 자유탐방 요구에 대한 산림과학원의 소극적이고, 설득력 없는 설명에 대하여 국가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국민에게 서비스할 것을 촉구했다.정부는 최근 사회 모든 분야에 걸쳐 국민의 권리를 제한하거나, 경제활동을 둔화시키는 규제를 적극적으로 철폐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이에 국립공원의 케이블카 설치, 공원지역의 해제 등 자연자원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방안을 발표했다.동대문구 청량리동과 성북구 상월곡동 일원에 위치한 홍릉수목원은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으로도 접근성이 좋아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으나, 평일은 일반인의 이용이 허용되지 않아 많은 시민들이 평일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산림과학원측에 개방을 요구하고 있다.그러나 홍릉수목원의 관리주체인 산림과학원은 희귀식물보호 및 육성을 위해 평일에도 일반인에게 자유탐방을 허가하는 것은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이러한 산림과학원의 입장에 대해 전의원은 “이는 최근 강력한 규제 철폐를 통해 국민에게 편익을 제공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도 파악하지 못한 궁색한 변명에 불과하다”고 말했다.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