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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찾아오는 시민이 두려운 홍릉수목원”

  • 등록 2014.10.10 17:38:58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 전철수 의원(동대문1, 새정치민주연합)은 최근 시민의 홍릉수목원 평일 자유탐방 요구에 대한 산림과학원의 소극적이고, 설득력 없는 설명에 대하여 국가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국민에게 서비스할 것을 촉구했다.


정부는 최근 사회 모든 분야에 걸쳐 국민의 권리를 제한하거나
, 경제활동을 둔화시키는 규제를 적극적으로 철폐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이에 국립공원의 케이블카 설치, 공원지역의 해제 등 자연자원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동대문구 청량리동과 성북구 상월곡동 일원에 위치한 홍릉수목원은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으로도 접근성이 좋아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으나
, 평일은 일반인의 이용이 허용되지 않아 많은 시민들이 평일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산림과학원측에 개방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홍릉수목원의 관리주체인 산림과학원은 희귀식물보호 및 육성을 위해 평일에도 일반인에게 자유탐방을 허가하는 것은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

이러한 산림과학원의 입장에 대해 전의원은
이는 최근 강력한 규제 철폐를 통해 국민에게 편익을 제공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도 파악하지 못한 궁색한 변명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또한
, 산림생태계의 보전·보호 및 식물자원의 수집과 보전을 목표로 강원도에 새롭게 조성되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경우는 연구기능과 보전기능을 중시함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과 이용자가 함께하는 수목원으로 조성한다는 산림청의 입장과도 대비 된다고 지적했다.

전의원은
산림과학원이 대도시에 입지한 수목원의 역할과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적정한 이용시스템은 운영하는 등 국가 연구기관으로서 보다 적극적인 활동과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기대하였으나, 최근의 경향도 파악하지 못하고, 홍릉수목원의 현상유지에만 급급하는 모습이 실망스럽고 안타깝다고 말했다.

향후
산림과학원은 수목원들이 최근 지역주민, 이용자와 어떻게 호흡하고 있는지, 국내외의 사례를 살펴보는 동시에 평일에도 지역주민과 시민들이 수목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 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요구했다.


2026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봄꽃스테이지’ 상춘객 눈과 귀 사로잡아

[TV서울=곽재근 기자] 4월 3일부터 7일까지 여의도 국회 뒤편 여의서로에서 영등포구와 영등포문화재단 주최로 ‘2026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인 5일 낮 12시 TV서울‧영등포신문 주관,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 후원으로 진행된 ‘여의도 봄꽃스테이지’가 화려하게 펼쳐져 전국 각지에서 몰려 온 많은 상춘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연은 먼저 국제예술협회(라움 무용단)이 ‘그리고, 봄을 그리며...’와 장구춤 무대를 선보이며 문을 열었고, TV조선 대학가요제, JTBC 싱어게인4 9호 가수로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 상필주가 에드 시런의 ‘포토그래프’, 조용필의 ‘꿈’을 열창했다. 계속해서 인기가수 신비가 자신의 히트곡인 ‘다누리 아리랑’을 부르고 에어로폰으로 ‘베사메무쵸’를 연주하며 관람객들의 감성을 자극했으며, 국내 정상급 밸리댄스팀인 그룹 아샤밸리댄스팀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어 JTBC 싱어게인4 43호 가수이자 복면가왕 43차 경연 준우승자인 가수 니카가 자신의 노래 ‘After you’, ‘Easy To Please Me’를 부르며 상춘객들과 함께 봄의 감성을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세계적인 전자바이올린 연주자인 마리가 ‘베토벤 바이러스’,

李대통령, 부활절 맞아 여의도순복음교회서 예배…신도들 환호

[TV서울=나재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5일 부활절을 맞이해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연합예배에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께 짙은 남색 정장에 파란색 줄무늬가 그려진 흰색 넥타이 차림으로 예배가 열리는 대성전에 입장했다. 동행한 김 여사도 흰색 정장을 차려입었다. 흰색이 기독교에서 예수의 부활을 상징하는 신성한 색으로 받아들여지는 점을 고려한 선택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기도와 찬송, 설교 등 예배가 이어지는 동안 조용히 눈을 감고 사도신경을 따라 읊거나 손을 모아 기도했고 때로 "아멘"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공식 헌금 기도 때는 김 여사가 품에서 꺼낸 봉투를 이 대통령이 직접 헌금 주머니에 넣었다. 예배의 환영사를 맡은 소강석 CBS 재단 이사장(목사)이 이 대통령을 소개하며 "국민화합과 실용 정신에 '올인'하는 모습이 교회가 보기에도 아름답다"고 하자 장내에 큰 환호성이 나왔다. 이 대통령 부부는 미소를 지으며 소 이사장의 환영사를 들었고, 순서가 끝나자 환하게 웃으며 박수를 쳤다. 이어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의 소개로 연단에 오른 이 대통령은 "소강석 목사가 제 오랜 친구"라며 "여러분과 함께 부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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