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16일 오후 서울 잠수교 일대에서 열린 '가면 퍼레이드'에서 참가 시민들이 다양한 가면을 쓰고 차량이 통제된 잠수교를 행진하고 있다.
[TV서울=변윤수 기자] 인천 한 상가건물 지하주차장에서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납치한 뒤 금품을 뺏은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3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8시 56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상가건물 지하주차장에서 3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위협해 납치한 뒤 900여만원을 빼앗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당시 지하주차장 기둥 뒤에 숨어있다가 B씨가 자신의 차량에 탑승하자 조수석 문을 강제로 열고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B씨를 결박한 뒤 뒷좌석에 태운 채 차량을 몰았고, 여러 현금자동인출기(ATM)를 돌면서 B씨의 신용카드로 현금을 인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1시간 정도 차 안에 갇혀있다가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밖으로 빠져나왔고 "모르는 남자에게 납치를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수사전담팀을 편성,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등 추적에 나선 지 나흘 만인 이날 오후 7시 24분께 부평구 길거리에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A씨를 상대로 조사를 하지 못해 구체적 범행 경위나 동기는 확인하지 못한 상태"라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배달 전문음식점 117곳을 대상으로 여름철 식품위생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16일 밝혔다. 소비자식품위생 감시원으로 구성된 현장 점검반을 주축으로 28일까지 현장을 점검하고, 조리장의 위생 수준을 평가해 자료화할 계획이다. 배달 음식 포장 공간 위생 관리 여부, 물 고임이나 음식물·찌꺼기 등 바닥 관리 여부, 천장·조명·벽 파손 및 청결 여부, 식품 보관 공간 및 냉장·냉동고 관리 실태, 종사자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항목별 기준에 미달하는 경우 현장에서 즉시 확인서를 요구하고 위생 교육과 함께 시정조치와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100점 만점에 60점 미만인 '미흡' 업소는 공무원이 재방문해 다시 평가하는 등 사후 관리한다. 이번에 확보된 자료를 토대로 점검 항목별 데이터를 구축해 관리하기로 했다. 이기재 구청장은 "배달 음식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양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V서울=변윤수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박병호가 한미 프로야구 통산 400호 홈런을 터뜨렸다. 박병호는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LG 트윈스와 벌인 2024 프로야구 홈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0-0인 2회 선두 타자로 나와 LG 선발 케이시 켈리를 두들겨 비거리 115m를 날아간 솔로 홈런을 쳤다.
[TV서울=변윤수 기자] 2023년 서울시가 추진한 서울서베이 조사 결과 마포구(구청장 박강수) 25개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행복 지수 1위를 기록했다. 이는 2022년도 마포구의 행복 지수가 중위권인 10위였던 것과 비교해 1년 만에 이룬 변화여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서울서베이 행복 지수는 건강, 재정, 대인관계, 가정생활, 사회생활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것으로, 23년도 서울시 전체 평균은 10점 만점에 6.61이다. 마포구의 행복 지수는 7.19로 ▲건강 7.58 ▲재정 6.90 ▲대인관계 7.20 ▲가정생활 7.21 ▲사회생활 7.03 등 모든 세부 항목에서 서울시 평균을 크게 웃돌며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는 2023년 서울시 전체 행복 지수가 지난해보다 0.11 낮아진 것과 반대로 마포구는 0.9 상승해 더욱 놀랍다는 반응이다. 구는 서울시 최고를 기록한 마포구민의 행복 지수가 행복 요인을 결정 짓는 생활 환경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돌봄, 문화 체육의 활성화 및 사회에 대한 공정성과 신뢰에 기반한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실제 서울서베이 조사에서도 마포구는 ▲주거지역 보행환경 만족도 ▲체육활동 참여 빈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태도 ▲사회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은 서울특별시의회 제5기 예산정책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 및 연구발표회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서울시 자동차 관련 정책’을 분석하고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김재진 시의원은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서 서울시의 기후변화, 탄소중립, 공원녹지, 한강과 하천에 초점을 맞추어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연구발표회에서도 서울시의 탄소중립과 대기질 향상을 위한 친환경자동차의 연구를 진행하고 발표했다. 서울시의 친환경자동차 등록은 2020년 3월 112,501대에서 2024년 3월 300,402대로 약 3배 증가했으며, 전체차량등록대수 대비 2020년 3월 3.6%에서 2024년 3월 9.4%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국토교통 통계누리참고). 김재진 시의원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위해서 교통분야의 친환경자동차로의 전환이 중요하며, 전환을 위해 첫째, 전기차 충전기, 수소차 충전소의 확충, 둘째, 배터리 성능 신뢰성의 확보, 셋째, 정비시설과 기술의 확보 및 공유, 넷째, 서울시의 전기차 보조금의 상향의 4가지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김재진 시의원은 “2050 탄소중립을
[TV서울=변윤수 기자]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만든 어선을 건조하고 검증할 수 있는 검사 절차가 간소화됐다. 해양수산부는 '새로운 형식의 어선 설비에 대한 잠정기준' 고시를 제정해 1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친환경 연료유 엔진이나 신소재 선체 등을 적용한 어선을 개발하려면 신기술 타당성을 확인하고, 이를 검사 기준에 반영하는 절차가 필요했다. 해수부는 신기술을 적용한 어선을 더 빠르게 개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런 어선을 개발할 때 기술자문단이 신기술에 대한 잠정 기준을 만들고, 이 기준만으로 어선(시제선)을 검증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개선했다. 기술자문단은 해당 분야 전문가, 해수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우리나라는 친환경 선박 엔진, 소재 등의 기술 수준이 높지만, 어선에 신기술을 적용하는 사례가 적었다"며 "앞으로 우수한 기술이 어선 개발에 활용돼 더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어선 개발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TV서울=변윤수 기자]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경로당 운영비를 국가 또는 지자체가 지원하도록 하는 법안이 제출됐다. 국민의힘 소속 박수영 의원(부산 남구)은 6월 13일 양곡 구입비와 냉·난방비용 등을 통합한 경로당 운영비를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보조할 수 있도록 하는 「노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지금까지 국가·지자체가 경로당의 양곡 구입비와 냉·난방비용을 보조금으로 지원해왔지만, 이 같은 정부 보조금은 해당 목적으로밖에 사용하지 못해 어르신들이 절감한 비용을 프로그램 운영비용 등으로 전용해 쓸 수 없어 잔여금 전액을 국고로 반납하는 문제가 있어 왔다.또한, 경로당 어르신들의 문화 활동 예산이 턱없이 부족해 경로당이 활성화되지 못하는 문제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박수영 의원은 양곡 구입비와 냉·난방비용을 운영비의 범주로 통합하고, 추가 운영비를 국가 또는 지자체가 보조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박 의원은 “법안이 통과되면, 어르신들이 지원되는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자체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며 “통합 운영비 지원은 단순 쉼터 이상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경로당을 더 활성화하고, 백세시대 어르신들
[TV서울=변윤수 기자] 해외 직구 어린이용 스티커북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유해 물질이 검출됐다. 서울시는 13일 테무와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판매 중인 완구 및 유아용 섬유제품 11개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어린이용 스티커북에서는 플라스틱 가공에 사용되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DINP)가 검출됐다. 스티커북 겉 필름에서 DINP가 기준치 대비 11배, 내용물인 스티커에서는 269배가 각각 초과 검출됐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내분비계 장애 물질로 정자 수 감소나 불임 등 생식기능에 영향을 미치며 접촉 시 눈이나 피부에 자극을 일으킬 수 있다. 공룡 발굴 완구는 도구 끝부분이 날카로워 물리·기계적 시험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어린이들이 장난감을 갖고 놀다가 베이거나 찔릴 위험에 노출될 수 있어서다. 스티커북과 공룡 발굴 완구 모두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판매됐다. 시는 테무와 알리익스프레스 이외의 다른 해외 플랫폼을 대상으로도 검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6월 셋째 주에는 일회용 컵, 빨대, 냅킨 등 위생용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하고 넷째 주에는 어린이 섬유제품을 검사할 계획이다. 안전성 검사 결과는 서울시나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서울=변윤수 기자] 법인세 '쇼크'에 따른 세수감소 등 영향으로 4월까지 나라살림 적자 폭이 작년보다 19조원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가 13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6월호'에 따르면 4월 말 누계 총수입은 213조3천억 원, 예산 대비 진도율은 34.8%였다. 누계 총수입은 국세수입 감소에도 세외수입·기금수입 등이 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조5천억원 증가했다. 1∼4월 세외수입은 11조1천억 원으로 7천억 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기금수입도 9조2천억 원 늘어난 76조6천억 원을 기록했다. 4월 누계 국세수입은 지난해보다 8조4천억 원 줄어든 125조6천억 원이었다. 대기업 실적 저조에 따른 법인세 쇼크(-12조8천억 원) 영향이 컸다. 4월 누계 총지출은 신속집행 등 영향으로 19조6천억 원 증가한 260조4천억 원, 예산 대비 진도율은 39.7%로 집계됐다.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47조1천억 원 적자였다.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등 4대 보장성 기금 흑자수지를 차감해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는 64조6천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 4월 기준 역대 최고치다. 관리재정수지는 지난해 같은 기
[TV서울=변윤수 기자] 해외직구한 속칭 '짝퉁' 등 지난해 통관에서 적발된 지식재산권 침해 물품이 8만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관세청이 발간한 '2023 지식재산권 침해단속 연간통계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통관 단계에서 적발된 지식재산권 침해 물품은 총 8만5,247건, 134만 개로 집계됐다. 중량으로 257.7t에 이른다. 침해된 지식재산권 종류별로는 상표권 8만3,892건, 디자인권·특허권 1,310건으로 나타났다. 특히 디자인권·특허권 등은 전년보다 94.4% 증가해, 침해되는 지식재산권이 다양해지는 양상이다. 통관 형태별로는 해외직구 물품이 주로 반입되는 특송 목록 통관에서의 적발이 6만9,525건으로 전체 적발 건수의 81.6%를 차지했다. 수량으로는 34만3천 개로 전년보다 197.8% 폭증했다. 이와 관련해 관세청은 해외직구를 통한 '짝퉁' 반입이 급격히 증가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적발된 품목은 가방류가 3만7,574건(44.1%)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신발류 1만7,847건(20.9%), 의류 9,332건(10.9%), 가전제품 4,986건(5.8%) 등 순이었다. 발송 국가별로는 중국(홍콩 포함)이 8만2,822건으로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올해 제1회 추가경정(추경)과 관련 민생경제, 생활밀착 행정에 집중하고, ‘다함께 행복한 복지도시 영등포, 젊은도시 영등포’를 구현하기 위해 꼭 필요한 예산만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1,383억 원의 올해 첫 추경안을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안은 올해 예산(9,054억 원)의 약 15% 규모이다. 원안대로 통과되면 올해 총 예산은 1조 437억 원이다. 이번 추경은 두터운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취약계층 보호 강화’, 구민 생명, 재산 보호를 위한 ‘사회 안전망 확대’, 일상생활 행복을 위한 ‘정원도시 조성’과 ‘공공시설 인프라 확충’ 등에 주안점을 뒀다. 분야별 주요 편성 방향을 살펴보면 ▲복지도시 구현을 위한 ‘희망예산’(75억 원) ▲쾌적하고 안전한 일상을 위한 ‘행복예산’(44억 원) ▲‘젊은 도시 영등포’ 조성을 위한 ‘미래예산’(735억 원)이다. ◆ 복지도시 구현을 위한 ‘희망예산’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영등포’를 위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횟수 확대 및 연령별 차등 지원 폐지(17억5천7백만 원), 부모급여(16억8천4백만 원), 영유아 보육료(8억7천3백만 원),
[TV서울=변윤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13∼24일 전국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관광수용태세 전반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6월 여행가는 달' 기간에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기업 협업해 지역여행 콘텐츠를 제공하는 한편 철도·항공 등 최대 50% 할인, 숙박 2만∼5만 원 할인 혜택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월에 100명 규모로 발족한 관광 서비스 상생 지원단이 수도권과 충청·경상·전라권 주요 관광지를 직접 찾아가 숙박과 교통, 안내 체계 등 다양한 분야의 불편 사항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특히 '2024 코리아뷰티페스티벌'이 열리는 명동과 성수동 일대의 쇼핑 시설, 음식점 등 편의시설을 외국인 관광객 눈높이에 맞춰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이번 점검 이후에도 여름 휴가철(7∼8월), 중국 국경절(9월) 등을 계기로 관광 서비스 수용 태세를 지속해 점검할 예정이다. 지원단의 점검 활동 결과를 지자체, 관련 부처와 공유해 국내관광 서비스의 품질을 개선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이종태 예산정책위원장(국민의힘, 강동2)은 6월 10일 제5기 예산정책위원회 제4차 전체 회의 및 연구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예산정책위원회 차기 운영 일정 논의와 연구 발표 주제 및 발표자를 확정했다. 이어진 연구 발표에서는 이현출 위원(건국대 교수)이 ‘한강 교량 투신 예방을 위한 조직 개편’을 김재진 부위원장(국민의힘, 영등포1)이 ‘탄소중립을 위한 서울시 자동차 관련 정책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김형재 3소위원장(국민의힘, 강남2)이 ‘서울시 발주 대형공사 설계변경 예산 낭비 감시 방안’에 대한 연구 주제 발표와 위원들 간의 질의응답 및 토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예산정책위원회 위원들의 연구 발표 내용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기관 간부들이 참석했다. 이종태 제5기 예산정책위원장은 “경기 둔화, 세수 감소 등의 어려움으로 그 어느 때보다 효율적인 재정 운영이 요구되는 만큼, 오늘 연구 발표 내용이 실질적으로 시 예산·재정 정책에 반영되어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5기 예산정책위원회는 시의원 17명, 예산․재정 관련 전문가 8명 등 총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 구의회운영위원장 협의회는 지난 7일 오후 5시 영등포구의회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6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협의회장인 영등포구의회 유승용 운영위원장 주관으로 열린 이번 회의는 이동식(은평구의회)‧이정미 부회장(중구의회), 박성호 사무총장(강서구의회) 등 14명의 자치구의회 운영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날 박성호 사무총장으로 사회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먼저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협의회에 기여한 유승용 회장과 박성호 사무총장에게 이동식 부회장과 유승용 회장이 각각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어 2024년도 운영지원금 정산보고를 받은 뒤, 2분기 연수와 운영지원금 사용과 관련해 논의했다. 한편, 서울시 구의회 운영위원장 협의회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의회 운영위원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매월 월례회의를 열어 자치구 상호간 교류를 강화하고,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