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의회 제2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김 경 의원, 비례)는 지난 22일 정부의 코로나19 방역방침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로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예산정책연구위원회는 서울시의회의 예산․결산 및 지방재정 등에 대한 의정활동과 시정발전을 위한 예산·재정 연구활동 등을 위해 설치됐으며, 시의원 15명과 예산·재정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차기 운영일정 논의와 연구발표 주제 및 발표자를 확정했다. 외부전문가의 전문성을 살려 서울시의 예산․재정과 연계한 사항 등을 연구주제로 선정하여 연구 발표 및 토의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어진 연구발표에서는 윤영진·최영수·김현훈 위원 등 3명의 위원이 연구결과를 발표했고, 위원들간의 질의응답 및 토의가 진행됐다. 윤영진 위원(계명대 명예교수)은 ‘문재인정부 재정분권 평가와 과제’를 연구주제로 세입분권과 세출분권의 괴리, 의존재원의 지속적 증가, 기능(권한)과 재원의 비대응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재정분권 개혁은 ‘지방세-지방교부세-국고보조금’을 연계한 ‘지방재정 패키지형 혁신’을 전략으로 포괄적인 시스템 개혁의 접근방법과 기능배분과 재정배분 상응관계의 새로
[TV서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400명대로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440명이 증가해 총 8만8,12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이 417명, 해외유입이 23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138명, 경기 137명, 인천 17명, 광주 35명, 대구 17명, 경북 15명, 부산 13명, 충남 12명, 강원 9명, 전북 8명, 경남 7명, 대전·세종·제주 각 2명, 울산·전남·충북 각 1명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4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서울·경기 각 6명, 경북 3명, 대구 2명, 인천·경남 각 1명이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해외유입 추정 국가는 미국 7명, 일본 3명, 인도네시아·사우디아라비아 각 2명, 필리핀·네팔·러시아·인도·벨라루스·콜롬비아·멕시코·나이지리아·모로코 각 1명이다. 이중 내국인이 10명, 외국인이 13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1,576명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8명이 줄어 총 140명이 됐다. 한편, 이날까지 격리 해제된 확진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는 취업시장 불황이 장기화되고 작년 코로나19 악재까지 겹치면서 갈수록 심각해지는 청년 고용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일자리 1,000개의 꿈’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년 일자리 1,000개의 꿈’ 프로젝트는 졸업 후 취업에 어려움을 겪거나 코로나로 일자리를 잃은 청년들이 포스트코로나 시대 유망 분야에서 일하면서 일 경험과 직무능력을 쌓을 수 있도록 일자리(기업)를 발굴해 청년과 매칭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청년들에게는 최대 월 223만원의 임금을 전액 시비로 지원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정책 당사자인 청년들이 스스로 기획‧설계해 제안하고 실제 예산 편성까지 주도한 ‘청년자율예산’으로 만들어진 사업으로, 이번에 처음으로 시도된다”며 “1991년~1996년생을 일컫는 ‘에코세대’들이 졸업 후 노동시장에 계속 유입되고 있지만 기업은 코로나19로 신규채용을 축소하고 기존 일자리마저도 감소하고 있는 ‘3중고’ 속에서 청년들의 사회 진출이 지체되지 않도록 하는 데 방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총 1,000개 일자리를 발굴해 1,000여 명에게 지원한다. ‘포스트코로나’ 일자리(600여 명)와 글로벌기업과 신산업 분야 유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 (청장 이성춘)은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GS25와 함께 나라와 민족을 위해 힘쓴 ‘의료인 독립운동가’ 알리기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보훈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현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한 세기 전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 헌신한 의료인 독립운동가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는 취지로, 국민 생활과 밀접한 편의점 도시락 상품군에 부착해 독립유공자를 예우하고 그분들의 뜻을 기억하고자 계획됐다”고 설명했다. 서울보훈청은 국가보훈처 보훈콘텐츠 자문위원을 통해 추천을 받아 그동안 국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의료인 독립운동가 33인의 성함과 공적을 스티커로 제작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 GS더프레시 등 전국 1만 5,000여 개 소매점을 통해 2월 22일부터 3월 15일까지 도시락 상품에 부착해 홍보할 예정이다. 이성춘 서울보훈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 세기 전 어떠한 시련에도 포기하지 않고 나라를 위해 희생했던 애국지사들의 3·1운동 정신이 현 시대를 살아가는 국민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TV서울=신예은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아시아 선수 역대 최다 홈런과 타점을 기록한 추신수(39)가 올해 KBO리그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신세계그룹은 23일 “추신수와 연봉 27억원에 입단 계약을 했다”며 “추신수는 연봉 중 10억원을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기로 했고, 구체적인 사회공헌 활동 계획은 구단과 협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K와이번스는 지난 2007년 4월 2일 해외파 특별지명에서 추신수를 지명했으며, 신세계가 SK를 인수함에 따라 추신수 지명권을 보유하게 됐고, 구단 인수 후 추신수를 영입하기 위해 적극 노력했다. 신세계는 “추신수 영입을 원하는 인천 팬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며 “지난주부터 본격적인 협상을 진행했으며, 최근 최종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추신수는 구단을 통해 “지난해 부상으로 아쉽게 시즌을 마무리했는데, MLB 몇몇 팀이 좋은 조건의 제안을 했는데, KBO리그에 관한 그리움을 지우기 어려웠다”며 “한국행이 야구 인생에 새로운 전기가 되는 결정이기에 많이 고민했고, 신세계 그룹의 방향성과 정성이 결정에 큰 힘이 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추신수 선수는 25일 오후 5시 35분 인천 국제
[TV서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300명대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7명이 늘어 총 8만7,68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이 330명, 해외유입이 27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118명, 경기 122명, 인천 12명, 강원 14명, 부산 12명, 충남 8명, 대구·경북·전북 각 7명, 광주·전남 각 6명, 경남 5명, 충북 4명, 울산·세종 각 1명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5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서울 8명, 경기 5명, 대구 3명, 인천 2명, 광주·대전·울산·경북 각 1명이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입추정 국가는 미국 8명, 프랑스 3명, 인도·러시아·인도네시아·파키스탄 각 2명, 아랍에미리트·일본·싱가포르·폴란드·체코·루마니아·리비아·나이지리아 각 1명이다. 이중 내국인 10명, 외국인 17명이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보다 11명 늘어 누적 1,573명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2명이 늘어 148명이 됐다. 현재까지 격리 해제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는 월 5일 이상 무급휴직한 서울지역 50인 미만 소상공인 및 소기업 근로자 1만명에게 월 ‘50만원(정액)’, 최대 3개월 150만원 무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을 지원한다. 3월 1일부터 31일까지 접수받는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와 고용한파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일 민생경제 5대 온기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서울지역 기업체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생계유지를 지원하기 위해, 3월 1일부터 한 달간, 휴일과 주말에 관계없이 신속하게 접수받는다. ‘서울형 무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은 정부 고용유지 지원 대책의 사각지대이자, 현실적으로 유급휴직이 어려운 50인 미만 소상공인 및 소기업 근로자의 무급휴직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 서울지역 50인 미만 기업체 당 최대 49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는 정부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코로나19 심각단계로 격상한 지난 해 2월 23일부터 11월 13일까지 기간 동안 무급휴직자 총 23,356명에게 191억원 지원금을 지원했으며, 하반기에 지원한 7,416명 중 90%(6,615명)은 올해 2월까지 지원 당시 기업체에서 고용보험을 유지하고 있어 높은 실업예방 효과를 나타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대두되는 양봉 활성화를 위해 양봉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3월부터 8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전국 최초로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사)산업곤충연구소와 함께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양봉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2021.2)됐다. 올해로 3년째 양봉 전문가 교육은 양봉입문자·창업희망자 등 교육 희망 시민을 대상으로 총 3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오는 26일부터 7일간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을 받는다. 교육 및 실습 비용은 무료다. ‘양봉 전문가 교육’은 양봉산업의 현황, 꿀벌의 종류와 특성, 계절별 꿀벌관리, 벌꿀채취 실습, 꿀벌 병해충 예방과 치료, 프로폴리스 채취방법, 양봉농가 견학 등 양봉 창업을 위한 기초지식부터 전문기술까지 실무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양봉 전문가 교육은 3월 30일 개강부터 11월 9일 수료식까지, 실습과 현장견학을 포함하여 총 25주간 100시간 진행된다. 양봉장은 농업기술센터 옥상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교육생들의 조별활동으로 벌통을 관리할 예정이다. 대상자 모집은 2월 26일부터 3월 5일까지 7일간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
[TV서울=신예은 기자] 한국인체공학신발연구소(KIBS) 김동호 소장은 지난 13일 마라톤 풀코스 700회 완주를 달성했다. 김 소장은 신도림역 디큐브시티 공원 도림천광장과 영등포 수변둘레길에서 개최된 공원사랑 제주감귤먹기마라톤대회에서 마라톤 풀코스 700회를 완주해 기념패 수여받았다. 한편, 이날 대회는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마라톤TV가 주관했으며, TV서울과 일간스포츠한국이 후원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보도전문채널 YTN은 22일, 다음 달 1일 뉴스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콘텐츠를 선보일 YTN2를 개국한다고 밝혔다. YTN2에서는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와 개그맨 변기수 등이 소셜미디어 화젯거리를 다루는 ‘뉴튜브’, 역사학자 임용한과 종군기자 태상호가 최신 이슈를 인류의 전쟁사와 연결해 조명하는 토크쇼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윤보라 앵커가 동네 소식을 알려주는 ‘뉴스캠핑’, 수선 예능 ‘고쳐듀오’, ‘김창옥 정기강연회’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YTN에서 시간 제약으로 끝까지 다루지 못하는 생활 정보 관련 정부 브리핑 등도 생방송으로 전달하게 된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15일 이후 일주일만에 300명대로 떨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2명 늘어나 총 8만7,32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이 313명, 해외유입이 19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102명, 경기 116명, 인천 18명, 강원 19명, 부산 12명, 경북 11명, 충북 7명, 충남 6명, 경남 5명, 대구·광주·전북 각 4명, 전남 3명, 대전 2명이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 가운데 4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경기 5명, 서울 4명, 인천·광주·대전·울산·강원·경남 각 1명이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누적 1,562명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9명이 감소해 총 146명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수 감소한 것은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반영된 것일뿐, 최근의 확산세가 완전히 꺾였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으로 인식하고, 당시 확진자 수가 증가할 수 있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주간 환자발생 흐름상 중반부
[TV서울=신예은 기자] 앞으로 도심에서의 차량 저속 운행을 유도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로 안전시설이 대폭 확충된다. 국토교통부는 18일, 교통사고 유발 원인을 제거하고 안전과 편의를 우선하는 도로를 만들기 위해 ‘사람 중심 도로 설계지침’ 제정안을 마련해 이달 19일 행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제정안은 도시지역 도로는 시속 50㎞ 이하로 설계하도록 유도하고,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속도에 따라 지그재그 형태의 도로나 고원식 횡단보도(과속방지턱 형태의 횡단보도) 등 교통 정온화(Traffic calming) 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그리고 도로 설계 시 대중교통의 승하차·환승 등을 고려하도록 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제공을 위해 그늘막, 도로변 소형공원 등의 설치 근거도 마련했다. 개인형 이동 수단(PM)의 안전한 통행을 위한 설계기준도 마련됐다. PM 통행량이 많은 구간은 PM 도로를 별도로 설치해 연석 등으로 차도와 보도를 물리적으로 분리하도록 했으며, 바퀴가 작은 PM이 안전하게 주행하도록 도로 접속부 경계석의 턱을 없애고, 원만하게 회전이 가능하도록 곡선부 회전반경을 크게 설정했다 아울러, 보행자 안전을 강화를 위해 보
[TV서울=신예은 기자] '예측을 불허한다!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문영남표 가족극'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고원희가 범상치 않은 막내딸의 '반전甲 매력'을 드러낸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 삼광빌라!' 후속으로 오는 3월 13일(토)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수상한 삼형제' '왕가네 식구들' '왜그래 풍상씨' 등 경이로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안방극장을 압도한 '가족극 대가' 문영남 작가가 약 2년 만에 주말극으로 복귀, '천명' '동안미녀' '부자의 탄생' 등에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진서 감독과 뭉쳐,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15일(월) '오케이 광자매' 고원희가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는 2차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먼저 '2차 티저 영상'에서는 이철수(윤주상)의 셋째 딸 광태(고원희)가 '언니 비켜!'라면서 마스크를 벗어 던진 채 누군가를 향해 돌진, 날라차기를 하며 공중 부양하는 모습으로 평범함을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정에 따라 오는 18일부터 사회복지시설의 운영을 확대해 지역사회 돌봄공백을 최소화한다. 그동안 휴관중이거나 긴급돌봄 및 1:1 서비스를 제공해 온 복지관(종합․노인․장애인 총 232개소)과 경로당(3,472개소)은 시설 소독․방역물품 비치 등 철저한 방역준비를 거쳐 운영을 재개하고,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 장애인 이용시설(296개소)은 기존 30% 이하에서 50% 이하로 이용정원을 확대한다.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은 시설 이용시 위험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5~10인 이하의 비활동성․비접촉성 프로그램 위주로 확대하되 사전예약제를 운영한다. 종합사회복지관(98개소)과 노인복지관(83개소)은 문예․학습․정보화 관련 취미․교육프로그램을 10인 이하 규모로 운영하며, 이용자 수요를 고려하여 오전․오후반 또는 주2회 등으로 운영횟수를 조정할 계획이다. 그러나 댄스, 체조, 에어로빅 등 활동성 건강 프로그램은 운영이 금지된다. 장애인복지관(51개소)은 재가 장애아동 등의 이용자 수요에 따라 언어‧놀이‧특수체육 등 5인 이하 재활서비스 중심으로 운영을 확대한다. 또한, 각 복지관에
[TV서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지난 1월 10일 657명 이후 38일 만에 다시 600명대로 올라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1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621명이 증가해 총 8만4,94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이 590명, 해외유입이 31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247명, 경기 147명, 인천 21명, 충남 74명, 부산 18명, 전남 15명, 경북 14명, 대구 12명, 울산 9명, 대전·경남 각 7명, 충북·전북 각 6명, 강원 3명, 광주·세종 각 2명이다. 해외유입의 경우 6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서울 11명, 경기 7명, 대구 2명, 부산·광주·충남·경북·경남 각 1명이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외유입 추정국가는 미국 7명, 프랑스 5명, 탄자니아 3명, 필리핀·인도네시아·독일 각 2명, 중국·러시아·아랍에미리트·아제르바이잔·우크라이나·몰도바·캐나다·에티오피아·카메룬·모리타니 각 1명이며, 이중 내국인이 6명, 외국인이 25명이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이 늘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