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오는 7일부터 나흘간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 운영 중인 임시 선별검사소 143곳의 운영 시간이 일시적으로 단축된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6일 정례 브리핑에서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의 운영 시간을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단축 운영한다”고 밝혔다. 윤 반장은 “최근 한파가 지속됨에 따라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일하는 의료진을 보호하고 검사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목적”이라며 “다음 주부터는 모든 검사소가 정상 운영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2월 1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운영되는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는 지역사회 내 '숨은 감염자'를 찾아내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이날 0시 기준으로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총 2,39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지난 4일 ‘2021년 첫!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상담자 환영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의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서비스’ 제도는자신의 적성·전공에 맞는 분야에서 군 복무하고 전역 후 진로를 체계적으로 설계하도록 병역과 진로를 연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병역진로설계를 받은 김형기 군은 “광명에서 서울까지 찾아오는데 다소 불편함은 있었지만 나에게 맞는 군 특기 추천과 군 생활 정보뿐만 아니라 전시체험관의 군수품, VR체험까지 할 수 있어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수도권 지역 병역의무자들에게 개인별 맞춤 서비스 제공으로 군 복무가 안정적인 사회진출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TV서울=신예은 기자] 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0명대로 떨어졌으나, 누적 사망자가 1천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전날 대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15명이 늘어 누적 총 64,97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은 672명, 해외유입은 43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경기 214명, 서울 193명, 인천 48명, 충북 32명, 대구 31명, 강원 27명, 경북 24명, 광주 23명, 경남 21명, 충남 18명, 부산 14명, 제주 8명, 대전 7명, 울산·전북·전남 각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외유입의 경우 16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과정에서 확인됐고, 경기 16명, 서울 6명, 부산·대구·인천·대전·전북 각 1명이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유입 추정 국가는 미국 25명, 인도네시아 3명, 우크라이나 2명, 네팔·인도·러시아·카자흐스탄·일본·파키스탄·네덜란드·크로아티아·그리스·스웨덴·콩고민주공화국·부룬디·수단 각 1명이다. 이 가운데 내국인이 15명, 외국인이 28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6명 늘어 누적 1,007명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35명이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1일 신도림역 디큐브시티공원 도림천광장과 영등포 수변둘레길에서 대공원사랑 새해맞이 신년일출마라톤대회 및 2020년올해의 마라톤 선수상시상식이 열렸다.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회장 이규운)가 주최하고 한국마라톤TV에서 주관한 이날 시상식에서 김동호·김수연 선수가 국회의원 표창을, 장재연·이홍근·원영희 선수가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을, 김동호·이정희 부부와 양만석·김정자 부부가 서울시의회 김정태 운영위원장으로부터 잉꼬부부상을 수여받았다. 또, 정희순·최남수·황의계·이문연·차기록·이용근·공준식·임용식 선수가 올해의마라톤선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 김기옥·정미자 선수가 남·여 1위로 입상해 한국도자 기에서 제공하는 부상품을 받았다.
[TV서울신예은 기자] 4일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만에 다시 1천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1,020명이 늘어 총 64,26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이 985명, 해외유입이 35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324명, 경기 260명, 인천 101명, 광주 74명, 부산 34명, 경남 33명, 대구 29명, 강원 28명, 경북 25명, 충북 23명, 충남 22명, 전북·제주 각 9명, 대전 6명, 울산 5명, 전남 3명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11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경기 8명, 서울 5명, 전북 4명, 부산 3명, 인천 2명, 충남·제주 각 1명이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입 추정 국가는 미국 13명, 인도네시아 7명, 캐나다 3명, 인도·러시아 각 2명, 미얀마·일본·파키스탄·그리스·독일·멕시코·브라질·탄자니아 각 1명이다. 이 중 내국인이 22명, 외국인이 13명이다. 사망자도 19명이 늘어나 누적 981명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351명이 됐다. 현재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TV서울=신예은 기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 ‘청렴인 대상’을 수상했다. 청렴인 대상은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통해 깨끗한 국가를 만드는 데 기여한 공직자에게 주는 상으로,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이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채현일 구청장은 그간 반부패 청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간부진 부패위험성 진단평가 실시, 청렴모니터링콜 실시 등,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과 반부패 청렴 문화 분위기 확산‧조성에 힘써왔다. 또한, 민선7기 직원들과 함께 조직 내‧외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청렴실천 시책을 꾸준히 추진해온 결과, 올해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영등포구는 2020년 한 해 ‘맞춤형 FHPA 진단 프로그램을 통한 영등포구 부패방지 환류 시스템 구축 운영’과 ‘주민 주도형 동 청렴 서당’ 사례로, 서울시 감사위원회 주관의 ‘2020년 반부패 및 청렴실천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상 및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영등포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한 2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아울러 영등포구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부패방지 시책 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한 바 있
지난 27일 정세균 국무총리,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이 국회 본청 앞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단식농성장에 다녀갔다. 문재인 정부의 실세들이 농성장을 방문했으니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와 전향적 입장이 있을 것이라 기대했지만, 매우 실망스러웠다는 전언이다. 정 총리는 “국회와는 업무가 다르다. 건강 해치지 않도록 하시라”고 했고, 노 실장은 “국회에서 하는 일이니 당에다가 말하겠다”는 정도의 말만 하고 갔다고 한다. 정권의 실세들이 저 정도의 말을 하려고 단식농성중인 유족들을 만나러 갔다는 것이 처음에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 그 이유가 분명해졌다. 故 김용균씨의 어머니 김미숙 김용균재단 이사장과 故 이한빛 PD의 아버지 이용관씨, 강은미 정의당 원내대표, 이상진 민주노총 부위원장이 국회 본청 앞에서 단식농성을 한지 20일이 넘어가면서 겨우 가동된 임시국회 법사위에서 정부가 제출한 법안의 내용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정권의 실세들이 농성장을 방문해 유족들을 만난 목적은 ‘사진찍기’였고, 법안 제정에는 아무런 의지가 없다는 것이 확인됐다. 그 내용이 충격적이다 못해 분노를 자아낸다. 정부가 제출한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TV서울=신예은 기자]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이사장 신경숙)는 지난 26일 온라인으로 한중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민석 위원장과 주한 중국문화원 왕옌쥔 문화참사가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또, 신경숙 이사장이 축사를 전하고, 수상자 선정배경에 대해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길운 위원님가 설명했다. 2020년 제2회 한중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은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가 주최하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교육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서울시의회, 경기도의회, 충청남도, SK이노베이션 등이 후원했다. 신경숙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수상하신 자랑스러운 한중문화예술인들의 양국 문화 발전과 교류를 위한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는 대한민국 외교부에 등록된 사단공익법인단체로서 한중 양국의 문화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으며, 다년 간 사랑의 연탄 봉사, 사랑의 장학금 전달, 사랑의 김치 봉사 등 사회적 책임과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제2회 한중문화예술대상 각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김선경 한중예술부문대상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장상
[TV서울=신예은 기자]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이사장 신경숙)는 30일 관악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신경숙 이사장은 안해연 부회장과 함께 관악구 삼성동 319번지 일대 10가구에 연탄 2천장을 전달했다. 신경숙 이사장은 “올해 나눔 행사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회원들이 직접 참여하지 못했지만, 십시일반 후원금으로 동참했다”며 “오늘 전달해드린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는 대한민국 외교부에 등록된 사단공익법인단체로서 한중 양국의 문화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으며, 다년 간 사랑의 연탄 봉사, 사랑의 장학금 전달, 사랑의 김치 봉사 등 사회적 책임과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이사장 신경숙)는 지난 26일 온라인으로 한류문화공헌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 도종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김인호 서울시의회의장이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고, 신경숙 이사장이 환영사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길운 위원님께서 수상자 선정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2020년 제5회 한류문화경영대상 시상식은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가 주최하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교육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서울시의회, 경기도의회, 충청남도, SK이노베이션 등이 후원했다. 신경숙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2020년은 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상황에 놓여있다”며 “오늘 수상자들이 한류를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고,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는 외교부에 등록된 사단공익법인단체로서 한류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한국의 자랑스러운 발자취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다년 간 사랑의 연탄 봉사, 사랑의 장학금 전달, 사랑의 김치 봉사 등 사회적 책임과 나눔과
[TV서울=신예은 기자] 배우 경성환, 이상보가 '미스 몬테크리스토'에 합류한다. 내년 2월 초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제작진이 경성환과 이상보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했다.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믿었던 친구들에게 죽음까지 내몰렸던 한 여인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송두리째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드라마다. 극의 중심이 되는 이소연, 최여진, 이다해, 이혜란 엔젤 4인방에 이어 실력파 배우 경성환과 이상보까지 합류하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벨', '본대로 말하라' 등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경성환은 이번 작품에서 고은조(이소연 분)의 연인이자 차보미(이혜란 분)의 오빠인 차선혁 역을 맡는다. 은조의 연인인 차선혁은 예리한 분석력, 과감한 배팅 능력으로 펀드업계의 루키로 떠오른 인물이지만 어머니의 사업 실패로 인해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은조의 절친이자 금수저인 오하라(최여진 분)가 그에게 다가오면서 흔들리기 시작하는 인물이다. 차선혁이 야망과 사랑 중 어떤 선택을 할지 흥미를 끌고 있다. '사생활', '루갈', '며느리 전성시대', '죽어야 사는 남자' 등 다양한 작품들 속에서 개성
[TV서울=신예은 기자]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조여정이 출판사 회식에서 모두가 깜짝 놀랄 폭탄 선언(?)을 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조여정을 향해 삿대질을 하고 있는 출판사 대표 양진선 역의 김수진과 이를 의미심장하게 지켜보는 어시스트 차수호 역의 김영대의 모습도 포착돼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측은 지난 23일 강여주(조여정 분)의 폭탄 선언(?)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엔 출판사 회식에 참석한 여주의 모습이 담겼다. 외부 활동을 꺼리는 그녀가 출판사 직원들과 시끌벅적한 회식에 함께한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여주의 깜짝 폭탄 선언(?)에 출판사 식구들이 눈길이 그녀에게 쏠려 있는 상태. 특히 출판사 대표 양진선은 입을 다물지 못하고 여주를 향해 삿대질을 하는가 하면 어시스트 차수호(김영대 분)는 예상치 못한 여주의 말에 놀란 듯 그녀에게 시선을 고정하고 귀를 쫑긋 세우고 있다. 여주는 양대표의 설득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자세를 취하고 있어 그녀가 어떤 결심을 한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앞서 한우성(고준 분)이 쓰레기통에 버린 '만년필 상자'에서 그의 곁을 맴도는 고미래(연우 분)의 흔적을 발견한 여주
[TV서울=신예은 기자] 새마을금고와 함께하는 서울문화축제가 12월26일 오후3시부터 6시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홀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장인보 총감독이 진행하는 이 날 축제는 서울문화홍보원이 주최하고 황신애동양자수연구원과 한국전통혼례문화원등이 주관한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사이 1천명 아래로 감소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오전 “0시 기준 확진자가 985명 늘어 총 53,53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은 955명, 해외유입은 30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314명, 경기 277명, 인천 53명, 경북 50명, 충북 46명, 부산 43명, 충남 29명, 제주 26명, 대구 26명, 경남 21명, 강원 21명, 광주 14명, 전북 12명, 대전 11명, 울산 9명, 전남 2명, 세종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외유입의 경우 11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그리고 경기 8명, 서울 5명, 충남 2명, 부산·광주·세종·충북 각 1명이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입 추정 국가는 미국 14명, 인도네시아 5명, 미얀마 3명, 필리핀 2명, 중국·일본·우크라이나·독일·스웨덴·캐나다 각 1명이다. 이 중 내국인이 16명, 외국인이 14명이다. 한편, 코로나 사망자는 17명이 늘어나 누적 756명이고,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 된 확진자는 699명 늘어 총 37,425명이다.
[TV서울=신예은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지부장 김덕환)는 지난 22일 주거지원위원회 이상수 회장 등 법무보호위원 7명, 서울지부 문성관 과장 등 직원 5명으로 팀을 구성하여 서울 양천구, 금천구, 강서구, 구로구 소재 주거지원사업 관리주택 44곳에 방문해 양곡을 10kg씩 지원하고 자립과 재범방지를 위해 성실히 생활할 것을 지도했다. 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관계자는 “주거지원위원회의 법무보호복지사업을 위한 지원금 200만원과 양곡 400kg의 후원을 받아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주거지원대상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다”며 “가정방문을 하게 된 목적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연말을 맞아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궁핍한 주거지원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생활실태조사 및 생필품 전달을 통해 사회의 온정 전달과 자립의지를 독려하고자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공단에서 진행하는 주거지원 사업이란 범죄와 구금으로 해체된 가정기능을 복원하고 출소자의 건전한 사회 복귀를 촉진하기 위해 법무부와 국토교통부가 연계해 부양가족이 있는 생계 곤란 보호대상자들에게 임대주택을 저렴하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증금의 일부를 공단에서 지원하며 임대 기간은 최초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