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20일 오후 서울시 명동거리에서 서울시 및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자들이 여름철 에너지절약 합동 캠페인 ‘서울e 반하다’를 진행하고 있다.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송파구 '올림픽 3대장'으로 불리는 ‘올림픽훼밀리타운’, ‘올림픽기자 선수촌’, ‘아시아선수촌’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안전진단을 통과하며, 송파구 재건축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았던 관내 아시아선수촌 아파트가 지난 19일 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 송파구 내 7개 단지 재건축이 가능해짐으로써 1만 가구 이상이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송파구에는 준공된지 30~40년을 넘겼음에도 안전진단 규제 등으로 재개발 사업이 지체되어 온 대규모 단지들이 많다. 이에 서강석 구청장은 ‘재건축재개발 신속 추진’을 민선 8기 역점사업으로 선정하고, 규제완화사항을 국토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지난해 12월 정부가 발표한 안전진단 기준 완화 정책에 송파구가 건의한 2건이 모두 반영되는 성과를 얻었다. 이러한 송파구의 적극 행정으로 이번 아시아 선수촌(1356가구)도 지난 5월 31일 1차 정밀안전진단 용역 결과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은 후, 적정성 검토의뢰 절차 없이 신속하게 재건축 추진이 가능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존에는 ‘조건부 재건축’ 판정(D등급)을 받으면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지난 19일, 최근 수학여행 중 버스 추돌사고를 입은 관내 중학교를 방문하여 심리 상담 등 신속한 지원을 약속했다. 지난 16일 송파구 한 중학교 3개 학급의 학생 등 76명이 수학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중 강원도 홍천군 국도에서 7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로 일부 학생들은 경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 이에 서 구청장은 19일 직접 해당 중학교를 방문해 교장 및 학교 관계자와 만나 필요한 지원 등을 살폈다. 서 구청장은 “이번 사고로 놀랐을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분들에게 위로와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학생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안정적으로 학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돕겠다”며 지원 배경을 밝혔다. 이에 따라 송파구는 송파구보건지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해당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외상후 스트레스 등 심리 상담을 지원한다. 불안 등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에게는 1대 1 개별 상담까지 이어갈 방침이다. 이 밖에도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특강 프로그램 지원 등 다각도 지원을 검토할 계획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행정의 가장 중요한 책임은 구민의 안전을 지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이동 약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관내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등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를 확대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 설치된 곳은 마천1동, 오금동, 장지동, 잠실본동 주민센터 등 4곳이며, 기존 가락본동‧위례동 주민센터 2곳과 지하철 역사 25개소를 포함해 총 31곳에서 전동보장구 급속충전이 가능하게 됐다. 구는 2025년까지 관내 모든 동주민센터에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를 확대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이동 중 배터리 방전으로 인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다.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배터리 잔량에 따라 2시간 이내 완충이 가능하다. 또한 휴대폰 충전기도 갖추고 있어, 이용자들의 활용 폭을 넓혔다. 향후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가 미설치된 주민센터는 동별 보행장애인 수(지체 뇌병변 장애인 등 기준) 및 동주민센터 상황을 고려하여 순차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관내 이동약자를 위한 배려로 전동보장구 및 휠체어 수리비용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는 지난 16일 브리핑실에서 청춘뜨락 문화예술공간 조성사업과 관련해 의견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광진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와 복지건설위원회과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해 이동길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서민우 복지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하였다. 또한 건대 맛의거리 상가번영회와 광진구청 및 광진문화재단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건대 맛의거리 상가번영회에서는 청춘뜨락이 문화예술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되는 것과 관련하여 설계 시 문제점과 사후 유지관리의 어려움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공사과정에서 상인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청춘뜨락이 버스킹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예술을 누구나 쉽게 공연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광진구의회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은 “오늘 자리를 통해 청춘뜨락에 대한 상인분들의 애정과 이곳을 유익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집행부의 열정을 함께 느낄 수 있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현대백화점[069960]은 오는 30일까지 무역센터점 11층 하늘정원에서 '아라비안의 날들'(Arabian days and nights)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외국이 관광객이 늘면서 백화점 방문객의 국적도 다양해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주한 카타르대사관, 외교부 공익재단법인 한국·아랍 소사이어티와 함께 마련했다. 행사 기간 하늘정원은 이국적인 공간으로 꾸며진다. 아랍 전통의상을 입은 직원들이 아랍권의 문화를 소개하고, 아랍풍의 목재 쉼터와 아랍식 사랑방 '마즐리스' 텐트 등이 마련된다. 23∼25일에는 당일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에게 아랍식 디저트를 증정하고, 24∼25일에는 아랍 전통 악기 연주와 아랍 뮤지션의 라이브 공연도 즐길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이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이 많이 찾는 매장인 만큼 내외국인 고객 모두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은 앞으로 프랑스와 스위스 등 유럽 마을을 테마로 한 행사도 마련할 예정이다.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해발 1천418m 고산 태백산 금대봉에도 여름은 어김없이 왔다. 소나기 내리던 지난 15일 오후 금대봉 갈림길 주변에 범꼬리가 하얀 또는 연분홍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었다. 금대봉은 봄부터 가을까지 각양각색의 야생화가 피고 지는 천상의 화원이다. 그리고 범꼬리는 금대봉의 여름을 알리는 꽃이다. 금대봉 숲길을 따라 화려한 봄을 장식했던 얼레지, 제비꽃, 꿩의바람꽃, 철쭉 등은 모두 졌다. 이들 봄꽃 대신 수정난풀, 고광나무, 미나리아재비 등이 금대봉을 수놓고 있다. 함박꽃나무 꽃잎도 떨어지기 시작했다. 하늘나리, 말나리 등 원색의 나리가 만개하면 금대봉의 여름도 절정을 맞는다. 높고 파란 금대봉의 하늘을 배경으로 마타리가 노란색 꽃망울을 터트리면 가을이다. 금대봉의 가을을 마지막까지 지키는 들꽃은 머리에 투구를 쓴 듯 강인한 산비장이다. 산비장이마저 지면 천상의 화원은 다음 해 봄까지 휴식년에 들어간다.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금대봉의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해 매년 봄부터 가을까지 탐방 예약제를 시행한다. 올해는 4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구간은 두문동재탐방안내센터∼검룡소탐방안내센터 8.7㎞고, 하루 500명 이내다. 태백시도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잦은 법령개정과 정책변화로 의무사항 숙지에 어려움을 겪는 임대사업자를 대상으로 서울시 최초 ‘주택임대사업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장에는 신청인원을 넘어선 500여 명의 임대사업자가 몰려 뜨거운 열기를 실감하게 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복잡하게 바뀌는 법령과 과태료 부과 기준으로 답답한 마음에 구청으로 전화를 주시는 임대사업자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 기회에 속 시원히 설명해드리려고 한다”며 서울시 최초로 임대사업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송파구에서 관리하는 임대사업자는 2만 621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치다. 최근 임대사업자의 의무 확대를 내용으로 하는 법률개정이 이어지고 있는데, 구는 이를 미처 숙지하지 못해 위반할 경우 최대 3천만 원의 과태료 부과, 세제혜택 환수, 등록말소 등 불이익을 감당해야 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교육에 참여한 대한주택임대인협회 성창엽 회장은 “혼란스러운 정책 변화 속에서 임대사업자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반드시 했었어야 하는 교육을 송파구에서 준비해주어 대단히 반갑고 회원들의 관심이 높다”며 소감을 전했다 ‘주택임대사
[TV서울=심현수 제1본부장]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오는 7월 7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2024학년도 원스톱 진로진학박람회”를 온‧오프라인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급변하는 입시환경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로‧진학 분야 최고 전문가를 초빙했다. 변화하는 대입 정보를 단번에 파악할 수 있도록 ‘2024학년도 대입전략 설명회’와 함께 대학 진학과 관련한 1:1 맞춤 상담을 동시에 진행한다. 대입전략 설명회는 ‘수박 먹고 대학 간다’의 저자이자 공교육 최고 입시 전문가인 박권우 선생님이 진행하며, 2023학년도 대입전형 분석과 2024학년도 대입 전략 전반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현장 강의를 듣기 어려운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도 알찬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전 신청자에 한해 통합교육포털 ‘강동 미래온(On)’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강의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1:1 맞춤 상담은 주요 20개 대학 입학사정관과 함께하는 대학 상담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소속 전문상담교사와의 진학 상담으로 이루어지며, 이 또한 ‘강동 미래온(On)’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전 신청은 6월 19일부터 7월 5일까지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14일 오전 대전 서구 둔산동 한 대형마트에서 주부가 비어있는 소금 진열대를 바라보며 신중히 소금을 고르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임박하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수산물 오염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하며 천일염 등 소금 사재기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지난 6월 10일 도봉구청에서 ‘도봉구 제로씨(Zero-C) 발대식 및 탄소중립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봉구 출범 50주년과 제28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도봉구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북부교육지원청,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 등 지역의 8개 기관‧단체 후원으로 기획됐다. 행사는 1,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는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기후환경분야 유공자 17명에 대한 구청장 표창장 수여 ▲도봉구 제로씨 100여 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도봉구민 탄소중립 실천 헌장’ 낭독 및 실천 다짐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2부는 도봉구청 1층 로비에서 열렸으며 ‘탄소공감 존’, ‘먹거리 존’, ‘만들기 존’, ‘놀이 존’ 등 4개 구역으로 나누어 15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탄소공감 존’에서는 ▲탄소공감마일리지 등 환경마일리지 ▲온실가스 1인 4톤 줄이기 서약 참여 등이, ‘먹거리 존’에서는 ▲논생물 관찰하기 ▲로컬푸드 떡 만들기 ▲채식 타코 만들기 등이, ‘만들기 존’에서는 ▲폐플라스틱 장바구니 꾸미기 ▲코끼리똥종이 딱지 만들기 ▲버려지는 양말목 공예 등이, ‘놀이 존’에서는 ▲태양광 자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이달 19일부터 장마 전 도로공사 안전관리를 위해 도로점용 굴착 허가 구간에 대해 특별점검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반을 파내는 굴착공사장에서는 비가 오면 주변 지반도 함께 유실돼 땅 꺼짐(싱크홀)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구는 ▲ 도로 침하·파손 여부 ▲ 신호수 배치·교통안내 표지판 설치 ▲ 주민 보행동선 분리 ▲ 안전펜스·보호장구 착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점검으로 적발된 지적사항 중 경미한 건은 현장 계도하고 중대한 위반 사실이 발견될 시 고발·과태료 부과 등 조치한다. 구는 땅 꺼짐이나 침하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큰 도로도 선제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점검을 통해 공사 시행자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강력히 조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서울시의 잠실동 일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연장 결정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고, 서울시에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사유재산권에 대한 극약처방으로 단기적이고 예외적으로 해야 함에도 3년 동안 주민 피해를 강요하는 본질적 침해가 지속되어 오고 있다.”며 “부동산 가격이 하향 안정화되고 있는 지금이 토지거래허가구역 완화의 적기”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7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잠실동 전역 520만㎡ 부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 이번 결정으로 2020년 6월 23일부터 3년간 묶여있던 잠실동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효력이 1년 더 연장됐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토지 투기가 성행하거나 지가가 급격히 상승할 우려가 있는 지역에 지정하는 제한적인 조치인데, 잠실동은 특별한 사유 없이 주민들의 본질적인 재산권 침해가 행해지고 있다는 것이 구의 설명이다. 구 관계자는 “잠실동은 MICE 사업계획이 한참 전에 발표돼 개발 기대심리로 인한 이익이 이미 실현되어 허가구역 지정 실익이 사라진 상태”라며 “MICE 사업 준공시점까지 아직 오랜 기간이 남았는데, 기약 없는 토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지난 7일, 관내 빗물펌프장을 현장 방문했다. 이 구청장은 관내에 있는 천호‧고덕‧성내 빗물펌프장 3곳을 모두 방문해 빗물펌프장의 시설현황을 확인하고, 모터펌프 등 방재시설을 직접 점검했다. 또한, 유수지 수위와 가동 수위를 확인하는 등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수방근무의 철저와 안전을 당부했다. 현장 점검을 마친 이수희 구청장은 “다가오는 여름철 폭우 가능성에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와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구는 빗물펌프장 시설물 점검 등으로 구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는 물론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총 315억 원 규모의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여 지난 2일 송파구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올해 기정예산 1조 2,859억 원 대비 2.45% 증가된 규모로, 본예산 편성 이후의 대‧내외 행정환경 변화 등으로 인한 현안사업 및 주민 숙원사업 등의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편성했다. 송파구의 금번 추경안은 재정안정화에 중점을 두고 정부의 보유세 완화정책으로 인한 재산세 등의 세수결손분 649억 원을 감편성하였으며, 감편성 분을 제외한 가용재원 315억 원 중에서도 105억 원에 한하여 시급성이 있는 복지사업과 도시 환경 개선 사업 등에 제한적으로 편성하고 210억 원은 세수결손이 당분간 지속될 것에 대비하여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 예치하여 향후 재정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먼저, 안전하고 활력넘치는 주거 도시 조성 및 도시기반시설 관리를 위하여 34억 2,999만원을 편성했다. 송파구 중심가로인 송파대로를 서울을 대표하는 가로로 조성하기 위하여, 가로변 띠녹지 등 녹지공간 재조성, 공공디자인 개발, 특수효과 등을 활용한 석촌호수 둔치 미디어 숲 조성,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