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는 가벼운 정신건강 문제가 중증 정신질환으로 악화하지 않도록 사전에 돕는 광역심리지원센터를 25일부터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자리를 잡은 센터는 정신건강 전문요원, 사회복지사, 청소년 상담사 등 총 10명의 전문인력이 배치돼 시민 마음 건강을 돌보는 컨트롤타워역할을 한다. 상담뿐 아니라 상담 전문기관 모니터링 및 지원, 상담 효과성 검증, 상담 인력 보수교육 체계화 등 공공·민간 기관 운영을 뒷받침하게 된다. 또 상담 기관 기본 정보, 상담 인력의 자격증 종류, 상담 전문 분야, 치료기법 등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공공과 민간의 심리서비스를 총괄할 수 있게 돼 상담 인력 전문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 서남권에서 동북권을 잇는 약 68㎞ 지상철도 구간이 지하로 내려가고, 지상의 선로는 '제2의 연트럴파크'로 조성될 전망이다. 지상의 서울역, 용산역 등은 민간에 매각, 상업지역으로 고밀 개발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계획'을 23일 공개했다. 현재 서울 시내를 가로지르는 철도 지상구간은 6개 노선(약 71.6㎞)으로 15개 자치구에 걸쳐있다. 한때 철도는 도시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기반 시설로 서울역, 영등포역과 같이 주요 역사가 위치한 지역은 서울 대표 중심지로 성장해왔다. 하지만 소음과 진동 문제, 중심지와 생활권 단절, 주변지역 노후화 등의 부작용 탓에 도시발전의 걸림돌로 전락했다고 시는 지하화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시는 시내 지상철도 구간의 94%인 67.6㎞에 달하는 선로를 지하화해 지상에는 연트럴파크와 같은 대규모 녹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면적은 122만㎡에 달한다. 연트럴파크는 효창공원앞역∼가좌역 약 6.3㎞ 구간에 조성된 공원으로, 경의선철도 지하화 이후 조성됐다. 노선별 지하화 추진 구간은 서빙고역을 중심으로 크게 경부선 일대(34.7㎞)와 경원선 일대(32.9㎞)로 나뉜다.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는 내달 11월 1일까지 서울관광재단,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함께 '외국어 음식명 바른 표기 캠페인'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 음식을 바로 알려 서울 미식 관광을 활성화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시는 김치·비빔밥·삼겹살 등 한국 대표 음식의 표준화된 표기를 홍보하고 음식명을 포함한 외국어 표기 정보를 제공하는 '서울시 외국어 표기사전'(dicionary.seoul.go.kr)을 알릴 계획이다. 한편 시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음식점 400곳에 다국어 전자 메뉴판 보급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해 식당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모집 기한을 이달 25일에서 내달 15일로 연장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서울 내 관광식당업과 관광특구 내 일반음식점은 가까운 한국외식업중앙회 지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바른 외국어 표기 사용이 선행돼야 우리의 음식을 제대로 알릴 수 있다"며 "국내외 관광객을 직접 만나며 서울 미식 관광의 발전을 이끄는 음식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TV서울=이현숙 기자] 2024년 한반도 심포지엄이 23일(현지시간) 오타와에 있는 주캐나다 한국대사관에서 열렸다고 외교부가 24일 밝혔다. 이 심포지엄은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 논의를 위해 2015년부터 연례 개최중인 1.5트랙(반관반민) 논의체로, 올해는 한국, 캐나다, 미국에 더해 일본이 최초로 공동주최국으로 참여했다. 행사에는 4개국 정부 및 학계 인사 등이 참석해 한반도 문제가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에 가지는 함의와 북핵·북한 문제 관련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조구래 외교부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은 행사에서 ▲북한·북핵 문제 대한 총체적 접근 ▲완전한 북한 비핵화 목표 견지 ▲양자·소다자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북태평양 4개국이 굳건한 공조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참석자들은 북한의 고조되는 위협이 인태 지역 전체에 중대한 위협을 제기하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한·미·일·캐 4개국이 유사입장국으로서 북한 비핵화를 위한 공조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공감했다. 아울러 북한의 핵·무기 개발 및 정권 유지 최대 자금원으로 부상한 악성 사이버 활동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국제공조와 민관협력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TV서울=이현숙 기자]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는 연설을 했다.
[TV서울=이현숙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23일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한 뒤 급반등해 단번에 '6만전자' 회복을 시도했다. 그러나 외국인은 막판 또다시 삼성전자 매물을 내던지며 역대 최장인 31거래일째 순매도 행진을 지속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43% 오른 5만9천100원으로 지난 17일 이후 4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했다. 장중 한때 3.99%까지 상승폭을 키워 지난 18일 이후 3거래일 만에 6만원 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하루 종일 '롤러코스터'를 탔다. 0.35% 약세로 시작한 주가는 장 초반 1.04%로 낙폭을 확대하며 52주 신저가인 5만7천100원을 기록했다. 지난 21일 이후 사흘 연속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면서 5만7천원 선까지 위협받았다. 그러다 강보합으로 반등한 주가는 오후 들어 상승폭을 크게 늘렸다. 외국인은 장중 삼성전자에 대한 포지션을 급전환한 끝에 순매도 행진을 이어갔다. 외국인은 오후까지 700억원 가까운 순매수세를 유지해 전날까지 30거래일 연속 이어진 순매도 행진에 제동이 걸릴 것이라는 예상을 낳았다. 그러나 장 마감 직전 매도세가 집중되면서 513억원 매도 우위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TV서울=이현숙 기자] 중구가 고강도 체납징수 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지방세 및 세외수입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을 11월 20일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공개대상자는 1천만 원 이상 금액을 1년 이상 체납한 자이다. 지방세 체납자의 경우 지난 4월 1차 공개 대상자를 선정하고 9월까지 납부 및 소명기회를 부여했다. 오는 24일 지방세심의위원회에서 최종 공개 대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공개항목에는 체납자의 성명·상호(법인명), 나이, 직업, 주소 또는 영업소와 체납액의 세목·납부기한 등이 포함되며 법인의 경우 대표자 정보도 함께 공개된다. 공개된 명단은 위텍스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는 고의적인 지방세 체납을 근절하기 위해 체납특별징수팀을 꾸려 고액·상습 체납자의 가택을 수색하고 동산을 압류하고 있다. 또한 징수 과정에서 발견되는 부동산과 회원권 등 재산은 자산관리공사를 통해 공매 처분하고 있다. 또한 압류부동산 일제 정리 기간을 정해서 사망자, 소재불명, 해외거주 등인 체납자의 부동산에 대해 공매를 진행하고, 전국은행연합회에 체납자료를 제공해 은행대출이나 신용카드 발급 시 제한을 두도록 하였으며 아울러 출국금지, 검찰 고발 등도 실시해 체납근절을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자신의 경쟁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개표가 완료되기 전에 승리를 선언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에 대비하고 있다는 취지로 언급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미국 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때 개표 완료 전에 나와 승리를 선언할 경우에 대한 계획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선까지 2주가 남았으며 나는 해야할 일 측면에서 현재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대선 날과 대선 이후의 날에 대해서는 (그날이) 다가오는 대로 대응할 것"이라면서 "우리는 자원과 전문지식은 물론 그 문제에 대한 집중력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해리스 부통령은 "그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느냐"는 후속 질문에 "물론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 사람 도널드 트럼프는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되돌리려고 했고 여전히 국민의 뜻을 부정하고 있으며 폭도를 선동해 미국 의사당을 공격했다"면서 "(의사당 공격으로) 140명의 법 집행 관리들이 공격받았고 일부는 죽었다. 이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대선이 2주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미국 국민은
[TV서울=이현숙 기자] 월가에서 '공매도의 전설'로 불리던 유명 공매도 투자자의 증권 사기 행각을 도운 동료 투자 상담사가 자신의 행위와 관련해 벌금 180만 달러(약 25억원)를 내기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합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 거주하는 투자 상담사 라이언 최(35)씨가 자신을 향해 SEC가 제기한 민사 소송과 관련해 이 같은 규모의 부당이득 환수를 합의했다. 앞서 캘리포니아주 중부연방지법 대배심은 지난 7월 보고서 발표와 방송 출연 등을 통해 주식 관련 정보를 대중에 흘린 뒤 그와 반대되는 매매를 하는 수법으로 부당 이득을 올린 혐의 등으로 공매도 투자자 앤드루 레프트를 기소했다. SEC는 레프트가 정보를 흘린 직후 최씨가 해당 주식을 거래해 부당 이득을 올린 것으로 보고 최씨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레프트는 개인 투자자들이 공매도 세력과의 전쟁에 나섰던 2021년 '게임스톱 사태' 당시 게임스톱의 주가가 내려갈 것이라고 공매도를 선언했던 인물로도 유명하다. 그는 당시 대표적인 공매도 세력으로 지목돼 개인투자자들의 표적이 되고, 게임스톱 공매도 관련 투자금을 모두
[TV서울=이현숙 기자] 2014년 중국 당국에 체포돼 대중의 눈에서 사라진 전 중국중앙TV(CCTV) 유명 앵커 루이청강(芮成綱·47)이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가 가짜뉴스였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22일 홍콩 명보와 성도일보 등에 따르면 루이청강은 전날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며 유튜브에 '루이청강이 돌아왔다'는 제목의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1977년생인 루이청강은 CCTV의 대표적 경제뉴스와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간판급 스타 앵커로 자리매김했으나, 지난 2014년 7월 간첩 혐의로 체포돼 2년여 동안 조사를 받아왔다. 2013년 6월에는 국빈 방중을 앞둔 박근혜 당시 대통령을 청와대에서 인터뷰한 뒤 박 전 대통령이 육필로 쓴 중국어 경구를 선물로 받아 국내에도 알려진 인물이다. 중화권 매체들에 따르면 루이청강은 간첩 혐의와 뇌물 수수 혐의 외에도 조사과정에서 링지화(令計劃) 전 통일전선공작부장의 부인 구리핑(谷麗萍)과의 불륜설을 비롯해 부총리와 장관급 인사 부인들 20여명과 내연 관계를 맺었다는 소문이 흘러나오며 '공공의 정부(情夫)'로 불리기도 했다. 그는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징역 6년 형을 선고받고 2015년 8월부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와 구미시가 양 도시 우호 교류 강화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서울시는 22일 오후 4시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구미 로컬푸드 페스타' 개막식에서 구미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장호 구미시장이 참석했다. 앞서 서울시는 구미시와 2019년 우호 교류 협약을 맺은 이후 인적·물적 교류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도시는 구미시의 농·축산물 직거래를 확대해 농·축산농가의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서울시민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축산물 구입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앞으로 시내 각 지역에서 열리는 '직거래 장터' 등에 구미 농가의 참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 연계 창업환경 조성을 위한 청년 지원 정책 확산을 위해서도 손을 맞잡는다. 서울시 대표 지역상생 청년 정책사업인 '넥스트로컬'에 구미시가 참여하도록 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 협약서에는 ▲정원 문화 활성화 공동 협력 ▲도시 디자인정책 교류 활성화 ▲지역 관광 교류사업 추진 ▲우수 체육시설 지원 및 상호 친선 교류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5회에 걸쳐 2024년 하반기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담당자 교육을 실시한다. 서울지역의 1,470여개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복무관리 규정 개정내용과 사회복무포털 사용법에 대한 직무교육을 기본으로 하고, 지난 해 결함사항 및 사건·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복무관리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무기관 담당자 교육을 통해 병무청과 복무기관 간 원활한 의사소통과 협조로 사회복무요원이 성실하게 복무할 수 있도록 복무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가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20주년을 맞아 버스회사에 대한 재정 지원 방식을 ‘사후정산’에서 ‘사전확정’으로 전환한다. 운송 적자분 전액을 시가 보전하던 기존 방식을 미리 정한 상한선 내에서 재정을 지원하는 형태로 바꿔 시의 재정 부담은 줄이고 업계의 경영혁신을 유도한다. 또 건전한 민간자본만 버스업계에 진입할 수 있도록 엄격한 기준을 마련하고, 시민 누구나 도보 5분 내로 대중교통 접근이 가능하도록 20년 만에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추진한다. 시는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하는 준공영제 혁신방안을 22일 발표했다. 2004년 7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준공영제는 지자체가 버스업체의 적자를 메워주는 대신 취약지역 노선을 유지하는 등 공공성을 확보하는 제도다. 다만 준공영제 시행 과정에서 누적된 과도한 재정 부담, 민간자본 유입에 의한 공공성 훼손, 공급자 위주 버스노선 운영 등은 풀어야 할 과제로 꼽힌다. 시는 우선 재정지원 구조를 대폭 손질하기로 했다. 그동안 시는 시내버스 총수입에서 총비용을 뺀 운송수지 적자분 전액을 보전하는 사후정산 방식으로 버스회사를 지원해왔는데, 다음 해 총수입과 총비용을 미리 정해 차액만큼만 지원하
[TV서울=이현숙 기자] 영국이 북한이 러시아에 병력을 파병했다는 한국 정부 발표 및 언론 보도와 관련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인 총알받이를 모집하기가 어려울수록 북한에 의존하려 하고 있다"과 관측했다. 영국 정부에 따르면 바버라 우드워드 유엔 주재 영국 대사는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에서 북한의 우크라이나 전쟁 개입이 증가하고 있다는 보도에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며 이 같은 의견을 밝혔다. 러시아는 2년 넘게 이어진 소모전 탓에 최전선에서 병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으며 그 때문에 우크라이나의 자국 영토 점령에도 대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방 당국이나 안보 전문가들은 푸틴 대통령이 자국 여론의 악화를 우려해 자국민을 대상으로 한 강제징집에 난색을 드러내고 있다고 전해왔다. 우드워드 대사는 북한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을 지원하기 위해 전투 병력을 파견하기로 합의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그는 "러시아가 이미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고통을 주기 위해 북한으로부터 무기를 들여오고 있다"며 "이는 러시아가 직접 찬성 투표한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특히 우트워드 대
[TV서울=이현숙 기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가을철 지역축제 개최 시즌과 '핼러윈 데이'(10월 31일)가 다가옴에 따라 정부가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핼러윈 등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 대책'을 22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보고했다. 행안부는 핼러윈 데이인 이달 31일을 앞두고 2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8일간 핼러윈 대비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 특별대책기간에는 서울 이태원·홍대, 부산 서면, 대구 동성로 등 핼러윈에 연례적으로 많은 인파가 방문하는 27개 지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인파밀집도가 높을 곳으로 예측되는 12개 지역은 행안부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해 관계기관과 함께 상황을 직접 관리할 예정이다. 현장상황관리관은 지방자치단체,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관리계획에 따른 안전관리요원 배치, 비상 상황 대응체계 등 준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인파 해산 시까지 현장 상황을 관리한다. 내년 1월까지 각 재난관리주관기관이 소관 시설별 '인파 사고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위기관리 표준매뉴얼' 마련을 지원하는 등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 체계도 강화한다. 행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