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5 (수)

  • 맑음동두천 36.0℃
  • 맑음강릉 31.1℃
  • 맑음서울 35.1℃
  • 맑음대전 33.4℃
  • 맑음대구 33.6℃
  • 맑음울산 31.2℃
  • 구름많음광주 32.7℃
  • 맑음부산 33.2℃
  • 구름많음고창 ℃
  • 맑음제주 31.1℃
  • 맑음강화 32.3℃
  • 맑음보은 32.1℃
  • 맑음금산 34.4℃
  • 맑음강진군 33.5℃
  • 구름많음경주시 33.5℃
  • 맑음거제 31.6℃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서울시, 어린이보호구역 내 황색점멸등에서 적색점멸등으로 교체

  • 등록 2025.10.01 08:42:11

[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시는 어린이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황색 점멸등을 2026년까지 모두 적색 점멸등으로 교체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앞서 2022년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차량 '일시정지'가 의무화됨에 따라 황색 점멸등을 적색 점멸등으로 교체 중이다.

 

황색 점멸등은 다른 교통이나 안전표지에 주의하면서 차량이 천천히 통과해야 한다는 의미며, 적색 점멸등은 차량이 정지선이나 교차로 직전에서 반드시 일시정지한 후 주의하면서 통과해야 한다는 의미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은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지날 때뿐 아니라, 건너려고 할 때도 운전자가 차량을 일시정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기가 설치되지 않은 횡단보도에서도 일시정지를 의무화했다.

 

보행자가 없을 때 차량이 그냥 통과하는 습관을 막아 보행자와 차량 운전자의 안전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서울 어린이보호구역 내 점멸등은 총 470곳으로, 이 가운데 262곳은 교체가 필요한 지역이다.

 

교체 대상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가 있는 지역으로, 기존 황색 점멸등을 적색 점멸등으로 교체하게 된다. 단 횡단보도가 없는 경우 기존 황색 점멸등을 유지한다.

 

시는 지난해 12월까지 교체가 필요한 지역 가운데 60곳을 적색 점멸등으로 교체했고, 나머지 202곳은 2026년까지 교체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또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자 안전과 편의성 확보를 위해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대각선 횡단보도는 직선 방향뿐만 아니라 대각선 방향으로 도로를 건널 수 있어 보행자 편의성이 높아지는 보행 친화적 교통시설이다.

 

횡단 시간을 단축해 보행자 만족도가 향상되고 교차로에 진입하는 모든 차량의 운행이 정지됨에 따라 횡단보도 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시는 올해 상반기에는 송파구 서울위례별초등학교 정문 앞 교차로에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를 마쳤고, 하반기에는 은평구 은평대영학교, 서초구 반원초등학교 등에 설치할 계획이다.

 

향후 어린이보호구역 내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가 가능한 곳에 대해서는 보행자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이와 함께 시는 2024년부터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황 등 교통환경에 대한 실태조사를 연 1회 실시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보호구역 내 시설물을 개선하고 있다.

 

송수성 서울시 보행자전거과장은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 개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이 보호될 수 있도록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강동구, 전국 최초 '시니어청년생활돌봄단' 시범운영

[TV서울=변윤수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고립·은둔 청년과 자립 준비 청년의 일상 회복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노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한 ‘시니어청년생활돌봄단’을 전국 최초로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고립·은둔 상태에 있거나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 가운데에는 장기간 외부와 단절해 지내면서 주거공간을 스스로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 이에 구는 청년의 생활 부담을 덜고 일상 회복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찾아가는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추진했다. 강동시니어클럽이 수행하는 이 사업은 어르신들이 고립·은둔 청년과 자립 준비 청년 가구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청소와 정리정돈 등 주거환경 개선을 돕고, 안부 확인과 대화를 통해 일상생활 및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돌봄단은 어르신 2인 1조로 구성되며, 월 2회 청년 가구를 방문한다. 지난 7월 운영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청년 5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2회의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했다.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시범 운영하며, 구는 운영 상황과 대상자 확대에 맞춰 참여 인력을 단계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구는 사업 초기에는 청년의 상황과 의사를 존중하면서 돌봄단과






정치

더보기
국힘 서범수, '돌려차기' 실언 논란…徐 "깊이 사죄"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이 4일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김진주(가명)씨가 참석한 형사소송법 개정 관련 국회 간담회에서 동료 의원에게 "돌려차기 한번 하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가, 논란이 일자 "피해자와 가족분께 사죄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사과문에서 "오늘 보완수사권 폐지 관련 긴급 토론회 시작 전, 제가 실언을 했다"며 "어떤 변명도 하지 않겠다. 전적으로 제 잘못"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 토론회는 보완수사권 폐지로 억울한 피해자가 생겨선 안 된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마련된 자리였다. 그런 자리에 함께 한 사람으로서 스스로 그 무게를 지키지 못했다"며 "피해자분께서 허락해주신다면 직접 찾아뵙고 사죄드리겠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저 자신을 돌아보고 또 돌아보겠다"고 했다. 서 의원의 대화 상대였던 같은 당 진종오 의원도 입장문을 통해 "토론회 시작 전 저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피해자님과 참석자 여러분, 국민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피해자의 아픔을 더욱 깊이 헤아리고, 공인의 말 한마디가 갖는 무게를 다시 한번 되새기겠다"고 밝혔다. 앞서 서 의원은 이날 무소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