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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마포구, 장애인 5명 모이면 강사료는 공짜

  • 등록 2014.07.16 11:07:00

마포구(구청장 : 박홍섭)는 체육활동 소외계층인 장애인에게 다양한 생활체육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장애인 생활체육교실을 신설해 운영을 시작했다.

찾아가는 장애인 생활체육교실은 구에 거주하는 5명 이상의 장애인들이 하고 싶은 생활체육 종목을 골라서 모임을 만들어 구에 신청하면, 구는 모임이 취지에 맞는지를 심의해 20회의 강사료를 지원해 주는 제도이다.

신청자를 받기 위해 지난 한 달간 공모를 시행했고, 운동에 관심이 깊지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체육활동에는 참여할 수 없었던 장애인들의 많은 문의가 빗발쳤다.

기대효과 및 지속적 모임의 가능성, 강의 공간, 전문강사 확보 여부 등을 고려한 심의 결과 68명의 장애인 주민, 8개 단체가 선정돼 수업을 지난 15일부터 시작했다.

시각장애, 뇌병변장애, 지체장애 등 남의 도움이 없이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서로 의지하며 국학기공, 배드민턴, 게이트볼, 골프, 특수체육, 요가(심리운동), 필라테스, 볼링을 배울 수 있게 됐다.

선정된 각 모임들은 7월부터 11월까지 주 1, 20회로 수업을 진행하고 구는 5명당 1명의 강사료(25000원 이내)를 책정해 1개 모임에 최대 2명분(5만원 이내)의 강사료를 지원하게 된다.

이홍주 생활체육과장은 장애인이 체육활동 장소로 움직이기가 어려워 운동을 못하는 경우가 많은 실정이라며 강사료 지원이라는 방법이 장애인들도 함께 하고 싶은 사람과 원하는 운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등포구,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기부자 감사패 전달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는 23일 오후 구청 별관 5층 강당에서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준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기부자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올해 우수기부자는 이번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500만 원 이상 성금·품을 기부한 KB국민은행 여의도본점, KNK디지털타워 운영위원회, 한독화장품, 영등포청소년육성회,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 등이 선정됐다. 이날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해 신혜영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박영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장, 기부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내빈소개, 인사말, 모금실적 및 운용계획 보고, 감사패 및 표창장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수기부자 여러분 덕분에 우리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냈다. 여러분은 따뜻한 영등포를 만드는 주역들”이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을 갖고 함께 노력해주시기 때문에 그분들이 삶의 희망을 갖고 함께 살아가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또, “구는 여러분이 내어주신 소중한 기부금을 아껴서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영등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