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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MS, 삼성에 ‘거센 도전’... 500만 화소 셀카폰 출시

  • 등록 2014.08.01 09:45:11

레드몬드에 본사가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500만 화소의 고성능 카메라가 장착된 셀카폰을 곧 출시한다.

스티븐 엘롭 MS 모바일기기 담당 부사장은 29일 시애틀에서 열린 연례 직원총회에서 500만 화소 셀카폰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셀카폰의 스크린은 11.9크기로 사용자들이 이용하기 편리하고 120만 화소의 애플 아이폰5의 전방 카메라보다 훨씬 화질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노키아 인수로 셀폰사업을 대폭 강화한 MS는 업계 선두주자인 삼성전자가 올해초 '갤럭시 K '이라는 셀카폰을 출시하자 이를 따라잡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조이시애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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