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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서초구, 국내전시회 개별참가기업 지원 모집

  • 등록 2018.01.31 13:06:11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초구는 관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과 마케팅 역량강화를 위해 '2018년 국내전시회 개별참가기업 지원 사업' 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서울상공회의소 서초구상공회와 함께 추진하는 '국내전시회 개별참가기업 지원 사업' 은 국내 대규모 전시컨벤션시설에서 개최되는 전시(박람)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하는 관내 중소기업에 참가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마케팅 지원 사업이다.

2017년에는 총 15개 기업에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여 34, 144천여만원 규모의 계약 성과를 거두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지원대상은 제조업 및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관내 소재(본사/공장) 중소기업으로 aT Center / COEX / KINTEX / SETEC 에서 개최되는 전시(박람)회에 개별 참가하는 기업에게 선정심사를 거쳐 부스임차비 및 장치비의 50% 이내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총 10개사를 지원한다.

 

모집기간은 21일부터 223일까지로, 신청기업의 기술현황 및 사회적 기여도,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등을 고려하여 참여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서초구청 홈페이지(고시공고) 및 서울상공회의소 서초구상공회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해 신청서 및 추진계획서 등의 서류를 갖추어 기한 내 서초구상공회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초구 관계자는 '2018년 국내전시회 개별참가기업 지원 사업' 을 통해 중소기업에 효과적인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여 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더욱 힘써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성연 서울시의원, “서울시 전역 ‘지하안전지도’ 구축 시급… 심도 깊은 탐사 병행 필요”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22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전역의 지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밀 탐사 확대와 ‘지하안전지도’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지금까지 활용해온 GPR(지표투과레이더)은 지하 2미터 내외 탐사에 한계가 있어, 보다 깊은 구간을 파악할 수 있는 저주파 탐사 병행이 필요하다”며 “저주파 탐사는 해상도는 낮지만 보다 깊은 탐사가 가능하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는 만큼, 복합탐사 방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은, “최근 강동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 사고를 비롯해, 현장 점검 결과 지하 공동과 노후 하수도 구조물 문제가 다수 확인됐다”며 “광진구 역시 지반침하 가능성이 제기된 우려 지역으로, 조속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하 매설물, 공동구, 지하철 공사 이력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지하안전지도’의 구축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현재는 침하가 발생한 구역만을 대상으로 한 부분 보수가 이뤄지고 있어, 보다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정비계획 수립이 요구된다”며 “광진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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