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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플로리다 고교 총격 참사 17명 사망, 퇴학생이 침입해 총기 난사

  • 등록 2018.02.16 11:58:38


[TV서울=신예은 기자] 현지 시간으로 14 오전 11시께 미국 플로리다주 파크랜드의 고등학교에서 총격사건이발생해 현재까지 17명이 사망하고다수가 부상했다.

경찰은니콜라스 크루즈(19) 마조리 스톤맨 더글라스고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학교 건물 내에서12, 건물 바로 밖에서2, 길거리에서 1, 병원에서2명이 숨졌다 밝혔다. 크루즈는 이후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돼 수감된 상태다.
용의자는 학교에 다니다 문제가 많아 퇴학을 당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제공: 시애틀N 뉴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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