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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플로리다 고교 총격 참사 17명 사망, 퇴학생이 침입해 총기 난사

  • 등록 2018.02.16 11:58:38


[TV서울=신예은 기자] 현지 시간으로 14 오전 11시께 미국 플로리다주 파크랜드의 고등학교에서 총격사건이발생해 현재까지 17명이 사망하고다수가 부상했다.

경찰은니콜라스 크루즈(19) 마조리 스톤맨 더글라스고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학교 건물 내에서12, 건물 바로 밖에서2, 길거리에서 1, 병원에서2명이 숨졌다 밝혔다. 크루즈는 이후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돼 수감된 상태다.
용의자는 학교에 다니다 문제가 많아 퇴학을 당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제공: 시애틀N 뉴스

방시혁 "구성원께 사과… 조속히 귀국해 당국 조사에 임할 것"

[TV서울=박양지 기자]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6일,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사기적 부정거래' 의혹을 받는 것과 관련해 조속히 귀국해 당국의 조사를 받겠다며 내부 구성원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다. 방 의장은 이날 오전 하이브 사내 구성원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컴백을 앞둔 아티스트들의 음악 작업과 회사의 미래를 위한 사업 확장으로 인해 최근 몇 년간 부득이 해외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지만, 급한 작업과 사업 미팅을 잠시 뒤로하고 조속히 귀국해 당국의 조사 절차에 우선 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미 금융 당국의 조사 시에도 상장 당시 상황에 대해 상세히 소명했듯이 앞으로의 조사에도 성실히 임하여 다시 한번 소상히 설명해 드리겠다"며 "이 과정을 거쳐 사실관계도 밝혀질 것으로 기대하며 겸허히 당국의 판단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 개인의 문제가 회사와 산업에 계속해 부담을 주도록 내버려 둘 수는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도 했다. 방 의장은 하이브 상장 전인 2019년 벤처캐피털 등 기존 하이브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 계획이 없다고 속인 뒤 자신과 관계있는 사모펀드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에 지분을 팔도록 한 혐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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