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5 (금)

  • 맑음동두천 5.3℃
  • 맑음강릉 10.0℃
  • 맑음서울 7.9℃
  • 구름조금대전 6.6℃
  • 구름많음대구 11.8℃
  • 구름많음울산 12.3℃
  • 구름조금광주 9.1℃
  • 구름많음부산 12.7℃
  • 구름많음고창 5.6℃
  • 흐림제주 12.4℃
  • 맑음강화 6.6℃
  • 구름많음보은 3.5℃
  • 구름많음금산 3.6℃
  • 구름많음강진군 10.9℃
  • 구름많음경주시 12.2℃
  • 구름많음거제 12.9℃
기상청 제공

사회


[TV서울] LA 한인타운 '묻지마 폭행' 용의자 체포

  • 등록 2018.02.16 12:00:30


[TV서울=함창우 기자] 지난 10일 LA 한인타운에서 한인 시니어 여성을 상대로 발생한 '묻지마 폭행' 사건의 용의자가 13일 체포된 것으로 확인됐다.

LA경찰국(LAPD)는 13일 오후 1시경 LA에 거주하는 리차드 콜로모(41세)를 이번 사건의 용의자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LAPD가 공개 수배에 들어간지 이틀만에 이뤄진 것이다. 콜로모에게는 특수 폭행 혐의가 적용됐으며 10만 5000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구치소에 수감됐다.

단 콜로모가 실제 폭행 사건의 진범인지 여부는 아직 불확실 한 것으로 알려진다. 피해자 여성이 CCTV에 포착된 콜로모의 모습이 자신이 목격한 범인과 다르다고 진술했기 때문이다.

LAPD는 사건 현장 인근에 위치한 한 업소의 CCTV에 찍힌 영상에 콜로모가 도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현재로서는 콜로모가 송 할머니를 공격한 유력한 용의자라고 밝혔다.

 

/제공: 조이시애틀뉴스


박성연 서울시의원, “서울시 전역 ‘지하안전지도’ 구축 시급… 심도 깊은 탐사 병행 필요”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22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전역의 지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밀 탐사 확대와 ‘지하안전지도’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지금까지 활용해온 GPR(지표투과레이더)은 지하 2미터 내외 탐사에 한계가 있어, 보다 깊은 구간을 파악할 수 있는 저주파 탐사 병행이 필요하다”며 “저주파 탐사는 해상도는 낮지만 보다 깊은 탐사가 가능하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는 만큼, 복합탐사 방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은, “최근 강동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 사고를 비롯해, 현장 점검 결과 지하 공동과 노후 하수도 구조물 문제가 다수 확인됐다”며 “광진구 역시 지반침하 가능성이 제기된 우려 지역으로, 조속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하 매설물, 공동구, 지하철 공사 이력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지하안전지도’의 구축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현재는 침하가 발생한 구역만을 대상으로 한 부분 보수가 이뤄지고 있어, 보다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정비계획 수립이 요구된다”며 “광진구와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