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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금천구, 유니세프와 함께 ‘F2F 캠페인’ 운영

  • 등록 2018.02.21 09:33:04

 

[TV서울=함창우 기자] 금천구가 21부터 23까지 3일간 금천구청 1층 로비에서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글로벌 희망문화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과 직접 만나 유니세프의 활동을 소개하고 어린이 구호활동을 알리는 ‘F2F(Face to Face)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F2F 캠페인이란 여러 장소에 유니세프 직원들이 직접 나가 구호현장에 쓰이는 물품을 일반인을 대상으로 체험해 볼 수 있게 하고, 유니세프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는 체험 캠페인을 말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유니세프 직원들은 금천구청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 세계 어린이 구호현장에서 쓰이는 물품을 소개하고 구호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체험부스에서는 영양실조 인형 안아보기, 건강팔찌 체험 등 다양한 구호활동 체험을 할 수 있으며, VR(가상현실, Virtual Reality)기기를 활용해 지구 반대편 나라의 구호현황을 볼 수도 있다.

또 구는 현재 추진 중인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홍보하고 아동의 권리를 소개할 홍보부스를 유니세프와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강숙 아동청소년친화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친화도시를 함께 만들어 갈 금천구민들이 전 세계 어린이들의 권리를 이해하고 구호 활동에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20다산콜, 주한스페인·스웨덴상공회의소와 외국인 상담 활성화 협력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은 11월 3일,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회장 로제 로요) 및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회장 그레이스 오)와 ‘외국어 상담 서비스 홍보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은 “서울시 민원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120다산콜센터로 출범하여 종합적·전문적 시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만족 및 소통 편의성 제고에 힘써오고 있다.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는 한국과 스페인·스웨덴 양국 간의 경제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며, 양국 기업의 한국 진출, 한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120다산콜 외국어 상담 서비스에 대한 홍보 자료 제공 ▴스페인·스웨덴 국적 경제인의 서울 거주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경제·생활 관련 상담 연계 및 지원 ▴기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로제 로요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서울에서 생활하는 스페인 경제인과 교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편의 제공을 위해 120다산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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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北김영남 사망에 조의… 정부, 대북특사로 파견해달라" [TV서울=변윤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4일 김영남 전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사망에 조의를 표하며 대북 특사 파견을 자청했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유족들과 북한 주민들께 심심한 위로를 드리며 여건이 허락한다면 제가 조문 사절로 평양을 방문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김 전 상임위원장에 대해 "훤칠한 키에 미남, 조용한 외교관 출신으로 저와는 10여 차례 만났고 김정일·김정은 두 위원장께서도 김 (전) 상임위원장을 깍듯이 모시던 기억이 새롭다"고 언급했다. 이어 "과거 김대중 대통령(DJ) 서거 때 북한에서 김기남 비서 등 조문 사절단이 오셨고, 김정일 위원장 조문 사절로 고 이희호 여사께서 다녀오셨다"며 사절 필요성을 주장했다. 그는 "북한도 (특사를) 받아들이고, 우리 정부에서도 박지원을 특사로 보내시길 간곡히 호소한다"며 "오늘 국회에서 만난 정동영 통일장관께도 말씀드렸고, 오후 국가정보원 국정감사가 있으니 국정원장께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 출신인 박 의원은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내던 2000년 김 전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북측과 접촉, 6·15 남북정상회담 성사 과정에서 막후에서 역할을 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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