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3 (월)

  • 맑음동두천 16.9℃
  • 맑음강릉 14.1℃
  • 맑음서울 16.3℃
  • 맑음대전 17.1℃
  • 맑음대구 17.2℃
  • 맑음울산 16.4℃
  • 맑음광주 18.6℃
  • 맑음부산 18.8℃
  • 맑음고창 16.5℃
  • 맑음제주 15.2℃
  • 구름많음강화 13.8℃
  • 맑음보은 16.0℃
  • 맑음금산 15.3℃
  • 맑음강진군 19.3℃
  • 맑음경주시 15.3℃
  • 맑음거제 17.8℃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TV서울] 동대문구, 태양광 미니발전소 지원사업 확대 시행

  • 등록 2018.02.22 09:22:50

[TV서울=함창우 기자]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화력발전소를 없애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무엇일까. 기후변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지 않고 전기를 쓸 수 있는 방법, 바로 신재생에너지이다.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서울의 한 자치구가 에너지 효율화 및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실천하기 위해 적극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동대문구가 태양광 미니발전소 지원사업 및 에너지효율화 건물을 대상으로 공사비 융자 지원(BPR)을 시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올해 1,000가구에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구의 예산 지원으로 한 가구당 10만원 정도의 비용만 부담하면 태양광 260W급 미니발전소를 설치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미니태양광 발전 시설은 250~300W급 설치 기준으로 월 1만원 가량 전기료를 아낄 수 있다. 작은 공간에도 쉽게 설치 할 수 있으며 체계적인 사후관리서비스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구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으로 지난 201467대로 출발해 3여년이 지난 현재 태양광발전소 보급수는 1233대다. 2017년에만 737대를 보급해 2016년보다 270%나 증가하는 등 설치 대수와 보급 확대율은 자치구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노후화된 건물, 주택의 에너지 이용 효율을 높이기 위해 건물에너지효율화 융자지원사업(BPR)’도 시행한다.

노후화로 인해 에너지 낭비가 심한 건물의 소유자가 에너지 시설을 개선할 때 공사비에 대해 장기적으로 저금리 특별 융자를 지원하는 것이다.

소유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중보다 금리를 크게 낮춰 연 1.45%(고정금리) 이율로 8년 이내 분할 상환하면 된다. 사용 승인일 기준 3년 이상 경과한 건물에 한해 사업금액의 최대 100%까지 최고 10억원의 융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구는 35일부터 희망 아파트를 대상으로 공동주택을 직접 방문해 태양광 미니발전소 지원사업 및 건물에너지효율화 융자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실시한다. 신재생에너지 생산 우수아파트 사례 소개 및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 지원과 효과에 대해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에너지를 절감하고 원전하나 줄이기를 실천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 및 에너지 효율화는 미래 세대를 위해 꼭 수행해야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우리 구가 에너지 절약 으뜸구, 신재생에너지 적용 일등구로 발돋움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이 외에도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면 인센티브로 돌려주는 시민절감형 에너지 절감 사업인 에코마일리지, EM 발효액 보급, 행복한 불끄기 마을영화제, 태양광 휴대폰 충전기 만들기 등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상] 천하람, “집행유예와 사면도 구분 못하는데 장관?”

[TV서울=이천용 기자] 천하람 국회의원(개혁신당)은 23일 열린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박 후보자를 상대로 화염병 사용 등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 혐의 등 전과 기록이 사면됐다고 적어낸 초선 시절 선거 공보물을 제시하며 실제 사면 여부를 질의했다. 천 의원은 “선거공보물에 사면 안 받았는데 사면됐다고 쓰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라며 “처음 선거 나갔을 때 후보자가 표 차가 얼마나 났는가? 900여 표 차이 났다. 유권자들의 선택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겠는가?”라고 지적했다. 또, “집행유예와 사면도 구분 못하는 사람이 장관을 해도 되는 것인가? 그 정도 수준밖에 안 되느냐”며 “후보자가 지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될 수 있던 것은 국회의원을 여러 차례 하면서 기획·예산 관련 예결위(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했기 때문이다. 처음 당선될 때부터 당선 무효에 해당하는 허위에 근거해 경력을 쌓았는데 장관 자격이 있다고 할 수 있는가?”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박 후보자는 “법률적 용어를 정확히 모르고 썼을 수 있다. 사면이라는 개념을 저대로 썼다면, 형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