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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금천구의회, 서울시구의회 의장협의회 2월 월례회의 개최

  • 등록 2018.02.22 14:46:53


[TV서울=신예은 기자] 금천구의회(의장 정병재)는 지난 22011시에 노보텔 엠배서더 독산에서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의는 의장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송파구의회 안성화 의장을 비롯한 11개 자치구 구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장의 개회사, 금천구의회 정병재 의장의 인사말씀, 금천구의회 홍보 동영상 시청, 의정대상 시상, 안건토의 순으로 진행됬다.

정병재 금천구의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역사적 문화적으로 유서 깊은 우리 금천구에서 이번 월례회의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이번 의장단 회의를 통해 서울시 자치구의 발전과 생산적인 의회운영을 위한 다양한 고견을 나누고 아울러 당면한 지방분권 개헌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구민의 대변자로서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서울시 자치구의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들을 대상으로 의정대상 시상이 이루어졌으며, 수상자로는 금천구의회 박만선 의원, 이경옥 의원을 비롯한 23명의 서울특별시 자치구의회 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한 구의원들은 앞으로도 구의원으로서 구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경청하고 구민의 다양한 요구가 의정에 반영되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교통공사, "부정승차 소송 130여 건… 끝까지 법적책임"

[TV서울=박양지 기자] 서울에 사는 30대 여성 박모씨는 2018년 1월부터 6개월여간 자택이 있는 신도림역과 직장이 있는 합정역을 출퇴근하면서 67세 부친 명의의 우대용 카드를 사용했다. 이 기간 약 470회 부정승차를 한 박씨는 폐쇄회로(CC)TV 분석을 하던 역 직원에게 단속돼 1,900만 원의 부가운임이 청구됐지만 납부를 거부했다. 결국 서울교통공사는 박씨를 상대로 형사고발과 민사소송을 진행해 법원으로부터 지연이자를 포함한 2,50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는 판결을 받아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처럼 부정승차자를 상대로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물리는 시스템을 가동해 현재까지 130여건의 소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부정승차자를 상대로 한 22건의 민사소송을 확정하고 40여건의 강제집행을 했다. 올해도 7월 말 기준 12건의 민사소송을 확정했으며 20건의 강제집행을 진행했다. 박씨 사례는 지금까지 부가운임 소송 최고액이다. 박씨는 1천686만원을 변제했고 내년 말까지 매달 60여만원씩 분납을 약속했다. 공사는 단속부터 징수까지 부정승차 처리의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내부 시스템을 가동 중이다. 또한 부정승차로 단속된 승객이 부가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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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尹 전 대통령, 재입당 땐 수용"… 안철수·조경태 "제정신이냐" 비판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문수 후보가 7일 보수 성향 유튜버가 개최한 토론회에서 비상계엄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없었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입당할 경우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6·3 대선 때 국민의힘 대선 후보였던 김 후보의 이 발언을 두고 찬탄(탄핵 찬성)파 당권주자인 안철수·조경태 후보가 나란히 강하게 비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전한길·고성국·성창경·강용석 씨 등이 공동으로 진행한 '자유 우파 유튜브 연합 토론회'에 참석해 '대표가 되고 윤 전 대통령이 입당한다고 하면 받아줄 것인가'라는 전 씨의 질문에 "당연히 받아준다"고 답했다. 김 후보는 "윤 전 대통령이 계엄을 해서 누가 죽었거나, 다쳤거나 그런 것이 없지 않는가"라며 "6시간 만에 계엄이 해제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은 북한에 돈을 얼마나 갖다줬는가"라고 반문하며 "책임을 질 사람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윤 전 대통령 면회에 대해선 "정치라는 것은 때가 있고, 저라고 왜 안가고 싶겠는가"라며 "무조건 면회를 가는 것이 좋은지, 억울한 부분에 대해 서명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은지 여러 방법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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