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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이해식 강동구청장, 2018년 아동비만예방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 등록 2018.02.27 10:49:34


[TV서울=신예은 기자] 이해식 구청장은 지난 26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2018 아동비만예방사업 착수보고회' 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해식 구청장을 비롯해 학교장, 교사, 아동비만예방위원회 등 40여 명이 참석해 아동비만예방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자유롭게 나눴다.

지난해 강동구는 전국 최초로 관내 3개 초교 2~3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비만예방사업 <움직이는 교실, 건강한 학교>를 시범 운영했다. 올해 성일초, 천일초 등 2개교를 추가 확대하고 교내 게임존(Game Zone) 조성’, ‘움직이는 수업교안 활성화등을 통해 보다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이해식 구청장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이자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의장도시로서 강동구는 아동이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활동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아동비만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구청과 함께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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