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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서울병무청, 전쟁기념관에서 4월 병무홍보 주간 운영

  • 등록 2018.04.18 09:45:42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병무청(청장 황평연)은 17일 용산구 소재 전쟁기념관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4월 병무홍보 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병무청에서는 매월 세 번째 주를 ‘병무 홍보 주간’으로 지정해 찾아가는 민원서비스 및 병무행정에 대한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

날 행사에서는 5월 25일까지 접수하는 제8회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 참여방법 등을 안내하였으며, 찾아가는 병무청 제도, 각 군 모집병 지원 홍보와 함께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청렴 병무청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A Little hero’ 전하는 나라사랑 마음이며 나라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

 

참여기간은 3월 28일부터 5월 25일까지이며 응모자격은 국내 초등학교 3~6학년, 해외 한인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생, 그리고 동 연령 대 홈스쿨링 청소년이다.

아울러 병무청 민원업무 관련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하여 국민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병무청 소관업무와 관련한 불편사항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국민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응모하는 것으로 응모 방법은 국민신문고(http://www.epeople.go.kr) 또는 국민생각함(http://www.idea.epeople.go.kr)을 이용하여 참여하거나 우편으로부 받고 있으며 병무홍보 주간을 이용한 현장에서도 접수를 받고 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홍보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국민과 소통하는 병무행정, 신뢰받는 병무행정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 "부정승차 소송 130여 건… 끝까지 법적책임"

[TV서울=박양지 기자] 서울에 사는 30대 여성 박모씨는 2018년 1월부터 6개월여간 자택이 있는 신도림역과 직장이 있는 합정역을 출퇴근하면서 67세 부친 명의의 우대용 카드를 사용했다. 이 기간 약 470회 부정승차를 한 박씨는 폐쇄회로(CC)TV 분석을 하던 역 직원에게 단속돼 1,900만 원의 부가운임이 청구됐지만 납부를 거부했다. 결국 서울교통공사는 박씨를 상대로 형사고발과 민사소송을 진행해 법원으로부터 지연이자를 포함한 2,50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는 판결을 받아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처럼 부정승차자를 상대로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물리는 시스템을 가동해 현재까지 130여건의 소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부정승차자를 상대로 한 22건의 민사소송을 확정하고 40여건의 강제집행을 했다. 올해도 7월 말 기준 12건의 민사소송을 확정했으며 20건의 강제집행을 진행했다. 박씨 사례는 지금까지 부가운임 소송 최고액이다. 박씨는 1천686만원을 변제했고 내년 말까지 매달 60여만원씩 분납을 약속했다. 공사는 단속부터 징수까지 부정승차 처리의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내부 시스템을 가동 중이다. 또한 부정승차로 단속된 승객이 부가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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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尹 전 대통령, 재입당 땐 수용"… 안철수·조경태 "제정신이냐" 비판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문수 후보가 7일 보수 성향 유튜버가 개최한 토론회에서 비상계엄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없었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입당할 경우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6·3 대선 때 국민의힘 대선 후보였던 김 후보의 이 발언을 두고 찬탄(탄핵 찬성)파 당권주자인 안철수·조경태 후보가 나란히 강하게 비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전한길·고성국·성창경·강용석 씨 등이 공동으로 진행한 '자유 우파 유튜브 연합 토론회'에 참석해 '대표가 되고 윤 전 대통령이 입당한다고 하면 받아줄 것인가'라는 전 씨의 질문에 "당연히 받아준다"고 답했다. 김 후보는 "윤 전 대통령이 계엄을 해서 누가 죽었거나, 다쳤거나 그런 것이 없지 않는가"라며 "6시간 만에 계엄이 해제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은 북한에 돈을 얼마나 갖다줬는가"라고 반문하며 "책임을 질 사람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윤 전 대통령 면회에 대해선 "정치라는 것은 때가 있고, 저라고 왜 안가고 싶겠는가"라며 "무조건 면회를 가는 것이 좋은지, 억울한 부분에 대해 서명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은지 여러 방법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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