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치


[TV서울] 서울시선관위, 생활체육 연계 아름다운 지방선거 홍보

  • 등록 2018.05.02 09:58:32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이하여 생활체육 분야와 연계하여 동네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지방선거 홍보활동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울시선관위는 지난 4월 29일 오전 8시~오후 6시까지 서울시족구연합회와 협업하여 송파 탄천유수지에서 제20회 서울특별시협회장기 족구대회(동호회원 1,000여 명 참가)를 이용한 지방선거 홍보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

날 서울시선관위 직원들과 족구동호회원들 100여명은 소품을 활용한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6개 팀에게 특별상(참여상, 희망상, 화합상)을 수여하고 ‘우리동네 희망공약 엽서’를 작성·배부하는 등 아름다운 지방선거 가치 확산에 주력했다.

서울시선관위 관계자에 따르면 “동네민주주의 가치 확산을 위하여 유권자들이 많이 참여하는 생활체육 분야와 협업·연계하는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지방선거 가치 확산의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전학부모·여성단체 "교내 성범죄 반복…구조적인 대책 필요"

[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최근 대전지역 교육현장에서 성범죄가 잇달아 발생한 것과 관련, 지역 학부모·여성단체가 대전교육청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대전참교육학부모회와 대전여성단체연합은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임기 내내 학교 내 성폭력을 무시해왔다"며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학생 보호와 성범죄 근절을 위한 대응체계를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단체는 "교육청은 앞서 지난 2월에도 연이은 학교 내 성 비위 사건에 대한 대책으로 '성인지 감수성 자가진단검사'를 발표했으나, 교직원 스스로 관련 연수가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에 이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안일하고 무책임한 대응에 그쳤다"며 "교육청은 교내 성폭력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려는 의지보다는 임시방편적인 대응에 그치며 형식적인 사과와 미봉책만 반복해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 결과 피해 학생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으며 교육공동체의 신뢰는 심각하게 무너졌다"며 "성평등 교육 강화, 성범죄 교사에 대한 무관용 원칙 적용 등 학생 보호와 성범죄 근절을 위한 대응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앞서 최근 대전 한 여자고등학교 담임교사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희롱성 발언을 일삼았다는 사실이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