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8 (금)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TV서울] CJ월디스, 가정의 달 맞이 해찬들과 컬래버레이션 기획전 열어

가족 여행상품 예약시 해찬들 여행세트 특전 제공

  • 등록 2018.05.03 10:38:22

[TV서울=이현숙 기자] CJ월디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CJ제일제당 ‘해찬들’과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해찬들과 함께 떠나는 식도락 여행’ 기획전을 선보인다.

다양한 장류 제품으로 세계화를 시도하는 해찬들과 함께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가정의 달 시즌에 맞춰 인기 가족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기획전의 여행 상품을 예약한 고객에게는 약고추장, 초고추장, 사계절 쌈장으로 구성된 해찬들 여행세트가 특전으로 제공된다.

또한 결제 고객은 결제 금액의 2%를 CJ ONE 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으며 면세점 할인쿠폰, 여행자보험 가입, CJ월디스만의 혜택을 담은 여행팩 등을 받을 수 있다.

CJ월디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댓글 이벤트가 진행된다. CJ월디스 인스타그램에 팔로우를 하고 댓글을 단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해찬들 여행세트, 런닝맨 체험관 입장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CJ월디스는 한국인의 여행 필수품인 ‘장’에 세계인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해찬들과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CJ그룹 브랜드와 제휴를 통해 고객을 위한 특전과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기획전은 5월 2일부터 31일까지 CJ투어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교통공사, "부정승차 소송 130여 건… 끝까지 법적책임"

[TV서울=박양지 기자] 서울에 사는 30대 여성 박모씨는 2018년 1월부터 6개월여간 자택이 있는 신도림역과 직장이 있는 합정역을 출퇴근하면서 67세 부친 명의의 우대용 카드를 사용했다. 이 기간 약 470회 부정승차를 한 박씨는 폐쇄회로(CC)TV 분석을 하던 역 직원에게 단속돼 1,900만 원의 부가운임이 청구됐지만 납부를 거부했다. 결국 서울교통공사는 박씨를 상대로 형사고발과 민사소송을 진행해 법원으로부터 지연이자를 포함한 2,50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는 판결을 받아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처럼 부정승차자를 상대로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물리는 시스템을 가동해 현재까지 130여건의 소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부정승차자를 상대로 한 22건의 민사소송을 확정하고 40여건의 강제집행을 했다. 올해도 7월 말 기준 12건의 민사소송을 확정했으며 20건의 강제집행을 진행했다. 박씨 사례는 지금까지 부가운임 소송 최고액이다. 박씨는 1천686만원을 변제했고 내년 말까지 매달 60여만원씩 분납을 약속했다. 공사는 단속부터 징수까지 부정승차 처리의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내부 시스템을 가동 중이다. 또한 부정승차로 단속된 승객이 부가금을






정치

더보기
김문수 "尹 전 대통령, 재입당 땐 수용"… 안철수·조경태 "제정신이냐" 비판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문수 후보가 7일 보수 성향 유튜버가 개최한 토론회에서 비상계엄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없었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입당할 경우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6·3 대선 때 국민의힘 대선 후보였던 김 후보의 이 발언을 두고 찬탄(탄핵 찬성)파 당권주자인 안철수·조경태 후보가 나란히 강하게 비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전한길·고성국·성창경·강용석 씨 등이 공동으로 진행한 '자유 우파 유튜브 연합 토론회'에 참석해 '대표가 되고 윤 전 대통령이 입당한다고 하면 받아줄 것인가'라는 전 씨의 질문에 "당연히 받아준다"고 답했다. 김 후보는 "윤 전 대통령이 계엄을 해서 누가 죽었거나, 다쳤거나 그런 것이 없지 않는가"라며 "6시간 만에 계엄이 해제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은 북한에 돈을 얼마나 갖다줬는가"라고 반문하며 "책임을 질 사람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윤 전 대통령 면회에 대해선 "정치라는 것은 때가 있고, 저라고 왜 안가고 싶겠는가"라며 "무조건 면회를 가는 것이 좋은지, 억울한 부분에 대해 서명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은지 여러 방법이 있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