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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유사나, 고객 성원에 힘입어 ‘2018 유사나코리아 2차 다이어트 챌린지’ 실시

5월 26일부터 28일간 다이어트 챌린지 2차 시작
4월 30일부터 5월 23일까지 ‘유사나 28일 프로그램’ 구매 고객에게 챌린지 참가 신청권 증정
유사나 28일 프로그램·체중조절식품과 더불어 식이섬유·단백질·종합비타민·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 보충 가능

  • 등록 2018.05.03 10:47:00

[TV서울=이현숙 기자] 글로벌 세포 과학 뉴트리션 전문 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지사장 홍긍화)는 4월 ‘2018 유사나코리아 다이어트 챌린지’에 대한 고객들의 폭발적인 참여와 성원에 힘입어 5월 2차 다이어트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봄 맞이 건강한 체중감량을 돕기 위해 마련된 ‘2018 유사나코리아 다이어트 챌린지’ 1차는 총 500명의 고객이 참여, 예상 보다 높은 인기와 참여율을 달성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에 유사나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2차 다이어트 챌린지 추가 진행을 결정했으며, 이를 통해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 다이어트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식습관과 운동을 병행한 건강한 체중감량의 중요성을 적극 전달할 계획이다.

‘2018 유사나코리아 다이어트 챌린지’ 2차는 5월 26일(토) 시작하여 6월 23일(토)까지 28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5월 23일까지 ‘유사나 28일 프로그램’ 베이직 또는 어드밴스드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참가 신청권이 제공된다. 다이어트 챌린지 기간 28일 동안에는 1차와 동일하게 참가자에게 건강한 체중감량을 도와줄 유사나 건강 및 운동 가이드 교육과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더불어 참가자들의 지속적인 참여 독려를 위해 유사나에서 제작한 운동 프로그램 및 영양 정보 콘텐츠부터 각종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은 6월 23일(토)에 개인, 단체전 두 가지 부문으로 각 상위 5위까지 진행되며, ‘2018 유사나코리아 다이어트 챌린지’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유사나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홍긍화 지사장은 “지난 1차 다이어트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높은 참여와 관심을 보여준 고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2차 다이어트 챌린지와 유사나 28일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건강한 영양 섭취와 체중감량 두 마리 토끼를 성공적으로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사나 28일 프로그램은 체중조절식품과 더불어 식이섬유, 단백질, 종합비타민,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들로 엄선된 제품으로, 건강과 동시에 체중감량을 도와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구성에 따라 체중조절식품과 필수 영양소 보충 건강기능식품으로 구성된 28일 베이직 프로그램과 혈행개선과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사나 베스트 옵티마이저 제품까지 추가된 28일 어드밴스드 프로그램으로 구분된다.

서울시, 지역단위 고립가구 전담기구 통해 3,436 고립가구 발굴 9,322건 서비스 지원

[TV서울=박양지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복지재단이 올 4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지역단위 고립가구 전담기구(이하 전담기구)’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나아가 ‘외로움 없는 서울’을 위한 전담기구의 역할과 고도화 방안 등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2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는 ‘2025년 지역단위 고립가구 전담기구 사례공유회’가 열렸으며 행사에는 전담기구로 지정된 64개 복지관, 자치구 관계자, 타시도 유관부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시는 2024년 10월 ‘서울시 외로움·고립은둔 대응 종합계획’을 발표했으며 ‘외로움 없는 서울’을 만들어가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2025년 4월부터 64개 복지관을 전담기구로 지정하고 지역 중심의 고립 대응 체계를 만들어 나가는 중이다. 전담기구는 지역사회에서 고립가구를 발굴하고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 제공과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 한 해 전담기구 운영 결과가 발표됐다. 올해 전담기구는 총 3,436가구의 고립가구를 발굴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9,322건의 일상지원, 정서지원, 관계망 연결 등 다양한 서비를 제공했다. 특히 복지관 서비스 이용 경험이 거의 없었던

서울시, 올해 ‘전자고지‧자동납부’ 이용한 46만 가구에 수도요금 총 9억 원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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