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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SJIS, 여름방학 해외 영어캠프 ‘Penn Charter Summer Camp’ 진행

관악영어마을 SJIS Korea에서 모집 중

  • 등록 2018.05.03 10:56:09

[TV서울=신예은 기자] SJIS가 올해 50주년을 맞이하는 ‘Penn Charter Summer Camp’에 협력해 한국 학생들을 모집 후 미국 현지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프는 300년 역사를 가진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학교이며 매년 아이비 대학 진학률이 20%를 기록하는 명문 사립학교 William Penn Charter School에서 진행된다.

총 3주 프로그램으로 분야별 캠프를 서로 조합하여 새로운 여름 테마로 진행되며 2주간은 스포츠, 아트, 공연예술 등 25가지가 넘는 캠프 프로그램 중 자신이 원하는 수업을 정하여 들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투어가 준비되어 있다. 주말에는 가까운 지역 명소와 박물관을 탐방하며 캠프 마지막 1주간은 필라델피아, 워싱턴 D.C, 볼티모어 지역 등 동부 투어를 하며 대학 탐방 및 시티 투어를 다닌다.

캠프 참가 학생은 7월 16일부터 8월 3일까지 3주간 Penn Charter School에서 미국 현지 교사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영어 공부와 문화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방과 후 수업 이후에 SJIS 영어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영어 수업을 진행한다.

학부모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캠프는 SJIS 홈페이지를 통해 6월 30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한편 현재 SJIS는 5월 얼리버드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에서 진행하는 유치부, 초등부 여름방학 국내 영어캠프 참가 모집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 및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울교통공사, "부정승차 소송 130여 건… 끝까지 법적책임"

[TV서울=박양지 기자] 서울에 사는 30대 여성 박모씨는 2018년 1월부터 6개월여간 자택이 있는 신도림역과 직장이 있는 합정역을 출퇴근하면서 67세 부친 명의의 우대용 카드를 사용했다. 이 기간 약 470회 부정승차를 한 박씨는 폐쇄회로(CC)TV 분석을 하던 역 직원에게 단속돼 1,900만 원의 부가운임이 청구됐지만 납부를 거부했다. 결국 서울교통공사는 박씨를 상대로 형사고발과 민사소송을 진행해 법원으로부터 지연이자를 포함한 2,50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는 판결을 받아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처럼 부정승차자를 상대로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물리는 시스템을 가동해 현재까지 130여건의 소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부정승차자를 상대로 한 22건의 민사소송을 확정하고 40여건의 강제집행을 했다. 올해도 7월 말 기준 12건의 민사소송을 확정했으며 20건의 강제집행을 진행했다. 박씨 사례는 지금까지 부가운임 소송 최고액이다. 박씨는 1천686만원을 변제했고 내년 말까지 매달 60여만원씩 분납을 약속했다. 공사는 단속부터 징수까지 부정승차 처리의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내부 시스템을 가동 중이다. 또한 부정승차로 단속된 승객이 부가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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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尹 전 대통령, 재입당 땐 수용"… 안철수·조경태 "제정신이냐" 비판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문수 후보가 7일 보수 성향 유튜버가 개최한 토론회에서 비상계엄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없었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입당할 경우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6·3 대선 때 국민의힘 대선 후보였던 김 후보의 이 발언을 두고 찬탄(탄핵 찬성)파 당권주자인 안철수·조경태 후보가 나란히 강하게 비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전한길·고성국·성창경·강용석 씨 등이 공동으로 진행한 '자유 우파 유튜브 연합 토론회'에 참석해 '대표가 되고 윤 전 대통령이 입당한다고 하면 받아줄 것인가'라는 전 씨의 질문에 "당연히 받아준다"고 답했다. 김 후보는 "윤 전 대통령이 계엄을 해서 누가 죽었거나, 다쳤거나 그런 것이 없지 않는가"라며 "6시간 만에 계엄이 해제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은 북한에 돈을 얼마나 갖다줬는가"라고 반문하며 "책임을 질 사람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윤 전 대통령 면회에 대해선 "정치라는 것은 때가 있고, 저라고 왜 안가고 싶겠는가"라며 "무조건 면회를 가는 것이 좋은지, 억울한 부분에 대해 서명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은지 여러 방법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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