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8 (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TV서울] 한샘, 가정의 달 맞아 ‘한샘이 그린 5월’ 기획전 열어

  • 등록 2018.05.04 11:00:53

[TV서울=이현숙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31일까지 전국 한샘플래그샵과 인테리어대리점에서 가구와 생활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하는 ‘한샘이 그린 5월’ 기획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침대(Q/K)와 매트리스를 구매하면 서랍장 7종을 20만원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침대(Q/K)와 매트리스를 구매한 고객이 70만원 이상의 옷장 세트를 구매해도 20만원 할인한다. 한샘 베스트 소파 2종(유로 601, 바흐 701)을 거실장 또는 소파테이블과 함께 구매하면 소파를 20만원 할인하고 ‘밀란 302’ 수납소파와 거실장을 함께 구매하면 10만원 할인한다.

수납용품, 패브릭, 키친웨어 등 한샘 생활용품도 할인된 가격에 제안한다. ‘에브리 통창 수납박스 4P’는 50% 할인된 1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자가드 인견 패드겸카페트Q’도 50% 할인된 3만4500원, ‘아이러브 후라이팬 2P’는 30% 할인된 1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포트메리온, 덴비, 코렐, 실리만, 네오플램 등 인기 브랜드 상품도 최대 80% 할인한다.

카드사 연계 혜택도 준비했다. 국민카드로 2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향균 워셔블 프라임 샤기러그(140x200cm)을 증정한다. 롯데카드로 3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오덴 마이스트 무선포트’를 5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클레어 큐브 공기청정기’ 등을 증정한다.

4일부터 8일까지 전국 9개 한샘플래그샵에서 50만원 이상 구매하면 100% 당첨 럭키볼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정관장 홍삼지감’, ‘오설록 선물세트’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 5일부터 7일까지 한샘디자인파크 용산아이파크몰점과 한샘플래그샵 잠실점, 목동점, 부산점에 방문해 SNS 인증 사진을 업로드하면 동물풍선 등을 증정한다.

한샘은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구 및 생활용품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가까운 한샘 매장에 방문해 집 꾸밈의 아이디어를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정치

더보기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